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국 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 가능" 의료공백 장기화에 '초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5:20:04
조회 178 추천 0 댓글 0


의료공백 장기화에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으로 지금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개정 이유로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가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올해 2월 19일 이후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서자 2월 23일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렸다.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운용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응하고 있지만,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과 휴진에 나서자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까지 동원해 비상진료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외국 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 가능" 의료공백 장기화에 '초강수'▶ "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져" 1분기 거래비중 23.5%▶ "출퇴근 50→25분 가능해질까" 부천대장∼홍대선 심의 통과▶ "득템하세요"…송파구 11일 4곳서 새활용장터 개장▶ 관리비 이용한 '임대료 꼼수 인상' 막는다…표준계약서 개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4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90 1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78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784 10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893 34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9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94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50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70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8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72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3 0
7162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98 0
7161 "부동산 쏠림 막아야"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8 0
7160 친인척 외 이웃에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 내달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3 0
7159 "죄송합니다" 80개 품목 해외직구 차단 논란되자 "차단 아닌 위해성 조사"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302 7
7158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52 0
7157 "그날따라 사고 싶더라" 직감대로 산 복권, 20억 당첨 대박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07 0
7156 "판교 IT 기업도 참가" 지자체, 미혼 청춘 남녀 '데이트' 주선 사업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0 0
7155 "예술 지원금 1억원" 성남시, 예술창작지원 자격·조건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0 0
7154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86 0
715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95 0
7152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 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0 0
7151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328 7
7150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되나요?" 대법, "안됩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8 0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2 0
7148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1 0
7147 "인사 적체 있다"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7 0
7146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기초·차상위계층 전액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1 0
7145 "유가·인건비 상승때문"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단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05 0
7144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HUG가 대신 갚은돈 회수율 17%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01 0
7143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6 0
7142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57 0
7141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578 43
7140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7 0
7139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23 0
7138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36 0
7137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1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304 26
7136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52 0
7135 "취업하고 220만원 받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01 0
7134 건강보험 보장률 65.7%로 소폭 올라…정부 "비급여 관리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7 0
7133 "연봉2억6천만원에도 의사 못 구해" 경기도안성병원 발만 동동,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26 0
7132 "개인정보 유출·사기 방지 총력" 삼성·애플, 기술로 '사용자 보호 최우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56 0
7131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1 0
7130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5 0
7129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54 0
7128 중고거래' 과세주의보?…"사업성 없으면 신고 의무 없어"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1646 9
7127 "채권형펀드 인기 급상승" 되살아난 금리인하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3 0
7126 "더 얇은 아이폰 나온다" "애플, 프로맥스보다 가격은 더 비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90 0
7125 "소득 7천까지 자녀장려금 지급" 올해 자녀·근로장려금 평균 '109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