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 사람 조심해" 정준영, 연이은 프랑스 목격담에 현지인들도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1:40:04
조회 269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고 징역 5년형을 살다가 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되면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한 현지인은 자신의 SNS에 정준영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프랑스인들에게 경고성 글을 남겼다.

그는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다. 조심해"라는 내용과 함께 정준영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준영은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모습으로 반바지에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었다. 정준영은 현지인이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카메라를 잠시 보더니 곧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숨기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은 각종 SNS를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 약 1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도 성범죄자가 프랑스에 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누리꾼들은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으로 징역 5년을 받은 범죄자", "왜 이런 사람이 프랑스에 있는지 모르겠다", "저 한국인은 리옹에 식당을 차리려고 하더라. 반드시 조심해라", "내 근처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 네티즌들 역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대체 전자발찌는 왜 안 채웠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집단 성폭행으로 5년 실형을 살았는데 곧바로 해외 간다는 게 말이 안 된다", "한식당을 열어서 거기에도 약을 타면 어쩌나" 등 우려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지난 3월, 5년간의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정준영은 7월 프랑스 리옹 클럽에서 목격담이 퍼져 큰 파장을 낳은 바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공공의 적' 취급받아


사진=KBS


당시 목격자는 "바에서 여자에게 작업 걸면서 인스타 계정도 묻고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거라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이름은 '준(Jun)'이라고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정준영은 2018년 당시 프랑스 파리에 한식당 오픈을 준비한 전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목격담은 더욱 신빙성을 얻었다.

당시 글쓴이가 공개한 영상에는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글쓴이는 "보자마자 정준영인 걸 알았지만, 확신하지는 못했다. 그때 정준영이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길래 내 인스타 아이디를 가르쳐줬다"라며 "정준영 타투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사진을 찾아보고 정준영임을 확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영은 프랑스 여자분에게 치근덕거리며 키스 중이었다. 경악을 금치 못해 여자분을 말리고 싶었지만, 괜히 상대 여성분까지 사진이 찍힐까 봐 액션을 취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소 후에도 반성은커녕,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자유로운 행보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현지에서조차 정준영은 '공공의 적'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됐다. 과연 정준영이 이후에도 계속 프랑스에 머무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이 사람 조심해" 정준영, 연이은 프랑스 목격담에 현지인들도 '발칵' ▶ "사랑 위해 왕실 버린다" 노르웨이 공주, 美 '주술가' 결혼 폭탄 발언▶ "7년만의 단독콘서트" 빅뱅 탑·승리없이 지드래곤·태양·대성 완전체▶ "웨딩사진도 화보" 용준형❤+현아, 'our wedding day'▶ "재벌 3세가 어쩌다가" 황하나, 인터폴 적색수배 충격 근황 무슨 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410 3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641 5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21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31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44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26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29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20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20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2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32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6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58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6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064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84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952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386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1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05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2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98 12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0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3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0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7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65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3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4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9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5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0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23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6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886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1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6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0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7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5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7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3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9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4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0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8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169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2 0
10074 "제발 좀 사주세요" 대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1억원 파격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86 0
10073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9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