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도해도 너무하다" 세븐틴, 디럭스 앨범 '17만원' 팬들도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9:35:04
조회 3776 추천 13 댓글 48


사진=나남뉴스


BTS를 잇는 글로벌 K팝 보이그룹 세븐틴이 앨범가를 17만원으로 책정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날 7일 세븐틴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세븐틴 베스트앨범-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의 디럭스 버전 판매 공지가 올라왔다. 

앞서 세븐틴은 베스트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를 발매한 바 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문제는 이전 앨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소개한 디럭스 버전 앨범 가격이었다.

현재 위버스 숍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븐틴 앨범 디럭스 버전은 한 장 당 17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사진=세븐틴 유튜브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앨범이 출시되자 세븐틴 팬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타 디럭스 앨범 가격과 비교하며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발매된 세븐틴의 10번째 미니 앨범 'FML' 디럭스 버전은 3만 7000원이었다. 13종의 포토카드와 10종의 팀별 포토카드가 포함된 구성으로 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로 발매된 것이다.

세븐틴 유닛 그룹 부석순의 경우도 비슷하다. 지난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스페셜 앨범'은 6종의 포토카드와 5종의 스티커, 스페셜 아이템 티셔츠, 스크런치, 마스크, 양말, 헤어밴드를 모두 포함하고도 5만 9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베스트앨범 디럭스 버전은 이전 앨범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높은 가격임을 알 수 있다. 디럭스 버전의 구성은 접지 포스터 2종과 30종의 스티커 팩, 13종의 키링, 13개입의 포토카드 1세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이전 앨범과 비교해서 3배 올라


사진=엑스 캡처


팬들은 이를 두고 "이전 앨범과 비교해서 구성이 뛰어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격이 3배 넘게 오르다니 당황스럽다", "앨범 한 장이 어떻게 콘서트 티켓값과 맞먹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반 미니앨범이 아닌 베스트 앨범이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는 의견도 보였다. 

이번 베스트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세븐틴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활동을 축약한 앨범이다. 따라서 새롭게 공개된 신곡 외에도 그동안의 모든 히트곡이 담겨 있기에 세븐틴을 응원하는 팬들은 높은 가격임에도 소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세븐틴의 고가 앨범 가격 논란과 함께 지난 3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일본 번화가 쓰레기 사진도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일본 누리꾼은 엑스에 세븐틴의 앨범이 잔뜩 버려진 사진을 공개하며 "시부야 파르코 쪽에 세븐틴 앨범이 대량으로 쌓여있다"라고 전했다. 이는 세븐틴 팬들이 포토카드만 빼낸 후 앨범은 모두 버린 것으로 추정됐다.



▶ "해도해도 너무하다" 세븐틴, 디럭스 앨범 '17만원' 팬들도 경악▶ "너무너무 재밌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훈훈美 폭발 '역대급 케미'▶ "오직 팬들만 보고 간다" 양준일, 팬클럽 엔젤 '선한 영향력' 또 기부▶ "누군가 만날 때 괜히 꿀리는 느낌" 은지원 속마음 고백▶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6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6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6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9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6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35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603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45 39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9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92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2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053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1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9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5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2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3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85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4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4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8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1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92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771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6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87 3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6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18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4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2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717 49
7391 실업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10년새 비중 2배↑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67 0
7390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278 16
7389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86 0
7388 "대부분 불법" 저녁 도심 '야장'서 삼겹살+맥주 '과태료 내도 남는 장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77 0
7387 "원치 않는 보험설계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50 0
7386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35 0
7385 "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2 0
7384 정부, 종부세 '다주택 중과'부터 손질…중과-기본세율 일원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8 0
7383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23 0
7382 "어떻게 이럴수가" 중국산 아동슬리퍼 유해성분 기준초과, 일부 80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