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도경완 아님. 하영이 앞니 뺐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엄마 장윤정과 나란히 누워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 연우는 도경완을, 딸 하영은 장윤정과 똑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극했다.
또한 장윤정이 언급한 대로 하영이의 앞니 빠진 비주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장윤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우, 하영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도경완 님이 이 사진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장 회장님 아이들과 함께 너무 아름답다", "강력한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특히 두 사람은 재치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력을 겸비한 환상의 케미로 '내생활' 프로그램 MC로도 나설 예정이다.
이미 과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부부의 티키타카 찰떡 호흡이 이번에도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들 연우는 미국 명문대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해 하영이와 단둘이 LA 여행을 떠난다.
연우와 하영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나타나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환상 케미 MC로 만날 예정
사진=E채널
이어진 근황 소개에서 연우는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느덧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연우는 "사춘기가 오면 엄마가 갱년기"라며 심각한 고민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과연 연우가 엄마의 갱년기를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그 연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딸 하영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영이는 "친구가 나에게 결혼하자고 한다"라는 폭탄 고백을 던져 아빠 도경완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연우는 "오빠로서 네 나이대에 그렇게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윽고 부모님 없이 미국 LA여행에 도전한 연우는 생애 첫 미국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우는 자신의 꿈을 향해 강렬한 의지와 꼼꼼한 계획을 세워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엄마 장윤정은 미국 여행에 대한 연우의 계획을 듣고 "아들의 계획적인 성향은 날 닮았다"라며 흐뭇해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의 사랑스러운 네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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