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과 남자2는 동일한 외모의 안여돼 남자1 오늘 슈퍼에 라면사러 갔다가 조낸 예쁜 여자를 봤다..침이 흘럿다 맨날 그여자 생각하며 탁탁탁한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한밤중에 그녀의 집앞을 찾아간다 그녀가 온다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그녀의 앞을 막아섰다. "꺄악 변태야~" 그녀의집에서 빗자루를 든 아줌마가 나와 나를 막 팬다. 도망갔다.. 남자2 얼굴은 못생겻지만 말빨은된다 인터넷에서 어찌어찌 한 여자를 알게 되었다 문자와 채팅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녀가 나하고 얘기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다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그녀가 한번 만나자고 한다 그녀가 신촌 맥도날드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장미꽃한송이를 들고있겠다고했다. 신촌에 나갓다 맥도날드 앞에 아름다운 여자가 장미꽃한송이를 들고 있엇다 가서 인사했다. "누구세요?" "나야나.." "모르겠는데요?" 눈물이 날것같아서 그냥 냅다 달렸다...그 후로 연락이 없다. 여자 오늘 밤에 집앞에 웬 변태가 와있었다...으..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채팅이나해야지... 오 이남자 재밌다 말잘하네 상식도 해박한거 같고 얼굴도 잘생겻을것같다 한번 만나자고해봐야지 신촌 맥도날드앞에서 꽃을 들고 기다린다고 했다 갑자기 웬 안여돼가 오더니 아는척한다.. 혹시 그사람? 얼굴보고 그냥 모른척하기로 마음먹었다. 게속 모른척하니 도망간다... 다행이다...헤꼬지 하면 어쩌나했는데... 요새 왜이리 남자복이 없을까? 1줄요약 남자는 닥치고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