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신+결혼 동시발표" 이유영, 겹경사 맞았다... '축하' 물결 쏟아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3 14:25:04
조회 13311 추천 24 댓글 94


배우 이유영이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3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씨에게 애정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해 2014년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5월 혼인신고, 9월 출산... 결혼식은 미정 


그녀는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유영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5월에 있었던 KBS 2TV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 때의 의상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이유영은 하늘색의 벌룬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드레스였다. 올해 9월 출산이라는 점을 미뤄봤을 때 이유영은 당시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을 시점으로 배를 가릴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시사회 때는 핑크색상의 트위드 투피스를 착용했었는데 이 때 보다 볼살이 더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었다. 지난해 초 이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의 팔베개를 한 채 셀카를 찍어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이유영sns


소속사는 당시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며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유영의 열애 소식에 팬들도 수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이유는 그녀가 아픔을 겪은 뒤 6년만에 들려온 소식이었기 때문.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영과 그녀의 남편은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팬들은 그녀의 SNS에 "임신과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출산하고도 작품활동 꼭 해달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또 "좋은 소식 들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복하고 따뜻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 "결혼과 출산 축하드린다. 제작발표회때 임신이라 임신복이었다니. 결혼과 임신 너무 축하한다"며 축하인사도 건넸다. 

이유영은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SF8-간호중', '연애의 흔적', 'Dr. 브레인', '인사이더', '함부로 대해줘' 외에도 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남자들', '봄', '간신', '그놈이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원더풀 고스트', '집 이야기', 디바', '장르만 로맨스', '세기말의 사랑'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 "임신+결혼 동시발표" 이유영, 겹경사 맞았다... '축하' 물결 쏟아져▶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눈치가 없다" 이주미, 시청역 참사에 '난 애틋하게 살아야지' 빛삭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0

8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8756 "눈에서 꿀이 뚝뚝" 손연재, '♥금융맨 남편' 얼굴 결혼 2년차 최초 공개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7045 20
8755 "임산부는 40% 할인됩니다" 코레일, 저출산 위기에 '파격 혜택' 조건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990 1
8754 "진짜 반값입니다" 파리바게트, 네이버페이 50% 대폭 할인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79 0
8753 "독도 그림 빼면 계약할게" 日 요구 거절한 쌀과자 업체, '돈쭐 제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57 2
8752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1천만명 구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24 0
8751 "진료 불만 품었다" 광주 치과, 택배상자 폭발 유력 용의자는 '환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5 0
8750 "SK 어떡하나"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위자료 역대 최대 '20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42 0
8749 "강남사랑상품권 쓰면 5% 환급"…강남구 내달부터 페이백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9 0
8748 "멤버십 가입하면 20회 무료배송" G마켓, '탈팡족 잡기'에 진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27 0
8747 "미리 준비하세요" 네이버페이, '연말정산 모의계산' 서비스오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5348 3
8746 "30% 할인쿠폰 드려요" 경상남도, 추석맞이 e경남몰 할인 기획전 열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67 0
8745 "단통법 사라지면 휴대전화 싸질까?"…가계통신비 인하 대안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13 0
8744 "20%는 20만원 미달" 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액 65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65 0
8743 "분상제 역대 최고액" '청담르엘' 분양가 3.3㎡당 7천209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6 0
8742 10월 1일부터 서울 초·중·고 방문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45 0
8741 전동킥보드·스쿠터 음주·무면허, 자동차 수준 처벌 강화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09 0
8740 "공무원연금 월100만원도 안되는데"…4만8천466명 기초연금 못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3 0
8739 "왜 이 생각을 못했지?" 금값 상승에 '관련 회사' 매출 사상 최고 영업이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73 1
8738 "3억 상금 못 받는다" 오킹, '더 인플루언서' 우승했지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11 1
8737 "왜 너네만 혜택받나"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보조금 '전면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2 0
8736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 서주원, 아옳이 저격? SNS 게시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19 0
8735 "부끄러운 삶이었다" 고영욱, 유튜브 개설 '30만 조회수' 정면돌파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90 1
8734 "돈 안 받겠다" 이찬원, '추석특집쇼' 무료 공연 '나훈아 선배 뜻 따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3 1
8733 "시험관 또 실패해"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 건강이상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73 1
8732 질병청 "코로나19 재유행은 엔데믹 과정"…10월 중 백신 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4 0
8731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경험…"소액이라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07 0
8730 일본 오염수 방류 1년…국내 수산물 소비 어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52 0
8729 "최대 1억 드립니다" 경기도,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지원금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4 0
8728 "최대 200만원까지" 경기도, 난자·정자 동결시술비 지원 추진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5929 5
8727 강남구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29 0
8726 "위기임산부 안전한 출산 돕는다"…서울시 통합지원센터 개관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5716 5
8725 보급형에도 AI 심는 삼성전자, '15 프로'까지라는 애플…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82 0
8724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82% 넘어…"장마·집중호우로 악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51 0
8723 "잔금 받을 때 주의하세요" 종부세 과세기준일은 '6월 1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93 0
8722 "프로그램 피해 줄까봐" 하니, '♥양재웅 논란' 부담? '리뷰네컷' 자진하차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410 6
8721 "제가 귀여우니까요?" BTS 진, 안정환도 시청자도 녹여버린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68 0
8720 "절대 안 사겠다더니" 국민연금, 비트코인 간접투자 '수백억' 매입 왜?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668 2
8719 "집 사지마" 정부, 수도권 거주자 주담대 DSR 한도 '확' 줄였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75 0
8718 "도저히 못 참겠다" 배드민턴 협회장, 알고보니 '이사'들이 폭로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36 0
8717 "내 재산 절반 달라고" 아옳이, 80억 매출 CEO 속마음 솔직 고백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94 2
8716 "2층에서 뛰어내려" 서민재, 현대자동차 엄친딸 → 심각했던 후유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9 0
8715 "유보통합 효과 미리 체감한다" 영유아 학교 152곳서 시범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84 0
8714 "국민 75%,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반대…즉각 중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74 0
8713 "출산에 우대금리·축하금" 신한은행 '맘 적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5 0
8712 "강남권 청약 열기 지속될까" 롯데건설 '청담 르엘' 내달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51 1
8711 "내년 온누리상품권 5.5조" 다자녀가구 승합·전기차 구매보조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50 0
8710 "최대 3만원 할인" 추석 연휴 비수도권 숙박할인권 20만장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27 0
8709 "월 8만원에 광역버스 무제한 이용"…인천 '광역 I-패스' 시행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6272 5
8708 "생후 24개월 전에 자폐 장애 진단하는 AI 개발…정확도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4 0
8707 저소득층 부부에 무료 웨딩촬영…행복담은 사진관,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