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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단독) 윤 대통령 "내란죄 성립 안돼‥비상계엄 문제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6720 [단독] 윤 대통령 "내란죄 성립 안돼‥비상계엄 문제 없어"‥수사는 '인간 사냥'윤석열 대통령이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고, 비상계엄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문제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MBC와 통화에서 "최근 윤 대통령이 내n.news.naver.com갑자기 왜 이러는건데 무섭게...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2024년 연말 결산, 스압
2024년 한 해 시계 생활을 돌아보며 연말 결산 해 본다 내 시계 생활은 올해 24년을 위해 기나긴 세월을 모으고 모아온 기추 원기옥을 하반기에 모두 폭발시킨 한 해였다 행복 가득했던 2024년을 시간 순으로 돌아본다 1. 3월 오버홀, 태그 구구 아쿠아레이서 청판 43 16년 3월부터 내 곁을 지켜오고 있는 녀석, 돈 없이 서럽게 살던 서러운 시절을 탈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놓을 때 부터 함께한 놈이라 귀속 합격 목걸이 획득, 오버홀을 해 줬다 하지만 오버홀 후 석달 도 지나지 않아 수동시계로 변모하며 보관함을 지키게 되는데... 2. 7월 12일, 기추 폭주 기관차 출발 롤 섭마 흑콤 기추 126610LN인가? 레퍼런스도 까먹었다 스틸보다 이게 예뻐 보여서 샀다 별 생각 없이 골라서 산 놈이었는데, 롤을, 그리고 섭마를 한번 쯤은 경험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모델을 골랐다. 스틸만큼 흔하지 않아서 라는 것도 한 몫 했다. 야광도 정말 멋있었고, 여름 내내 내 손목을 든든하게 지켜 주며 재밌게 즐겼던 시계였다 특히 베젤 돌리는 맛, 메뉴얼 와인딩 했을 때의 경쾌한 그 느낌은 정말 좋았다 가격 대비 만족감이 너무 떨어지는 관계로 절대 귀속 합격 목걸이를 받지 못했고, 뒤에 등장할 데이토나로 인해 석달 남짓한 기간을 함께 하다 팔려나가게 된다 3. 8월 12일, 튜더지가 되다 블랙베이 세라믹 청판 기추 나는 정말이지 파란색을 사랑하는데, 그런 나에게 정말 인생 시계같이 끌리는 놈을 발견하게 되었다 F1을 애청하고 있던 차에 F1 RB 팀과의 콜라보 시계라는 것도 매력적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이얼 하나만 보고 살 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한 시계는 이게 정말 유일했다 마치 내가 튜더에서 커스텀 한것 같은 색이라 실물을 보자마자 결제 하게 되었다 (광속 쿨매) 정말 천만 다행이게도 주변 이들 모두가 내게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주는 시계라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든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초고해상도 스마트워치 소리를 듣는 것도 이 시계의 매력 파란색에 환장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이런게 있다 정도는 얘기해 주고 싶으나, 사라고 까진 못 하겠다 커스텀 시계이므로 당연히 귀속 합격 목걸이 받고 정규직 확보 완료 4. 8월 16일, 그랜드 세이코 - 밤의 자작나무 기추 '마감이 예쁘면서 가성비 극강인 시계' 를 찾아 나선 여행을 떠난 내게 답이 되어준 친구 옛날부터 SBGM221라든가, SBGA407 같은 걸 보면서 그랜드세이코를 사고 싶었는데, 원기옥을 모으는 긴 세월속에 이 괴물이 태어나 있었다 이 모델을 출시 직후 매장에서 처음 본 순간 탄성을 내질렀고, 결국 이 놈은 내 손목위에 올라왔다 브슬은 그냥 없는 셈 치더라도 앞뒤 모두 엄청난 만족 감을 준다 루페 앞에 당당하고, QC 결점이라곤 찾을 수 없는 놈, 하이엔드 기추욕 억제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다 5. 11월 20일, 스틸 데이토나 기추 (흑콤 방출로 기변) 그렇게 다채로운 라인업을 들고 만족스러운 시계생활을 하던 도중, 갑자기 스틸토나 매물을 발견하게 된다 실로 천운이었다 그냥 낼름 기추하기에는 당장 여력이 부족한 상황, 기추로 갔으면 좋겠겠지만 흑콤을 방출하고 스틸토나를 갖고 오게 된다 이 녀석을 차고 집에 돌아오는 내내 폭발하는 도파민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셔의 DJ got us falling in love again을 무한 반복재생하며 미친놈처럼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은 아마 관짝 들어갈 때 까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 완벽에 가까운 다이얼 밸런스와, 자동임에도 불구하고 12미리 두께와 오이스터 브슬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착용감, 그리고 스틸 베젤과 오이스터 브슬로 이어지는 블링함은 항상 찰 때 마다 만족감을 준다 내게 크없찐 탈출 티켓을 선물하며 당당하게 귀속 합격 목걸이를 획득했다 6. 11월 20일 핑크색 튜더지, 핑크 크로노 기추 상남자의 색 핑크 시계를 갖고 싶었던 나는 우연히 또 하나의 매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핑크색 크로노 ㅇㅇ 데이토나 기추 직후에 들어온 크로노 시계지만 데이토나와 전혀 다른 세그먼트의 시계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왜냐하면 이 친구는 내게 있어 크로노 그래프 시계가 아니기 때문 ㅋㅋㅋ 나는 1시간 이상을 측정할 일이 많은터라 1시간 크로노 그래프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이 시계는 그냥 핑크색 다이얼에 쥬빌리 브슬을 가진 6시 데이트시계 포지션을 갖고 있다 블랙베이 세라믹과 동일하게 스펙상으로는 41미리 시계라 튜더에서 주장하지만 체감상 43혹은 44미리 시계로 느껴지는 터라 5.5 센티 폭을 가진 내 손목에서 간당간당하다 이 친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은 리베르소 방출로 마련했다 귀속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짧은 시간 함께할 것 같지는 않다 7. 11월 초, 리베르소 울트라씬 듀오페이스 방출 원 플러스 원 스틸 스포츠 시계 리베르소, 지금은 교촌이 되어버렸지만, 내가 살 당시에는 엄청난 가격적 메리트를 갖고 있었다 지금 나오는 트리뷰트 계열의 도피네 핸즈가 아닌 소드 핸즈라는 것도 내게는 엄청난 매력이었다 9년 세월을 함께하며 특별한 헤리티지도 많이 쌓았지만, 다른 시계들에 밀려 착용빈도가 점점 낮아질 현실을 고려하여 집착을 버리고 떠나 보냈다 8. 11월 25일, 익스36 기추 들이면서 부터 방출을 계획한 시계는 이 친구가 유일하다 내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 시계를 순전히 '경험'을 위해 데려왔다 2016년 시계를 좋아하는 지인 하나가 익스 36은 꼭 경험해 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 한번은 경험해 보리라 생각 했었던 것이 좋은 기회를 만나 경험할 수 있었다 '지샥이 나오기 전에는 얘가 지샥이었다'는 느낌 정말 편하게 찼던 분이 넘겨 주셔서 나도 편하게 며칠 찐하게 찼고, 편하게 찰 분에게 보냈다 이 시계는 내 짝에게 채웠을 때 훨씬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약 한달여간 동안 굵고 짧게 즐거움을 주고, 곧바로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나 보냈다 되삼이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생각한다 9. 12월 17일, 쇼파드 알파인 이글 XL 기추 귀속 합격 목걸이를 받으며 영입된 내 2024년 최고의 시계 밤의 자작나무와 함께 훌륭한 하이엔드 기추욕 억제기 양대 산맥 내가 원래 시계 리뷰를 잘 안 하는데, 이 녀석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때 2시간 들여가며 리뷰까지 쓸 정도로 사랑을 쏟고 있는 녀석이다 시계로 시작해서 쥬얼리로 확장되었지만 아직도 시계에 진심을 담아 시계를 만드는 근본의 쇼파드는 이 녀석을 들이기 훨씬 전부터 그랜드 세이코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이 극찬할 때 나도 모르게 탄성처럼 나오게 되는 욕설, 그런 걸 끌어내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냥 미쳤다' 라는 한 마디로 요약된다 이 녀석을 보고 있는 것도 이렇게 행복한데, 대체 LUC를 갖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되지만, 앞서 말했듯 자작나무와 함께 훌륭한 하이엔드 기추욕 억제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제 기추할 여력이 없다 ㅋㅋㅋ 아이스큐브 반지를 사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여기서 나의 완벽한 5구 컬렉션이 완성 되었다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기추 예고가 날아들었다 10. 12월 28일, 쿠오 올드 스미스 기추 연말 선물로 오늘 받게 된 녀석 이미 갤에서 본 적 있는 녀석이라 받았을 때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녀석이다 이렇게 생긴 시계를 가진 적이 없었고, 무엇보다 아라빅 인덱스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깔끔한 폰트 덕에, 꽤나 마음에 든다 내 개인적으로 에타/셀리타, 농협 무브보다 미요타 무브를 선호하는데, NB1050을 받아 들자마자 와인딩 감이나 조작감 면에서 미요타의 품질이 더 좋다고 끼게 되었다 (오차는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데다, 같은 무브라도 등급이나 수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그건 논외로) 이로서 2024년 시계의 연말 정산 완료 옽붕이들의 연말연시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2025년에도 모든 일 대박나서 기추 폭주 기관차가 내달리는 옽갤이 되길 기원하며 마무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흙신사고정닉
AI로 뽑은 대역짤 5 (개발딸 위주)
[시리즈] AI로 만든 대역짤 시리즈 · AI로 뽑은 대한제국 대역짤들 · AI로 뽑은 대역짤들 2 (약간의 스토리 가미) · AI로 뽑은 대역짤 3 (스토리 존재) ·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1. 시간을 흘러 1876년. 사태가 격화되어 결국 황제가 의회의 김병국 내각 불신임 결의를 통과시켜 버린다. 의회 해산 직후의 풍경. 아직은 조선식 건축양식이 주를 이룬다. 주요 도시권을 위주로 공장과 서양식 건축물이 점점 늘어나는 중. 2. 대한제국 민정원(하원)의 별관. 의원 정족 수가 부족하나 시급한 사안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현재는 의회 해산이 집행되기 직전 다음 선거를 위해 몇가지 원칙을 의논중이다. 3. 군부의 거두이자 전쟁영웅인 양현수 대감(왼쪽)과 김병국이 날아간 현재 보수당의 유일하다싶이 하는 거물 이유원대감(오른쪽). 4년전 시위를 일으켜 나라가 혼란스러워져 북만주 출병이 무산되게 만든 그 자들이 이번에는 정당을 창설하여 선거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의 주장을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다. 4. 수도 평양의 랜드마크이자 자랑인 태서궁(泰序宮). 서양식 건축기법이 상당히 활용되었고 짓는데만 10년이 걸려 1874년 완공되었다. 태서궁이 자리잡으며 경복궁 증건계획은 아주 한참뒤로 밀렸다. 5. 궁궐 내부 연회장. 다양한 밀약과 음모, 정치가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봄에는 청춘 귀족 남녀가 만나는 무도회장으로도 쓰인다. 6. 광정전. 태서궁 내부에 위치한 국가적인 대례나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정전이다. 최근에는 황태자와 청나라 공주간의 결혼식에도 사용되었다. 7. 평양의 중심 번화가 중 하나인 '태화광장'. 마차와 사람이 끊임 없이 지나다니는 장소이다. 8. 평양의 전경. 기왓집이 점차 서양식 가옥으로 대체당하는 중이다. 둘을 접목한 스타일의 건축물로 많이들 생겨났다. 10. 남만주로 향하는 군인들. 연금 대신 남만주에서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을 얻었다. 상공업에 발을 들이밀기 힘든 양반들과 일부 경화사족들 또한 남만주로 향하며 지주가 되거나 했다. 11. 1876년 현재 대한제국 함대의 주력함. 보불전쟁 이후의 독일제국에게 의뢰하여 넘겨받았다. 3600톤 가량의 고려급 철갑전함으로 각각 '고려', '백제', '신라'라는 이름을 가진 철갑전함이다. 정확히는 ironclad. 이들이 현 대한제국 함대의 최고이자 주 전력이다. 12. 현재 대한제국 해군부에서 사활을 걸고 머리를 싸매는 철갑전함. 보불전쟁이후 프랑스에서 필요없다며 버린 프랑스 설계국 출신들을 가능한 긁어모아 최소한의 기술력을 확보한 뒤 대한제국 자체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철갑전함이다. 1881년 취역을 목표로 현재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5400톤 가량으로 예측된다. 황제의 명으로 단군급 철갑전함으로 명명되었다. 13. 현 대한제국 해군의 유일한 장성급 제독인 정낙용 제독. 육군에 비해서 딸리는 해군의 입지를 위해 매사 최선을 다한다. 진해조선소 개장에도 칭다오 해군기지 건설에도 큰 역할을 해서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단군급 철갑전함을 건조하겠다는 열망 하나로 움직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번 투표 결과로 20대 후반의 젊은 관료 '김홍집'은 단순히 시위로만 바꾸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날부로 군중들에 합류하고 관료직을 사직하고는 유럽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다가 1876년. 결국 황제가 사실상 김병학 내각을 물리쳤다는 결정을 듣고 본국으로 귀국하여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정치적 세력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그의 목표는 노동자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고 그 소속으로 당선되어 하원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제국 해군은 육군에 비해 확실히 영향력이나 발언권이나 열세인 상태. 이에 해군 자체적인 열등감이나 반발의식이 있으며 육군의 만주 출병을 누구보다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세력이기도 함. 육군과 보수당의 수뇌부들은 베이징 조약에 따라 남만주를 얻었지만 해삼위 동부 연해주는 러시아가 들고 있어도 어차피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된다 + 북만주는 남만주 들고 있는 이상 그냥 밟아버리면 끝난다 는 판단을 하고 있었으나 남만주 내부 한인들과 만주인의 북만주로의 '위치이동'이 국내외로 비난을 받고, 열강들도 에헴..하며 불편한 티를 냈으며 결정적으로 평양에서의 시위가 제국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버린 탓에 국경을 더 넘어서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 동치중흥을 맞아 드디어 조금씩 회복하는 청나라 정부는 어느새 극 최전선이 되어버린 북만주에 봉금 지역을 해제하고 만주인과 만주어를 할 줄아는 한인들 위주로 서둘러 이주시켜 북만주 체급을 키우는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투표같은거 계속 넣을까 말까? 이렇게 쭉 진행해서 1차대전 끝내고 러시아망명자 출신 여군까지 AI짤 만들어보는게 목표임. 북만주는 치치하얼 시 중심으로 서서히 인구가 늘어나는 중. 청나라에서도 눈뜨고 만주 전체를 뺏겨버릴 수 있었던 요 몇년간의 알력다툼을 어떻게든 균형의 추를 잡고자 노력함. 아는 친한 중국인 유학생 누나가 알고보니 치치하얼시 출신이더라고? 개춥긴한데 그래도 살만하다더라. 그쪽 사람들을 베이징이나 상해 쪽 사람들 재수없다고 개 싫어한다고 썰 풀어서 개꿀잼이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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