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루 아침에 갑질배우 오명" 안재모, 전면 부인... 박슬기 민폐녀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19:45:03
조회 267 추천 0 댓글 0


최근 박슬기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폭로한 '갑질배우' 여파가 엄청나다. 처음 갑질배우로 지목됐었던 이지훈에 이어 이번에는 안재모도 갑질배우 의혹을 완강하게 부인했다.

29일, 안재모는 "내 식구 스탭들에게도 욕을 하지 않는데 남의 식구들을 때린다는 게 말이 되는 일이냐. 제가 아니니까 당연히 문제없이 지나가겠지, 조용히 지나가겠지 싶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쪽 매니저가 그쪽 매니저와 연락해서 제가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 이야기 들어보니 이렇게 파장이 커질 지 몰라서 본인도 당황해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 저는 제 이미지도 있고 나이도 들고 아이들도 있다보니 이런 일로 가족일과 주변 사람들이 괜한 오해를 받을 수 있지 않나" 라고 말했다.


사진=와이피플 이엔티 


또 안재모는 "여러가지 채널들에서 수위를 넘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절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일침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일이 빨리 수습이 돼서 저도, 이지훈씨도 타격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분들(A급 장영란 출연진) 도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많이 당황했다고 해서 저도 걱정되더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지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당했던 갑질을 폭로하고 나섰다. 그녀는 "영화 촬영 중 라디오 때문에 늦게 도착했다. 생방송이라서 모두 다 알고 있었다. 도착했을 때 다들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나는 나 때문에 촬영이 지연돼서 안먹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매니저는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오빠라도 먹어라'해서 매니저가 먹고 있었는데, OOO배우가 우리 매니저 뺨을 때리더니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왜 먹냐' 고 소리치더라"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박슬기가 찍은 영화는 단 7편. 그 중 최근에 찍은 영화나 단역을 제외하고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는 딱 두 편 밖에 없었다. 이에 '몽정기2'를 함께 찍은 배우 이지훈이 먼저 갑질배우로 지목됐다. 

이지훈부터 안재모까지... '갑질배우' 의혹에 몸살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채널 


누리꾼들은 이지훈의 SNS에 달려가 댓글로 '갑질배우'가 맞냐고 물었다. 이지훈은 이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이제 더이상 슬기한테 뭐라 하지말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고 말했다. 

최근 출산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 또한 자신을 걱정하는 메시지가 많이 온다며, 논란이 된 배우는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슬기는 과거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갑질배우'가 이지훈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A급장영란 유튜브 채널은 박슬기의 문제 발언 부분을 일부 편집했다. 



▶ "묵묵부답 일관하더니" 지연, '♥황재균' 파경설 이후 '근황 사진' 공개▶ "하루 아침에 갑질배우 오명" 안재모, 전면 부인... 박슬기 민폐녀 됐다?▶ "남은 혼 모두 태울 것"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매 및 일정은?▶ 자녀공제 10배 추진…'父→母→子' 순차상속 세부담 줄까▶ "수용인원 3배 넘는 티켓 판매" 보일러룸 서울 공연, '압사 위험' 취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24 "일본인 사생팬 있었다" 故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7 0
10123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7 0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892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719 21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2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9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5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6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6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4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1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2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1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086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9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995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55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2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34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2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634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9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5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6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83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2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4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3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9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35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4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07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9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1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7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4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2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5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1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7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7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2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6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186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7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