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봤냐 황우석 교수... 덜덜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난 걱정이 된다 니네 양키들이 가끔 한국에 대해 하는 말 들어봤냐? 한국은 메시아가 오는 나라래 어떤 예언가가 인류의 종말의 시작은 한국에서 시작되고 한국에서 끝난데 그리고 그 모티브가 2000년대 초반이라고 했어 니넨 잘 모르는데 지금 이거 정말 엄청난 거다 서방 선진국들에선 이 연구를 다 중단했어 모두 덜덜덜하고 있는걸 한국에서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걸지도 몰라 우리는 아직 과학에 대한 윤리 그런걸 언급하기엔 그쪽 방면에선 아직 후진국이니까.. 가끔 소름돋을정도로 무서워 우리는 우리가 우리에 대해 아직 알고있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다른나라들은 우리보고 인터넷혁명국이라고 해 우리 나라에 대해 외국넘들이 알고있는건 인터넷의 나라, 그리고 삼성 현대의 나라 라는거.. 이제 21세기의 두가지 축을 모두 잡았네 IT쪽에서 기술수준 세계1위 BT쪽에서 기술수준 세계1위 아직은 아닌데 조만간 이렇게될거라고 다수의 미국경제학자들이 예측했어 그리고 또 하나 CT쪽인데 지금 한류어쩌고 난리자나 천천히 뭔가 시작되는거 같지 않아? 그 대단한 홍콩이라는 곳을 드라마하나로 KO시켰고 일본도 그랬고 중국도 대만도 베트남도 말레이시아도 인도네시아도... 프린스턴 동양문화학교수가 이제 동아시아는 2010년쯤에 한국문화가 점령하다싶이 한데 그리고 천천히 잠식해가고 있어 내가 한국인이란게 뭔가 가끔 무서워 우리는 메시아가 오는 나라거든 난 이런 의미에서 디댤한판 멋지게 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