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9 09:50:23
조회 19 추천 0 댓글 0

조현영이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어" 딘딘, 조현영-벌구와 3각관계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이별 이유는 "성격이 개차반"이라 했지만, 실상은 삼각관계였다.'

딘딘은 1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현영과 벌구와의 중학교 시절 삼각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 이상민, 김영옥, 조현영, 슬리피, 벌구는 함께 딘딘의 데뷔 10주년 파티를 기념하며 모였다. 딘딘과 김영옥은 JTBC '힙합의 민족'에서 알게 된 사이로, 벌구는 8살 때부터 친구인 딘딘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슬리피가 조현영에게 "딘딘에 대한 기억이 어떤가?"라고 물었을 때, 조현영은 "나와 짝꿍이었던 시절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에 딘딘은 자신과 조현영의 중학교 시절 2주 간의 연애 이야기를 이야기 했다. "그녀는 나한테 조용히 다가왔다. 그냥 옆에 앉아 있던 그녀가 점차 나에게 스며들었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이전에 조현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성격이 개차반이라 이별 통보를 했다'는 이별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당시 딘딘이 현영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그녀는 그 이유를 물었고, 딘딘은 '내 친구가 너를 좋아해'라고 답했다. 조현영은 그 친구가 누구인지 물었고, 그게 결국 벌구였다. 그렇게 조현영과 벌구는 사귀게 되었다.

딘딘의 이야기에 조현영과 벌구는 둘 사이에서는 손도 잡지 않았다고 말하며, "시험기간에 새벽에 몰래 나와서 김밥을 사먹는 것밖에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누군가 한 명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못 만난다"라며, 자신들이 '찐친'임을 재확인했다.

 

목에 '키스마크' 논란?…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종합)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레인보우 출신의 가수 조현영이 자신의 성추행 피해 경험을 공개했다.

14일에 게시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서는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우리가 올린 영상 중에서 조현영의 목에 키스마크가 있다는 논란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조현영은 "그건 키스마크가 아니라 다친 부분에 붙인 밴드예요. 머리를 묶지 않고 컨실러로 가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각이 잘못된 거예요"라며 해명했다. 그녀는 "긴 머리 때문에 고데기를 하다가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떨어트렸다가 생긴 상처"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약국에 갔을 때 약사가 아직 물집이 없어서 화상 연고만 바르면 된다고 했다"며 "그런데 화상 연고를 발라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진물이 생겨서 메디폼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아직도 흉터가 약간 남아 있다며 "누가 요즘 키스마크를 하고 다니냐"고 반문했다.

제작진이 "바바리맨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조현영은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학교에 가는 길에 지각해서 덜 다니는 길로 가는 중이었는데, 내 앞에 두 명의 학생이 걷고 있었다. 그 때 뒤에서 누군가 뛰는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이 내 앞에서 멈추고 학생들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았다"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그 사람은 도망치고, 그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 있다"라며 "주황색 민소매에 크로스백을 메고 반바지와 목양말에 샌들을 신고 있었다. 그때 제가 '미친 X'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를 쫓았는데, 내 앞을 가던 학생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했다.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460 "200만원대 청바지로 세련된 미모!"김희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화제의 중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95 1
2459 "너무 과거에 산다고 하시더라"이효리, "추억팔이"를 반성하는 스페셜 DJ 모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93 1
2458 갑자기 나타난 누나의 유산 반환 청구 소송... 2억800만원 요구액 중 2300만원만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11 1
2457 "난 여러분들이 그런 내 모습을 보기를 원치 않았다": 제이미 폭스, 진심을 담아 솔직히 밝히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7051 16
2456 피프티피프티, "통수돌? 배신돌? 힘들어요 그만..." 자필입장문 공개 [2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4335 14
2455 서울 대낮 신림동 공원서 또 '흉악범죄' 피해자 생명위독 상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40 1
2454 이정현, 남편 사랑❤+클라스? 194억짜리 병원사서 개원... 지분 99%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47 0
2453 '스우파1' 기빨린다던 강다니엘, '스우파2'에 또 MC된 충격적인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29 0
2452 [주간 운세] 2023년 8월 넷째 주(8월 20일 ~ 8월 26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01 0
2451 "브리트니 외도때문에 남편 집 나갔다" 12살 연하남편과 결국 이혼임박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7237 15
2450 "문 좀 열어주세요" 취객에게 위협받던 여성, 버스기사가 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25 1
2449 "놓으라고 이 XXX" 담임 선생님에게는 폭언, 아빠 앞에선 순한 양 금쪽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67 0
2448 "마약 쾌락 잊을 수 없다" 로버트 할리, '또 하고 싶다' 충격 고백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34 1
2447 "고양이가 피투성이 됐다" 가사도우미 다녀간 뒤로 도대체 무슨 일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25 0
2446 "장근석이라면 가능" 김희철, 게이 루머에 '해명할 이유 없었다' 소신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45 2
2445 기러기 아빠는 영양실조로 사망, 아내는 성매매에 1600만원 탕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19 2
2444 '세균 득실득실' 우유부터 사골곰탕까지...이 제품 먹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37 0
2443 "이제 속 시원하냐" 카이스트 학부모, 유치원 교사 적반하장 '또' 저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87 0
2442 노예처럼 지내다 살해당한 28살 청년, 그 뒤에 숨겨진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35 2
2441 5일간의 감금, 20대 여성의 극적 구조... 남자친구의 충격적 '교제폭력' 혐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56 1
2440 "노출 연기 후 나만 담요 안 줘" 라미란 , 친절한 금자씨' 현장에서의 무명배우시절 경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29 0
2439 "백두산 촬영 중 무릎 잃어" 하정우, 반월성 연골판 40% 잘라낸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73 0
2438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 김희선 , 딸 연아와의 특별한 관계 및 육아 에피소드를 소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26 0
2437 "극우뇌 아이들 피자, 라면 먹이고 동물 괴롭혀도 혼내지마" 황당주장 [7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068 9
2436 '식빵언니 화났다'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루머 법적대응 나선다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7409 29
2435 고소영, 사과했지만 '싸늘한 시선', 김성은도 하와이 인증샷에 '뭇매' [1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9226 10
2434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고소" 임신중 전한 충격적인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405 0
2433 홍수아, 솔직 성형 고백... "저 진짜 다 했어요...후회 없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53 0
2432 영화 '그대가 조국' 관객 수 뻥튀기 사실... 상영사 및 배급사 무더기 송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68 2
2431 "아이폰도 드디어 티머니 지원" 아이폰15,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 탑재 유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73 0
2430 '움직이는 러브호텔?' 美 24시간 무인택시, 벌써부터 악용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33 0
2429 "원조 초딩 먹방 유튜버" 띠예, 벌써 졸업 유퀴즈 깜짝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485 1
2428 윤 대통령 '살인 예고글' 떴다...경찰 긴급 수사 돌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49 1
2427 '두 아이 아빠' 엑소 첸, 올해 10월 늦깎이 결혼식 올린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54 1
2426 극단적 선택한 교사 사망 경위가 추락사? 교감한테 물으니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49 2
2425 롤스로이스男 병원서 여자가 비틀거리며 나왔다. 주변 상인들 이런 경우 잦았다고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7314 44
2424 "닮긴 닮았는데" 심형탁♥사야, BTS 정국 결혼식 하객으로 초대하고 싶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458 1
2423 "소름 돋는 재산 수준" 블핑 리사, 이번에는 '공항 라운지'에서 루이비통 2세 포착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9093 16
2422 수능 앞둔 재수생 대상 '묻지마 범행', 변비약 넣은 수험생 처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09 2
2421 "그 교사는 죽지 않았습니다" 카이스트 막말 엄마, 신상 털리자 또 막말 사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71 3
2420 공공병원이 오히려 더 비싸?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약값 책정에 빈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07 1
2419 소유, 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인천 데이트... 견인차 부르기까지의 사연은?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312 9
2418 운동화와 사랑에 빠진 산다라박, 그녀의 최고가 스니커즈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03 1
2417 '아씨두리안' 마지막화 시청률 8.1%로 유종의미 ....황당 엔딩도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98 1
2416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 전시회 개최...장소, 티켓,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98 1
2415 장동건 고소영 부부, 日 여행사진을 광복절에? 결국 빛같이 삭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06 2
2414 오늘 '광복절 특사' 사면 대상 결정됐다... 총 2176명 확정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58 2
2413 "해양경찰관 여자친구 살해" 범죄 이유 들어보니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3872 21
2411 "내 종교는 송혜교" 김은숙 작가, '멋지다 연진아!' 찬양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24 1
2410 김재중 "여친한테 반지 선물받았다❤+" 당당한 고백에 이목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25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