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세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22:00:05
조회 122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롭게 발매한 솔로 2집 '후(Who)'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고 있다.

이날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에 발표한 지민의 '후'가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112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후'는 공개 당일이었던 19일에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 바로 1위에 안착하며 방탄소년단의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부문에서는 1위 '후'뿐만 아니라 '비 마인(Be Mine)', '슬로 댄스(Slow Dance)', '리버스(Rebirth)', '인터루드 : 쇼타임(Interlude : Showtime)',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차례로 3위, 4위, 5위, 7위, 8위에 안착하면서 기록을 세웠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는 앨범 수록곡 7곡 가운데 6곡이 10위권에 바로 오르는 쾌거를 보여준 것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스타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타이틀곡인 '후'는 바로 1위를 찍었으며, '비 마인'은 5위, '슬로 댄스'는 6위, '리버스' 7위, '인터루드 : 쇼타임' 10위 등을 차례로 점령하며 '톱 10'을 휩쓸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민답게 진솔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후'는 힙합 R&B 장르를 베이스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혼란스럽고도 애틋한 상황을 노래한 곡이다. 

군백기에도 여전히 굳건한 방탄소년단 인기


사진=유튜브 채널


지민은 이번 앨범에서 7개 수록곡 가운데 6개 트랙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프로듀싱도 2곡을 담당하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면모도 본격적으로 드러낸 앨범이라 평가받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87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군백기에도 여지없이 굳건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대한민국 남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입대하기 전 모든 작업을 마무리하고 발매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찍은 자체 콘텐츠 '교환앨범 MMM(Mini & Moni Music)-지민(Jimin)'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RM과 지민은 그동안 음악을 둘러싸고 고민해왔던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 "전세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Who' 112개국 아이튠즈 1위▶ "얼마나 벌길래"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사이버 렉카 수입은?▶ "남다른 재력" 김재중, VVIP '현대카드 더블랙' 깜짝 공개 가입조건은?▶ "홍콩반점 사장들은 백종원 편" 연돈볼카츠 점주들에 쓴소리... 무슨 일?▶ "끝까지 발뺌해?" 쯔양, 직접 나서서 '구제역' 협박 메일 증거 공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24 "일본인 사생팬 있었다" 故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2 0
10123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64 0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180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52 24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2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3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2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0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4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5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0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7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1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8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02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12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030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99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2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63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2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656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8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0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7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4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98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1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4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4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5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0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50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3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29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0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81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7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4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2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5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1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7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8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3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6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207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8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