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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으라고 이 XXX" 담임 선생님에게는 폭언, 아빠 앞에선 순한 양 금쪽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7 19:45:01
조회 276 추천 0 댓글 1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학교에서는 폭군, 아빠에게는 애교쟁이인 두 얼굴의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다.

1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집에서는 멀쩡하지만 학교만 가면 돌변하는 초등학교 6학년인 금쪽이가 등장한다. 

먼저, 이날 방송은 139회 출연했던 금쪽이의 최근 근황으로 시작한다. 일반적인 생활 소음을 감당하지 못했던 금쪽이는 등하교도 힘들어하고 심지어 엘리베이터 소리, 밥솥 돌아가는 소리까지 무서워했다. 오은영 박사에게 '소리 공포증'이라는 생소한 질환으로 진단받은 금쪽이는 다행히 방송 출연 후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활짝 웃게 한다.

하지만 금쪽이 어머니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며 어두운 인상으로 도움을 청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갑작스레 선생님에게 매달리고,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 생떼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이전에서는 소리 공포증이 생겼을 때만 부모님에게 달려갔는데 이제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어도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다. 

패널들도 지난 회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아기 같은 금쪽이에 충격을 받고 의문을 표한다. 금쪽이 엄마는 유아 퇴행까지 의심하며 조언을 구하고, 이에 오 박사는 예상외의 소견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오은영 박사가 제안한 AS 금쪽 처방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선생님에게는 비속어 남발, 아빠에게만 순한 양


사진=채널A


이어 본격적인 이날 회차의 주인공, 두 얼굴의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다.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금쪽이 아버지는 학교만 가면 자신이 모르는 행동을 하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오 박사의 도움을 청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등교하자마자 친구들에게 거친 말을 내뱉는다.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심지어 수업에 집중하도록 "안돼 안돼"라며 차분히 지도하는 선생님에게도 욕설을 날린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위협적으로 벌떡 일어나지만, 선생님이 타이르며 자리에 앉히자 "놓으라고 이 XXX아"라고 계속해서 욕설을 서슴치 않는다. 

충격적인 금쪽이의 모습에 패널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던 와중, 오 박사는 냉철한 눈으로 문제 행동을 파악한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욕설에는 또래 아이들이 욕하는 것과 다르다"며 의외의 분석을 내놓아 스튜디오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러나 이어지는 영상에서 금쪽이는 아빠와 팔짱을 낀 채 쇼핑을 즐기는 등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학교에서와는 달리 아빠를 향해 껴안기도 하고 목을 끌어안으며 뽀뽀하는 등 깊은 애정을 표현한다. 하지만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금쪽이의 행동에 결국 아빠는 벌컥 화를 내고 만다. 그 순간 오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영상을 멈추고 말문을 연다. 오 박사가 발견한 문제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두 얼굴의 금쪽이는 18일 오후 8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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