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갤럭시 주세요" 방탄소년단 슈가, '삼성' 광고모델 하차 의혹 사실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1 21:05:03
조회 457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낳았던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삼성전자 광고모델을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31일 삼성전자 파라과이법인 공식 계정에는 슈가가 출연한 삼성 프로젝터 광고 사진을 올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슈가가 스튜디오, 야외, 작업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삼성 프로젝트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것이 당신의 프리스타일 2nd Gen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메시지도 함께 업로드됐다.


사진=하이브 위버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댓글은 긍정적, 부정적 반응 반반으로 엇갈렸다. 일부에서는 "슈가가 음주운전한 것은 나쁘지만 잘못에 비해 악플이 너무 과하다", "이게 바로 마녀사냥", "누구 한 명 죽어야만 끝나나", "지금까지 슈가가 갤럭시를 얼마나 홍보해 줬는데" 등 의견을 드러냈다.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누리꾼들은 "스쿠터라고 하더라도 행인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 "무슨 방탄소년단이 성역이냐", "범법행위 저지른 사람은 광고에서 보고싶지 않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슈가의 삼성전자 광고모델 논란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BTS 슈가, RM, 지민의 갤럭시S24 울트라 광고를 올렸다가 슈가의 사진만 삭제하면서 삼성전자 광고 모델 활동이 중단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슈가, 팬들에게도 아이폰 아닌 '갤럭시' 광고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삼성전자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되면서 그동안 끈끈한 의리 관계를 과시해왔다. 특히 슈가는 셀카를 요청하는 팬에게 "저에게 갤럭시만 달라. 아이폰 말고"라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 측에서는 슈가에게 감사의 표시로 사원증을 선물했고 슈가는 삼성 사원증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생애 첫 사원증"이라며 애정을 내비쳐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

이번 삼성전자 파라과이법인이 슈가가 출연하는 광고를 재개하면서 당분간 방탄소년단의 삼성전자 광고모델 활동 논란은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들 또한 이번 삼성전자의 결정을 반기는 모양새다. 팬들은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 것", "인민재판이 너무 심했는데 삼성전자에 감사하다", "그동안 슈가가 보여준 의리가 있는데 애초에 모델 중단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 언론매체 보도에서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을 빌려 "팬덤과 상관없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물을 내세우는 건 리스크가 상당히 있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기에 다가오는 브랜드 앰버서더 재계약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 "갤럭시 주세요" 방탄소년단 슈가, '삼성' 광고모델 하차 의혹 사실 아냐▶ "딥페이크, 연예계까지 번져" 트와이스 측, "선처없이 강력 법적대응"▶ "한장에 1천만원?"…15년만에 재결합 오아시스 암표 기승▶ "꽃미남 부잣집 아들" 남진, 솔직 인생 담은 '영화' 예고편 개봉일 정보 ▶ "포기하고 있었는데" NS윤지, 시험관 2번 실패·계류유산 끝 '임신' 오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06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2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64 0
9704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6 0
9703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1 0
9702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61 0
9701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2 0
9700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33 0
9699 "본청약 포기 속출해" 공공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5 0
9698 "귓불에 생긴 대각선 주름, 심장 이상 신호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8 0
9697 "글로벌 은행 사칭 '연이율 17%' 채권 투자사기로 43억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1 0
9696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아이들 10년 사이 2.6배...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5 0
9695 "무너져내린 그날의 아픔"…성수대교 30주기 한강 교량 안전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3 0
9694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3 0
9693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30 0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13 5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50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6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6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5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90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38 11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2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7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7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1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5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57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4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9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27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420 16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4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86 0
9672 "입술 안 지워지는 꿀팁" 최화정, '레드립' 백화점 쇼핑 노하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24 0
9671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0 0
9670 "구수한 맛이 일품" 6시 내고향, '가바쌀 누룽지' 인기열풍 판매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9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2 0
9668 "담임 맡기 싫어요"…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9 2
9667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6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868 23
9665 디즈니, 놀이기구 줄 설 필요 없는 60만원대 '번개 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6 0
9664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8 0
9663 "한해 고독사 4천명 육박"…장년은 '관계빈곤' 청년은 '일자리'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5 0
9662 반세기 넘게 베일에 싸였던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7 1
9661 "전국에 진짜 가을비 찾아온다"…차고 거센 북풍에 기온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1 0
9660 "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2 0
9659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5 0
9658 "방송용 NO, 진심이었다" 박나래, 김충재 현여친 '정은채' 앞 짝사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32 0
9657 "교통비 2만원 드려요" 우리은행, '우리틴틴'으로 청소년 지원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