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속보] 주한 미국 대사관 적색 경보 발령 곳곳에서 터지는구나 개두창 시발새끼야 - dc official App- 주한 美대사관 "상황 유동적…비자 등 영사업무 중단"https://naver.me/5oEBZDis 주한 美대사관 "상황 유동적…비자 등 영사업무 중단"비상계엄 관련해 자국민 대상 경보 발령…"시위 현장 피하라" 주한 미국대사관이 4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경보를 발령했다. 미 대사관은 이날 영문 웹사이트 초기화면에 적색 배너 메뉴로 '경보naver.me- 주한미국대사관 알림근황..jpg해외나가면 암프롬제팬해야겠다수치스럽네1204112912473.jpg?type=w800::OG_END_}}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홍명보 감독은 이대로 간다" 문체부, 축구대표팀 '교체·사퇴 없을 것' 결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19:55:03
조회 246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전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는 축구협회의 감독 교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30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가 부적절했다"라면서도 "이 책임을 감독에게 묻긴 어렵다"라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현재 홍명보 감독의 사퇴를 바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월드컵 예선 경기가 목전인 상황에서 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한다는 초강수는 실행하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지난달 30일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 감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보고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부조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BS뉴스


특히 전임 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임할 당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사실상 감독을 혼자 결정해 놓고 이사회를 열어 통보하는 식으로 일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정몽규 회장의 입김이 부적절하게 작용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축구 대표팀 사령탑 감독 선발 과정은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돼야 한다"라며 "축구협회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문체부가 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일 '대한축구협회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에 대한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문체부 측에서는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것은 발견했지만, 그 책임의 대부분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있다"라며 "홍명보 감독도 해당 논란에서 자유로울 순 없으나 그렇다고 물러나게 할 정도로 잘못하진 않았다고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문체부는 홍명보 감독의 교체나 사퇴는 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법상 문체부가 감독 교체, 사퇴할 권한은 없어


사진=MBC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서는 "정 회장 4연임 도전에 부정적인 기류가 매우 강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정몽규 회장을 사퇴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 더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을 들은 축구 팬들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걸 발견했는데 그대로 가는 게 말이 되나", "이미 월드컵 본선에서 한 번 실패한 감독인데 왜 다시 쓰는지 모르겠다", "EPL팀 감독도 우리 대표팀에 관심을 보였는데 대체 왜 홍명보를 봐야 하나" 등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공식적으로는 문체부에 대표팀 감독 교체, 사퇴를 요구할 권한이 없다고 지적하는 반응도 있었다.

현행법상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10억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는 축구협회와 같은 단체는 공직유관기관단체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부의 감독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는 협회의 부정부패를 살피고 단속하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국가대표팀의 감독 자리를 좌지우지할 권한은 문체부에 없다.



▶ "홍명보 감독은 이대로 간다" 문체부, 축구대표팀 '교체·사퇴 없을 것' 결론▶ '변별력 확보' 실패한 9월 모의평가…국어 만점자 5천명 육박▶ 근거없이 '친환경', '무독성' 광고…'그린워싱' 기업 4년새 16배▶ 세븐일레븐, 가을 맞아 세븐카페 '따뜻한 음료' 할인행사▶ 롯데하이마트, 10월 하이라이트 세일…혼수·김장가전 특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433 "부모에 14억 빌려 아파트 매수" 국토부, 위법의심 39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7 0
9432 "이거 먹으면 숙면" 엄정화, 자기 전에 꼭 챙기는 '영양제' 3가지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55 0
9431 "그냥 열심히 살겠다" 태사자 김형준, 아이돌→'쿠팡맨' 月 750만원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10 0
9430 "호텔 디저트 수준" 흑백요리사, 안성재도 극찬한 '밤 티라미수' 판매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80 0
9429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34 0
9428 "동생은 미국에 있어" 故 최진실 아들, 할머니와 묘소 찾아 '딸' 최준희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64 0
9427 티메프 사태에 8월 온라인쇼핑 증가율 1.9%로 '뚝'…"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4 0
9426 금투세 결론 앞둔 민주당, 잇따라 '개미투자자 보호' 토론회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298 8
9425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가구 공급…7일부터 청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24 1
9424 "용산가족공원서 야외결혼식 무료로"…내년 결혼할 예비부부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5 0
9423 "월계∼대치IC 50분→10분대" 동부간선 지하도로 15년만에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92 0
9422 "7월 주담대 1천41조원 역대 최대…주택시장 수도권 쏠림 심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7 0
9421 카카오T 제휴계약 요구하고 거절하면 '콜차단'…과징금 724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9420 "월 1만원에 포털 노출" 자영업자 울리는 광고사기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0 0
9419 우리은행서 50억원대 금융사고…"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8 2
9418 공무원 육아휴직 全기간, 승진 근무경력 인정…법령개정 추진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9155 5
9417 "그립고 사랑해서" 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하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7 0
9416 "립싱크 논란에 티켓 판매 부진까지" 장윤정, '극구 부인'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43 0
9415 "입꼬리가 처진 줄 알았는데" 뇌경색, 놓치면 위험한 '전조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22 0
9414 "여보, 여기 꼭 가자" 2024 동아 재테크쇼, '무료' 부동산·주식 강연 총망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52 0
9413 "경제권 전부 아내한테..." 송일국, '♥판사 와이프' 별거설에 '화들짝'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01 0
9412 "우리 엄마랑 개는 무슨 죄" 고영욱, 유튜브 퇴출→동물농장 '신동엽' 저격 [2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508 47
"홍명보 감독은 이대로 간다" 문체부, 축구대표팀 '교체·사퇴 없을 것' 결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46 0
9410 '변별력 확보' 실패한 9월 모의평가…국어 만점자 5천명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9 0
9409 근거없이 '친환경', '무독성' 광고…'그린워싱' 기업 4년새 16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4 0
9408 세븐일레븐, 가을 맞아 세븐카페 '따뜻한 음료'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0 0
9407 롯데하이마트, 10월 하이라이트 세일…혼수·김장가전 특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78 0
9406 "스타 셰프 음식을 집에서"…현대그린푸드, 간편식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5 0
9405 "딱걸렸다" 변우석 235만원·임영웅 80만원…콘서트 매크로 암표상 덜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90 0
9404 대형마트들, 김장 절임배추 예약판매 개시…가격 오를까 촉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4 0
9403 깻잎 한장에 100원…폭염에 상추·오이·고추도 고공행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9 0
9402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백수'…외환위기 수준 악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5 0
9401 "특수고용·프리랜서 5년간 233만명↑…청·노년 증가율 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19 0
9400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최동석, 박지윤이 '상간녀 손배소 제기?'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8 0
9399 "쇼윈도 부부였나" 한가인♥연정훈, '들키기 전에 낳자'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20 0
9398 "넷플릭스 무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3900원 '파격 혜택' 초강수 판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22 0
9397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지도표 성경김, 日수출 막히자 '독도 에디션'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66 4
9396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역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76 1
9395 "스드메 소비자 피해주의보…" 3년간 불만상담 4천788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2 0
9394 연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지원자 1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70 0
9393 "'퇴직금 불안'에 중소기업 근로자 82% 퇴직연금 도입 긍정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3 0
9392 "가짜 취업으로 건보료 덜 내는 직장가입자 5년새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7 0
9391 "텔래그램서 딥페이크 유료회원방 운영"…입장료로 5천만원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4 0
9390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29 0
9389 "출산 시에도 무이자 대출·부금 납부유예"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2 0
9388 "유튜브 이용자 하루 97분 시청…선호하는 길이는 17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4 0
9387 "내가 전기 과소비?" 8월 최고누진요금 1천만세대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3 0
9386 "앉자마자 점사가 줄줄" 순돌이 이건주, 살기 위해 '신내림' 예약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22 0
9385 "시원칼칼 끝내준다" 나혼자산다 도영, 단골맛집 '꽃게도리탕' 실제 가격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8 0
9384 "지금 예약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가격 실제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7 0
뉴스 강훈, ‘런닝맨’ 차주 촬영… 임대 멤버 복귀는 미정 [왓IS] 디시트렌드 10:00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ㅅㅂㅅㅂ 계엄령 선포 이유...JPG
속보 대통령실 일괄 사의 표명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덱스, 유튜브 긴 휴식→사생 법적 조치…“사생활 피해 극심” [전문]
지드래곤 ‘파워’ 어디까지... 부계정 100만 팔로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