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직 팬들만 보고 간다" 양준일, 팬클럽 엔젤 '선한 영향력' 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8:10:04
조회 19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양준일의 팬클럽 엔젤이 이번에는 저소득층 가구에 영양보조식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 양준일 팬클럽 엔젤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더함께새희망'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엔젤 측에서는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한 달 동안 힘을 모아 국내 저소득 가구에게 영양보조식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였다.

26일 '팬앤스타' 측에서 공개한 사진을 따르면 "양준일 엔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또한 기부 증서에도 "엔젤의 따뜻한 응원으로 저소득가구에게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에 더함께새희망은 기부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본 증서를 수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준일의 팬클럽 엔젤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에도 엔젤 측에서는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국내 보육원, 공동생활가정에 섬유유연제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추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기부한 바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팬덤 기부문화에 동참 중이다.

한편 이러한 엔젤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은 가수 양준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9년 JTBC 슈가맨 프로그램에서 '탑골GD'로 깜짝 등장한 그는 온·오프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번에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오는 5월 25일 '2024 스카 페스티벌' 출연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20여 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양준일은 어느덧 5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삶에 대한 찬란한 희망과 순수한 열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한국 가요계가 양준일이라는 보물을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도 그는 겸손하게 "힘들었지만 그만한 가치와 행복이 있었다"라며 담담하게 자신의 20대를 인정하고 회고했다.

이후로도 평화방송 창립 33주년 기념특집 방송에 출연한 양준일은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내 꿈도 이뤄지더라"라며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현재 양준일은 소속사도 없이 홀로 계속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내며, 익숙하지 않은 한국 가요계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특별한 자본의 배경 없이 오로지 팬들만 보고 음악을 선사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이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I ONLY SEE YOU"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로 보이는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 역시 "항상 응원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준일 님만 보여요", "빨리 콘서트에서 만나고 싶다"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5월 25일 창원에서 열리는 '2024 스카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이다. 



▶ "오직 팬들만 보고 간다" 양준일, 팬클럽 엔젤 '선한 영향력' 또 기부▶ "누군가 만날 때 괜히 꿀리는 느낌" 은지원 속마음 고백▶ "20대 몸무게 그대로" 50세 한고은 다이어트 비결은?▶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441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86 0
7440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366 17
7439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375 43
7438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11 4
7437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39 0
7436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1 0
7435 "오타니 돈 손댔다" 前통역사 시인…오타니 "중요한 종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77 7
7434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5 0
7433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49 38
7432 "현금 공격적으로 확보" 워런 버핏, 후회하지 않는 '통찰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5 1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6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6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6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9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6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35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5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604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45 39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9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93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2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053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1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9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5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2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3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85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4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4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9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2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8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1 1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92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0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771 23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6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87 3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6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18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04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2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717 4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