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분만에 전석 매진" 나훈아 하반기 콘서트 예매 시작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7 13:05:03
조회 157 추천 0 댓글 0


가황 '나훈아'의 하반기 대전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의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에 따르면, '대전'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는 3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며 팬들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대전에서 10월 12일 토요일 진행되는 '2024 고마웠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예매가 시작됐다. 대기자 수는 순식간에 불어났고 3분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예아라 예소리 측은 대전 공연에 이어 9월 3일 강릉 공연, 9월 10일 안동 공연, 9월 24일 진주 공연, 10월 1일 광주 공연, 10월 8일 대구 공연, 10월 15일 부산 공연 티켓을 오픈 예정이라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 서울 공연은 추후 일정 공지될 예정 


사진=나훈아티켓 홈페이지 


하반기 나훈아 콘서트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12일 토요일 대전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26일 토요일 강릉, 11월 2일 토요일 안동, 11월 16일 토요일 진주, 11월 23일 광주, 12월 7일~8일 대구, 12월 14일~15일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지막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하반기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부모님께 공연 티켓을 선물하기 위한 꿀팁들이 공유되고 있다. 예매는 YES24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팬들은 꿀팁으로 ' 팝업차단을 미리 해제 해 둘 것' 을 강조했다. 또한 빠르게 티켓이 매진되는 만큼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까지 미리 연습해 둘 것을 추천했다. 콘서트 장소가 이미 오픈되어 있는 만큼 좌석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접속한 이후에는 가급적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지 말아야 한다. 새로고침 버튼을 누를 경우 대기 순서가 뒤로 밀리거나 접속이 불가한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매 전에는 미리 YES24 티켓에 로그인 해 두는 것이 좋다.


사진=나훈아티켓 홈페이지 


한편, 나훈아는 올해 초 "마이크를 내려놓는 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박수칠 때 떠나라' 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며 은퇴를 전했다.

이어 그는 "세월의 숫자만큼이나 가슴에 쌓인 많은 이야기들을 다 할 수 없기에 '고마웠습니다' 라는 마지막 인사말에 저의 진심과 사랑, 그리고 감사함을 모두 담았다. 긴 세월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분들의 박수와 갈채는 저에게 자신감을 더하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유가 있고 없고 저를 미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뻔한 저에게 회초리가 되어 다시금 겸손과 분발을 일깨워주셨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7월 29일에는 "시원 섭섭할 줄 알았다. 그런데 시원하지도 서운하지도 않다.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 보이는 마지막 공연에 남아있는 혼을 모두 태우려한다. 여러분,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 "3분만에 전석 매진" 나훈아 하반기 콘서트 예매 시작되자 벌어진 일▶ "헤어지고 1년동안 돈 보내" 홍석천, 전 남친과 무슨 일이?▶ "앱테크로 200만원 벌어요" 절약 달인, 270만원 수입으로 '2억' 달성 비결▶ "개미들이 똑똑해졌다" 美 금리인하 수혜주, 벌써부터 상승 '들썩' 뭐길래?▶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8848 "5% 할인+5% 페이백"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82 0
8847 "식품·외식 가격인상 잇따라" 추석 앞두고 먹거리 물가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38 0
8846 "동성 미성년자?" NCT 태일, 형사사건 '피의자 입건' SM도 경악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35 0
8845 "귀가 즐겁다" 손태진·에녹·전유진·김다현, 트로트 4인방 '아는형님' 추석특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1 0
8844 "바가지 없앴습니다" 백종원, '2024 예산 맥주페스티벌' 일정 가격 메뉴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11 6
8843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싶어" 조보아, '♥예비신랑' 10월 결혼 누구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08 0
8842 "이제 편안히 잠들기를" 구하라법, 5년만에 '국회 통과' 친오빠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1 0
8841 "방송분량 편집" '끝사랑' 출연진 이범천, 사기 결혼 의혹 논란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2 0
8840 "임영웅이 꿈을 이루는 이야기" 영화 '아임 히어로' 개봉 하자마자 대박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2 0
8839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1 0
8838 "상반기 5G 다운로드 가장 빨랐던 통신사 LGU+…전체 1위는 SKT"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669 1
8837 "300만원까지 무이자" 건설 근로자에 연말까지 생계비 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1 0
8836 "연 최대 240만원 지원" 대전시, 청년 월세지원 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8 0
8835 정부 "추석 전후 2주간 비상응급 대응…당직 병의원 4천개 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4 0
8834 '알리' 판매 어린이 자전거에 내분비계 교란물질 기준치 258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2 0
8833 신혼부부 최저 2.2억에 '미리 내집'…서울시 장기전세 2차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8 0
8832 인천서도 독도 포토존 철거 논란…"다른 역에 재설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0 0
8831 "임대료 규제 대폭 완화" 기업이 집주인인 20년 임대주택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46 0
8830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 법개정 추진…숙박쿠폰 50만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2 0
8829 "2만원에 배 터지게 먹어" 고물가 시대, 다시 부활한 '가성비 식당' 어디?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881 8
8828 "병장 월급이 200만원?" 정부, 확 달라진 '청년 대우' 혜택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94 0
8827 "우리 돈 3억원 달라" 피프티피프티 3인, 어트랙트 상대로 민사 '또' 제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46 0
8826 "정의구현 외치더니" 카라큘라, 쯔양 공갈 혐의 '반성문' 제출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84 0
8825 "콩쥐의 패배" 민희진, 결국 어도어 대표 '해임' 확정 뉴진스 어떡하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83 0
8824 중기부,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9개 쇼핑 플랫폼 입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3 0
8823 "아기 요람·쿠션 상당수 수면용으로 부적합…질식사고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5 0
8822 보건복지 예산 125조7천억 역대최대…정부 총예산 20%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5 0
8821 "따릉이 타고 경품 받아요"…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3 0
8820 흡연율 견인하는 전자담배…여성 사용률 5년 새 2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79 0
8819 경력단절여성 새출발 돕는다…'서울우먼업 페어' 개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23 0
8818 공무원 보수 3.0% 오른다…8년 만에 최대폭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6 0
8817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47 0
8816 "가슴 찢어져"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4008 20
8815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고령화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3 0
"3분만에 전석 매진" 나훈아 하반기 콘서트 예매 시작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7 0
8813 "헤어지고 1년동안 돈 보내" 홍석천, 전 남친과 무슨 일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34 0
8812 "통신사 무료 영화 혜택 과거 10∼50% 수준 교묘히 축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480 8
8811 "진짜 맛있잖아?" 팔도비빔면2, 변우석 효과 300만 판매 돌파 실제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33 0
8810 대통령실 "민주당 '독도·계엄령 괴담' 선동…국민은 안 속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86 2
8809 "한우 반값에 드려요" 쿠팡, 다음달 1일까지 기획전 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87 0
8808 "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 내달 대출 규제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7 0
8807 "11세 되기 전에 스마트폰 주지마"…영국 이동통신업계의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49 0
8806 "앱테크로 200만원 벌어요" 절약 달인, 270만원 수입으로 '2억' 달성 비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28 0
8805 "혹시 우리 아들도?" 텔레그램 딥페이크, 여성 얼굴 합성 피해 '일파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50 0
8804 공무원 심층건강진단·직무휴지제 도입…건강안전책임관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1 0
8803 농협, 추석 앞두고 고령층 등 대상으로 '벌초대행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22 0
8802 "퇴직연금 도입률 높여야" 임금 체불액 중 퇴직금이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17 0
8801 소상공인 종사자도 육아휴직 쓰도록…서울시, 대체인력 지원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159 0
8800 "개미들이 똑똑해졌다" 美 금리인하 수혜주, 벌써부터 상승 '들썩'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8 0
8799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3636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