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총각은 아니었을텐데 (맞으면 미안..)

처녀론이 뭐 아프기야 하겠냐

근데 처녀든 아니든 살면서 사랑을 못받는다는게

얼마나 충격이겠냐?

그건 알파메일이라고 하는 애들도 똑같음

알파메일 붙잡는 애들이 어떤 애들이겠냐? 알파가 고른 애들?

알파보다 마인드게임 잘하니까 엮어서 잡고 결혼하는 거다.

그럼 그 퐁퐁이는 알파 퐁퐁이일 뿐 현실은 퐁퐁이인데 뭐가 다르겠냐

이혼하면 된다고? 이미 공동명의다 뭐다 난리났을텐데?

또 알파메일 하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생물학적 매력이 같겠냐?

설거지론의 핵심은 알파메일도 처녀도 아님

그냥 어떤 여자들은 자기 몸도 생존을 위한 도구고

상대방도 자기 생존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데

그 비율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는 거다.

그러니 우리는 처녀다 뭐다 논쟁할게 아니라

인간 사이에 섞인 그 기생충들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아내야됨

내가 제안하는 건

1. 지나친 사회성 (ex 교회에 열심임 등)

2. 죄책감이 없거나 무시하려고 노력함 (ex. 너가 좋아서 해준 것)

3. 사과할 줄 모름 (잘못을 인정할 경우 지는 거라고 생각 합)

이 정도의 특징이다.

처녀니 뭐니 의미 없다고 보는데 싸울 시간에 댓글로 좀 특질 파악해서 걸러내자.

뭐 싸이코패스가 줄진 않겠지만 엣날 된장녀 논란 때처럼 여자들이 적어도 생존을 위해서라도 변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