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0:00:05
조회 12914 추천 4 댓글 13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적다는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팬들은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한다", "제대로 드라마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하시나, 답답하다" 는 등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등의 댓글을 통해 남기며 김혜윤의 홍보에 힘써달라 요청했다. 

이는 같은 드라마 주인공인 '변우석'의 활동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도드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의 입에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변우석의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으며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등을 오픈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있다.

변우석은 아시아 팬 미팅 투어까지? 


사진=김혜윤SNS


또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를 열고 태국 방콕, 홍콩, 서울 등지를 돌며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외에도 변우석은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김혜윤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김혜윤 관련 게시글이 지난 4월 15일이 마지막이었다.

김혜윤의 팬들은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을 때 더더욱 김혜윤의 활발한 활동을 보고싶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상관없는 배우들의 게시글에 김혜윤 활동을 요구하는 건 민폐", "저렇게 까지 하는 건 유난" 이라는 반응도 있다.

김혜윤이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난 8일 김혜윤은 GQ 매거진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7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2' 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또 그녀는 '선재 업고 튀어' 종방연 이벤트, 사인회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혜윤SNS


홍보를 더 많이 해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소속사 측에 빗발친 가운데, 김혜윤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10대 임솔" 이라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윤은 얼굴에 검정을 묻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싱그러운 미모가 돋보였다. 또 해맑게 웃는 사진에 쏙 들어간 보조개, 귀여운 표정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김혜윤과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았던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가수 류선재(변우석), 그리고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청춘 드라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10회차 시청률은 10.8%를 기록했다. 



▶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이은형, 임신 7개월에 대체 무슨 일?▶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441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86 0
7440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366 17
7439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373 43
7438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10 4
7437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39 0
7436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1 0
7435 "오타니 돈 손댔다" 前통역사 시인…오타니 "중요한 종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77 7
7434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5 0
7433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49 38
7432 "현금 공격적으로 확보" 워런 버핏, 후회하지 않는 '통찰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5 1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6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6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6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9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6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35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604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45 39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9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93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2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053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1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9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5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2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3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85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4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4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8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1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92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771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6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87 3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6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18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4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2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717 4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