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충격적인 노출 수위" 우씨왕후, '논란의 장면' 출연진 인물관계도 줄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1 23:35:04
조회 16071 추천 15 댓글 82


사진=나남뉴스


공개 전부터 수위 높은 노출로 논란을 일으켰던 '우씨왕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 '우씨왕후'의 파트1 1~4회가 공개됐다. 우씨왕후는 고증이 어렵다는 고구려 시대를 다룬 사극으로 300억원 이상이 투입돼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우씨왕후'는 갑자기 세상을 등진 왕의 죽음으로 인해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 다툼을 펼치는 고구려 시대 사극물이다. 왕자들을 상대로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내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역사 속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창작한 팩션 사극이다.


사진=티빙


파트1에서는 우희(전종서)의 남편이자 고구려 제9대 고국천왕 고남무(지창욱)가 독살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후 우희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남편의 동생, 즉 4명의 왕자에게 취수혼을 제안하게 된다.

우씨왕후는 흔하지 않은 고구려 시대 사극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곧 중국풍 복식 논란, 동북공정, 역사왜곡 등 고증 측면에서 잇따라 문제가 제기되면서 구설에 휘말렸다. 심지어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전종서까지 '학폭 의혹'에 시달리며 파장을 낳았다.

이에 정세교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고구려 시대 의상과 이미지에 대해 여러 교수님께 자문을 받았다"라며 "상투나 의상은 주로 고구려 시대 벽화나 자료를 참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종서 역시 "학폭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작품에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선을 그었다.

지나친 노출 장면, 몰입도 떨어뜨려


사진=티빙 유튜브


그러나 제작진들의 필사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우씨왕후'는 공개와 동시에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종서의 의상이 중국 황제를 연상하게 한다는 점과 김무열의 가르마, 상투관 등이 중국풍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논란은 전종서의 파격적인 노출신과 정사 장면이다. 

1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여배우 상반신 노출은 물론, 나체로 등장한 여러 명의 시녀들이 얼음을 물고 지창욱의 몸을 식혀주는 장면은 마치 B급 에로영화를 연상케 한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2회에서는 전종서와 정유미의 동성 정사신까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정유미는 "대본상 꼭 필요한 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너무 적나라한 정사신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우씨왕후'의 파트2는 오는 9월 12일 공개 예정이다. 과연 남은 회차에서 올해 최대의 문제작이 된 우씨왕후가 각종 논란을 딛고 냉담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충격적인 노출 수위" 우씨왕후, '논란의 장면' 출연진 인물관계도 줄거리▶ "대세 의리남" 변우석,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 방송 언제?▶ "갤럭시 주세요" 방탄소년단 슈가, '삼성' 광고모델 하차 의혹 사실 아냐▶ "딥페이크, 연예계까지 번져" 트와이스 측, "선처없이 강력 법적대응"▶ "한장에 1천만원?"…15년만에 재결합 오아시스 암표 기승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0

9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06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2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64 0
9704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6 0
9703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1 0
9702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61 0
9701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2 0
9700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33 0
9699 "본청약 포기 속출해" 공공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5 0
9698 "귓불에 생긴 대각선 주름, 심장 이상 신호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8 0
9697 "글로벌 은행 사칭 '연이율 17%' 채권 투자사기로 43억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1 0
9696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아이들 10년 사이 2.6배...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5 0
9695 "무너져내린 그날의 아픔"…성수대교 30주기 한강 교량 안전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3 0
9694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3 0
9693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30 0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13 5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50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6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6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5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90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38 11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2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7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7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1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5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57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4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9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27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420 16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4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86 0
9672 "입술 안 지워지는 꿀팁" 최화정, '레드립' 백화점 쇼핑 노하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24 0
9671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0 0
9670 "구수한 맛이 일품" 6시 내고향, '가바쌀 누룽지' 인기열풍 판매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9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2 0
9668 "담임 맡기 싫어요"…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9 2
9667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6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868 23
9665 디즈니, 놀이기구 줄 설 필요 없는 60만원대 '번개 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6 0
9664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8 0
9663 "한해 고독사 4천명 육박"…장년은 '관계빈곤' 청년은 '일자리'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5 0
9662 반세기 넘게 베일에 싸였던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7 1
9661 "전국에 진짜 가을비 찾아온다"…차고 거센 북풍에 기온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0 "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2 0
9659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5 0
9658 "방송용 NO, 진심이었다" 박나래, 김충재 현여친 '정은채' 앞 짝사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32 0
9657 "교통비 2만원 드려요" 우리은행, '우리틴틴'으로 청소년 지원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