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복 요가&하루 두 끼?"→김연경, 혹독한 관리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6 08:48:31
조회 16 추천 0 댓글 0

"공복 요가&하루 두 끼?"→김연경, 혹독한 관리법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의 청결에 대한 엄격함과 그녀의 아름다운 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연경은 장기간의 부재를 뒤로하고 이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며 그녀의 뛰어난 생활 방식을 보여준다.

'연경 하우스'라 불리는 그녀의 집은 1년 동안 이사 생활을 해오며, 깨끗한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색상이 다양한 가구와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김연경은 “깔끔의 비결은 청소”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신(神)’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일어나자마자 세수와 양치를 마친 그녀는 정갈하고 예쁜 화장대 앞에서 피부 관리 후 이불 칼 각 정리, 돌돌이 무한 루프 등 청결 유지에 극도로 신경 쓰는 모습이다. 급기야 윌슨의 위생 상태까지 매의 눈으로 점검하는 깔끔 연경의 잔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또한 자신의 건강과 운동을 위해 공복 상태에서 요가와 자전거 운동을 하고, 단지 요구르트로 아침 식사를 대체한다. 비시즌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식단을 조절하며 하루에 두 끼의 식사만 하는 그녀의 엄격한 자기 관리 방법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경의 서재는 그녀의 수많은 트로피로 가득 차 있으며, 김연경이 아침부터 영어와 스포츠를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에 도전한 김연경의 노력이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의 비시즌 모닝 루틴과 그녀의 청결한 생활 습관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한인 가구의 스타들이 보여주는 다양하고 생생한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첫 FA’ 김연경, 분홍 유니폼 1년 더 입는다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배구 스타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함께 계속해서 경기를 펼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16일에 공개되었다.흥국생명은 김연경과의 총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원)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의 이번 계약은 그녀의 18년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얻은 자유계약(FA이다. 그녀는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지만, 결국 그녀의 선택은 흥국생명이었다.

이를 통해 김연경이 국내에서는 흥국생명과의 '원클럽맨'으로서의 행보를 계속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녀는 2005년 데뷔 이후 튀르키와 중국의 리그에서 활동하는 등 국외 리그를 제외하면 모두 흥국생명에서 경기를 치렀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번 계약에서 큰 역할을 했다. 김연경은 "생애 처음으로 맞이하는 FA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감독님의 계획이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말했다.

김연경이 통합우승 가능성과 구단의 의지를 차기 행선지의 조건으로 내세웠으므로, 흥국생명이 추가적인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위에 올랐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대어' 김연경의 계약 체결로 V리그 여자부 이적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뉴스 박명수 “지예은 ‘자중해’ 유행어 욕심... MV까지 찍어놨는데” (라디오쇼) 디시트렌드 11.19
798 '코리안좀비' 정찬성, 할러웨이와 격돌 ... 8월 UFC 복귀 확정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797 영화 '친구' 김정태, 전재산 3만원이라 "어머니 못살렸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796 이재용이 맞은 '삼성 최악의 위기' 30주년 맞아 "전부 바꾸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9 0
795 과팅 나갔더니 "자취하는 여자가 XX하기 좋다" 충격 발언한 대학생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8 0
794 "9억이나 못받은 와중에도" 펼쳐진 송지효 선행에 '뭉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793 "강철다리" 이봉주의 투병 생활 도중 전해진 소식에 모두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792 정혜영바라기♥ 션이 "자식보다 아내" 선택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25 0
791 "월급·집세도 밀려" 허재·선수단, 고양 데이원 스포츠 제명 당한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 0
790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 결혼 전제로 열애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1 0
789 "인종차별 가능성" 묻지마 총격에 만삭 아내, 자식 모두 잃었다 교민 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9 0
788 “악질. 총 쏘고 싶다” 피해자 아버지의 분노 폭발, 성폭행 가해자 변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7 0
787 '소래포구 바가지 논란' 상인들 '사죄'에 악습 척결 선언까지 반응은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3 0
786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사는 게 지옥 같아 주먹으로 천국 보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9 0
785 '임실 귀촌' 코미디언 이재훈 ,귀촌하게된 진짜 이유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6 0
784 "눈빛이 야해서"... 가수 김완선, 노출없이 방송정지 된 충격 이유 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 0
783 "통화내용 녹취있다" 유튜버 웅이 주장 반박 이유 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 0
782 "DNA 없어 14년 만에 딸 임신', 손무 아내 이제 도시에서 일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 0
781 "전 매니저도 고용했다더니" 장영란❤ 한의원 직원 '무단퇴사'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1 0
780 "이제 놔 주겠다" 김연경❤ 10년 일편단심 결혼 '안' 하는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6 0
779 "저 오늘 생일입니다" 임영웅,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 난리난 상황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0 0
778 "돈거래 10번중 9번을 당했다"고백한 김병현, 10억 지인사기 당한 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 0
777 서장훈과 만남썰 푼 배우 명세빈, 집앞 까지 찾아가 애정 드러낸 농구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2 0
776 '강용석과 불륜 인정' 도도마 김미나, 합의금 '더' 받으려고 허위고소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 0
775 편의점 강도 제압 배우 장동윤, 국제구조위원회 위촉 내용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9 0
774 "내가 뭘 잘못했나" BJ감성여울 , 먼저 욕을 한 것은 그쪽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83 0
773 "한국 가수가 중국에서 일 할 방법 없다" BTS 슈가 한한령 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3 0
772 "아빠 몰래 그리면 된다" 초4 난독증 금쪽이의 문제 행동을 받아주는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17 0
771 "무릎 아파서 이사" 코쿤 , 이전 집 복붙 한듯한 새집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1 0
770 "김대호씨처럼 먹으면 안 됨” 국숫집 나혼산 때문에 곤란해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4 0
"공복 요가&하루 두 끼?"→김연경, 혹독한 관리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6 0
768 "삿대질하며 폭언해" 레드벨벳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폭로에 팬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44 0
767 '천일염 오픈런? 비싸도 사재기' 우려했던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21 0
766 '싸이코패스 점수 25점 이상..' 정유정, 뛰어넘는 범죄자들 또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7 0
765 "혼전임신 의심?"레이디제인❤+임현태, 결혼식 날짜 앞당긴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7 0
764 "불륜 인정했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남 '캔들준' 누구? "자녀들에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51 0
763 45억 달러 벌어들인 '제 2의 스티브잡스'의 충격적인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6 0
762 우도환 "김새론 음주운전 하차? 오히려 좋아" 소름돋는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6 14 0
761 "숙이라고 부르고 싶다" 조세호❤김숙 '개그맨 커플' 탄생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7 0
760 "전여친 못 잊어 필로폰 667회" 돈스파이크, 집행유예 뒤집고 결국 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2 0
759 "삼성❤현대 손 잡았다" 역대급 기술 탑재한 차세대 제네시스 혁신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3 0
758 中 시진핑, '팀쿡'과 '일론머스크' 제쳐두고 '빌게이츠' 만나는 결정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9 0
757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정면돌파...180도 달라진 채용공고에 모두 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4 0
756 피겨퀸 김연아 '은퇴 후의 삶 공개' ...유퀴즈 200회 특집 출연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33 0
755 기아, 테슬라보다 낫다?...'기아' EV6 GT VS '테슬라' 모델Y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54 0
754 '배용준·박진영 이단 구원파 논란' 정준, 누리꾼 댓글에 이렇게 해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3 0
753 "다 꼬실 수 있어" 에스파 윈터, 과거 연애 관련 돌발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8 0
752 이혼 후 여유있는 모습 안재현, 활발한 연기 활동 근황 공개(진짜가 나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35 0
751 "괜찮아요" 인종차별 당했던 한국 국대 선수 발언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7 0
750 "대한민국의 오타니" 160km 뚫은 문동주, 연봉 공개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3 0
749 "추신수도 아니라는데" 안우진의 학폭 논란... 숨겨진 반전 있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5 12 0
뉴스 [포토] 배드빌런, 중독성 강한 '숨' 무대 디시트렌드 1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