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뻐지다니" 박나래, 요요없는 완벽 '다이어트 식단'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

2024.08.18 23:10:04

조회 288 추천 0 댓글 4

사진=나남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완벽한 다이어트 자태를 아직까지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모닝 운동부터 시작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이탈리아어 공부로 꽉 채운 자신만의 여름방학 루틴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가 시작되면서 쉬는 날이 많아졌다"라며 "이번 기회에 나만의 여름방학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박나래는 모닝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홈짐에서 근육을 펌핑하며 운동에 매진한 그는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면서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는 "요즘 사람들이 제게 '살 빠졌다', '광배 보여 달라'고 말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이 맛에 운동하고 있다"라며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실 너무 하기 싫은데, 그럴 때마다 장우를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본격 다이어트 시작 후 매일 체중을 쟀다는 박나래는 현재 몸무게가 48㎏라고 전했다. 과거 폭식만 일삼던 시절 한때 32인치 바지를 입기도 했지만, 지금은 25인치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박나래는 지금까지 나혼산에 공개하지 않았던 지하실을 마침내 드러냈다. 1, 2층의 화려한 인테리어와 달리 지하실은 무채색으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어 대비를 이뤘다.

박나래는 "여기가 바로 공부방이다"라고 소개하며 "와인 소믈리에 레벨3 자격증을 따기 위해 최근 이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나래, 오버나이트 오트밀 위주로 많이 먹어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한편 박나래는 나혼산 멤버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4개월 동안 다이어트에 돌입해 바디 프로필 사진까지 찍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박나래는 47.7kg에 도달하며 11자 복근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제일 많이 먹었다. 오트밀 3스푼과 그릭 요거트 1스푼, 무가당 땅콩버터 1스푼, 치아시드 1스푼, 알룰로스 반스푼, 프로틴 그래놀라 1스푼, 견과류 반주먹, 황치즈가루 1스푼 혹은 무가당 코코아가루 1스푼"이라며 시원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바디프로필 찍기 일주일 전엔 단호박, 닭가슴살 150g을 맞춰 어린이용 김에 싸서 세 끼 먹었다. 그러다가 배고프면 견과류, 방울토마토를 먹고 먹방 다음 날에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지켰다. 운동은 유산소, 근력 운동을 위주로 병행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달라진 박나래의 모습에 "솔직히 금방 요요 올 줄 알았는데 꾸준히 유지하다니 멋있다",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나혼산이 먹방보다 건강한 삶에 집중하는 것 같아 더 보기 편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이렇게 예뻐지다니" 박나래, 요요없는 완벽 '다이어트 식단' 비결 뭐길래 ▶ "만나자마자 결혼 확신" 전진, '♥류이서' 결혼 5년차 꿀 떨어지는 잉꼬부부 ▶ "9년째 굳건한 사랑" 김민희, '♥홍상수' 공개석상에서도 당당한 애정 과시 ▶ "소름돋는 비주얼" 알랭 드롱, 전설적인 미남 배우 88세 나이로 '타계' 원인은?▶ "사실 부채 많았다" 양지은, '♥의사 남편' 신혼 생활고 안타까운 사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9558	"G마켓, '짝퉁' 사전검수 강화"…AI 분석·미스터리 쇼핑 도입	나남뉴스	10.11	212	1
9557	"계절상품 최대 74% 할인" 11번가 '10월 월간 십일절'	나남뉴스	10.11	184	0
9556	"기준금리 0.25%p 인하" 통화긴축 시대 3년2개월만에 끝났다	나남뉴스	10.11	164	0
9555	"한국에 이런 인재가"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수상에 온 나라 들썩	나남뉴스	10.11	172	0
9554	"사과하면서까지 연기할 생각 없어" 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220]	나남뉴스	10.11	30149	21
9553	"너무 싸서 깜짝 놀랐다" 쿠팡, 한우 최대 66% 할인 '반값 특가' 판매 [1]	나남뉴스	10.10	349	0
9552	"이 정도면 고의" KBS, 한글날 '기역·디귿' → '기억·디읃' 충격적인 맞춤법 [1]	나남뉴스	10.10	418	2
9551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1]	나남뉴스	10.10	350	0
9550	"모든 메뉴 50% 할인" 도미노피자, 3일간 '절반 쿠폰' 파격 판매 프로모션	나남뉴스	10.10	324	0
9549	"우승할 만하네"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 '서버 터져' 다음 신청은 언제?	나남뉴스	10.10	254	0
9548	"혹시 내 차도?"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천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	10.10	244	0
9547	"손흥민 없을 때 축구대표팀 어땠나"…대신해 존재감 뽐낼 선수는 [30]	나남뉴스	10.10	8202	5
9546	SKT "시니어 고객에게 사이버 금융범죄보험 1년 무료 제공" 가입방법은?	나남뉴스	10.10	208	0
9545	"갤럭시끼리 맞대면 계좌이체"…삼성월렛 '탭 이체' 도입	나남뉴스	10.10	256	0
9544	"이제 사전주문 하세요" 대한항공, 일등석도 기내식 사전주문 서비스 적용	나남뉴스	10.10	220	0
9543	내년 건보료율에 이어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도 동결되나?	나남뉴스	10.10	166	0
9542	'키크는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제제…중대 부작용 급증 [1]	나남뉴스	10.10	266	1
9541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어르신은 독감백신과 동시 접종	나남뉴스	10.10	153	0
9540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나남뉴스	10.10	280	3
9539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관보게재 즉시 시행 [2]	나남뉴스	10.10	271	0
9538	"10억 받은 적 없다" 김정민, '꽃뱀설' 재차 해명...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	10.10	224	0
9537	"소소한 먹방" 쯔양, 라면 4봉지+간식 해치우며 '활짝' 드디어 복귀 [2]	나남뉴스	10.10	260	0
9536	"노후대비는 이걸로 끝" 금투협, 25개 운용사 '디딤펀드' 특화 상품 판매	나남뉴스	10.09	245	0
9535	"종양 2개 더 발견"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 근황 '아프리카 봉사는 그대로'	나남뉴스	10.09	245	0
9534	"소름돋는 연기력" 이재은, 이혼 → 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충격 근황	나남뉴스	10.09	251	0
9533	"원어민 뺨치는 영어" 장윤정 딸 도하영, 美 소름돋는 '영어 회화' 포착 [26]	나남뉴스	10.09	3646	3
9532	"유재석도 긍정적" 박명수, '무한도전 20주년' MBC 방송 예고 깜짝 [2]	나남뉴스	10.09	367	0
9531	나이·혼인 여부 속이고 23살 연하 사귄 50대…결별 통보에 집착 [1]	나남뉴스	10.09	332	0
9530	"편의점도 '흑백요리사' 열풍"…GS25·CU, 협업 상품 출시 경쟁	나남뉴스	10.09	189	0
9529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업계 반발 [18]	나남뉴스	10.09	3317	5
9528	농식품장관 "배추 가격 내림세 전환…이달 말 출하량 대폭 증가"	나남뉴스	10.09	149	0
9527	"서울 사는 임산부, 문화·체육시설 입장료 감면"…행사 우선 입장	나남뉴스	10.09	145	0
9526	"3년 이상 연체된 30만원 미만 통신요금, 연말부터 추심 안한다"	나남뉴스	10.09	204	0
9525	"이자수익으로 돈잔치" 5년간 희망퇴직금만 6.5조 쓴 은행들	나남뉴스	10.09	165	0
9524	실내서도 뻑뻑…"전자담배, 전혀 괜찮지 않은 담배입니다"	나남뉴스	10.09	192	0
9523	"학부모 극성에" 작년 담임교사 203명 교체…62% '초등교사' [1]	나남뉴스	10.09	223	0
9522	고물가에 지갑 닫혔다…상반기 실질 소비수준, 2003년 이후 최저 [1]	나남뉴스	10.09	132	0
9521	"영화관 2천원 할인" 소득세 낸 근로자, 세금포인트 사용 '꿀팁'	나남뉴스	10.09	233	0
9520	"배지는 안됩니다"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논란에 특단의 대책 내놨다 [144]	나남뉴스	10.09	14029	55
9519	"5만전자 담을까요?" 삼성전자 주가, '찐바닥 vs 저무는 해' 업계 전망은?	나남뉴스	10.08	366	0
9518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라이머, 안현모 이혼 후 '폭풍 오열' 심경 고백 [1]	나남뉴스	10.08	398	0
9517	"미운털 박혔나" 대한체육회, 메달리스트 경기 일정 '안세영'만 제외 발각 [1]	나남뉴스	10.08	318	1
9516	"엄마가 좋아할 맛" 흑백요리사 '밤 티라미수', CU 판매 사전예약 방법은? [2]	나남뉴스	10.08	395	0
9515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3억원 상금의 주인공은 ○○○	나남뉴스	10.08	220	0
9514	"롯데면세점, 'X세대' 겨냥 첫 유료 멤버십 출시"…200명 한정	나남뉴스	10.08	195	1
9513	"13일까지 할인전" 쿠팡, 폭염 등으로 출하 놓친 과일 600t 매입 [1]	나남뉴스	10.08	330	0
9512	"뉴진스에 아일릿 매니저 '무시해' 했나 안 했나"…진실공방 계속	나남뉴스	10.08	206	0
9511	"결혼·출산포기 때문?"…건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5년간 15%↓	나남뉴스	10.08	220	0
9510	"예비부부도, 하객도 부담" 고물가에 예식장 식대도 껑충 [70]	나남뉴스	10.08	9431	3
9509	"어린이 줄자 '유치원→요양원' 전환 증가세"…5년새 56% 늘어	나남뉴스	10.08	17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