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혹시 해킹당한 거 아냐?"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선언 해외팬들 '패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4 21:05:03
조회 26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뉴진스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14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tists are not guilty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귀와 함께 반려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를 상징하는 5개의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 하트를 차례대로 나열하며 '파이팅'을 상징하는 이모티콘도 첨부했다.

해당 이모티콘 색상은 뉴진스가 과거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의 협업에서 사용한 컬러로, 각 멤버를 상징하는 색깔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뉴진스 하니 역시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에서 자신들을 지칭하는 의미로 다섯 개의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후 정국은 또 다른 게시물을 올리면서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 마세요)이라는 글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해당 글은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정국이 하이브와 갈등 중인 뉴진스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퍼졌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해외팬들은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뉴진스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다수였기에 한때 "정국의 계정이 해킹당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누리꾼들은 "이런 포스팅은 평소 정국의 스타일과 다르다", "이건 100% 해킹이다", "정국의 반려견 사진도 구글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사진이더라", "한국 언론은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SES 바다, 전현무, 박명수, 소녀시대 수영 등 뉴진스 응원 이어가


사진=인스타그램


파장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서는 정국이 올린 글이 맞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빅히트 관계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들을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어도어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재직하는 경영,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라는 요구 사항을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전했다. 

이번 BTS 정국의 뉴진스 응원으로 연예계 동료들의 지지 선언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SES 바다와 유진, 소녀시대 수영, (여자)아이들 전소연, 악동뮤지션 수현, MC 전현무, 박명수도 뉴진스에 대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SES 바다는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신답게 행복하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전현무, 박명수는 각각 "언제나 겸손한 뉴진스 밝게 빛나길", "뉴진스는 내 아이들 같다. 언제나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 "혹시 해킹당한 거 아냐?"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선언 해외팬들 '패닉'▶ "소녀에서 엄마" 이연희, 결혼 4년만에 '득녀' ♥남편 직업 누구길래?▶ "500만원 줄게" 지예은, 이수지 전세사기 피해 '의리 과시' 눈물 펑펑▶ "나도 로맨스스캠 피해자" 김상혁, '1700만원' 피해 고백 수법 뭐길래▶ "진심 알아주세요" 혜리, 역주행 '빅토리' 사재기 의혹? '눈물 펑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948 "'나는 절로, 백양사'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534 17
9947 "고지없이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통신사 '에이닷', '익시오'에 관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369 3
9946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1 0
9945 "남편의 절망이 여기까지..." 무보험 아반떼, 6억원 람보르기니 '쾅' 충돌 사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2306 15
9944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61 0
9943 "송종국 저격했나" 박연수, '약속 지켜라' 옐로카드 의미심장 인스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39 0
9942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0746 12
9941 "다신 결혼 안 할 것" 채림, 중국 男배우 이혼 후 '싱글맘'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422 0
9940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떡해요" 고객들 발동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1 0
9939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2 0
9938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73 0
9937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 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29 0
9936 "외상거래 뭔가요?" 토스증권, 오늘부터 국내외 주식 미수거래 서비스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8000 2
9935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 배민·쿠팡이츠 온도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70 0
9934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21 0
9933 "무비자 여행 가능" 한국 여권 소지자, 중국 방문시 15일 이내 무비자 가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09 0
9932 "흡연량 적은 흡연자,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 대폭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0 0
9931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60 0
9930 "피해자들 귀신으로 나타나" 유영철 교도소 근황 전해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247 0
9929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86 0
9928 "청년이라면 꼭 가입해라" 유튜버 슈카월드, 토크콘서트서 추천한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3 0
9927 "걷기만 해도 돈 받는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50+걸어요'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06 0
9926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29 0
9925 "똥오줌 청소하는 모습 포착"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2 0
9924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55 0
9923 "이강인에 중국인이라고"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즈 그룹 영구제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73 0
9922 "자동차 업계 할인율↑" '쇼핑 대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702 1
9921 "역대급 할인에 오픈런까지" 신세계 '쓱데이'등 11월 쇼핑 대전 개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6 0
9920 "맥심·카누도 오른다"…동서식품, 가격 8.9% 인상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921 3
9919 '무면허·신호위반'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치료 시 건보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26 0
9918 "취약계층·1인가구 대상" 강남구 '펫 위탁소' 시범운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5 0
9917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타이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495 20
9916 '이젠 영원히 작별' 재활용품 수거차량 참변 초등생 눈물의 발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5 0
9915 예·적금 금리 낮추는 은행들…하나은행도 최대 0.25%p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8 0
9914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73 0
9913 "엽떡이 9900원? 이건 못참지" 동대문 엽기떡볶이, 전국민 '파격 할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28 0
9912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어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8 0
9911 "기모까지 짱짱한데 5000원" 다이소, 초가성비 후드티·맨투맨·바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0 0
9910 "든든한 양배추 스테이크" 남보라, '♥사업가' 웨딩 화보 다이어트 식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10 0
9909 "빚만 179억원 파산" 심형래, 14년만 '개그콘서트' 무대 복귀 깜짝 근황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354 4
9908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0 0
9907 "남자가 샤워하는 틈에..." 나는솔로 23기 정숙, 절도 범죄 의혹 충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4 1
9906 "현대차 27년 수소역량 담았다"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3 0
9905 "인구감소 걱정하더니" 머스크, 480억들여 자녀 11명과 지낼 저택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3 0
9904 "재벌 사칭했던 전청조" 검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5 1
9903 尹 "내년 소상공인 예산 역대 최대"…정부, 전기료 추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7 0
9902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달 만에 사용자 500만 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88 0
9901 "익산 여행 인증하면 고구마 준다" 익산시, 선착순 이벤트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3 0
9900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우체국서 은행업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22 0
9899 "코로나19·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서울시, 겨울철 대비 지원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