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나남뉴스 갤러리

1/3

삼시 세끼를 다 챙겨주는 지방 아파트 외부인은 입주민 동행하에 호수 카드를 찍으면 식사 가능하고 추가로 건식 사우나도 있음 입주 비용은 43평(소형) 기준 6억 5천 ~ 7억대 작성자 : 부갤러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나남뉴스

2024.05.07 03:45:05

조회 154 추천 0 댓글 0

5월, 때 아닌 폭우에도 가수 성시경과 홍진영이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를 강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펼쳤다고 전했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전국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기념 행사, 야외 행사등이 축소되거나 일부 취소됐다. 성시경은 콘서트를 예정대로 열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관객들 비 맞추는게 정말 정말 정말 제일 싫다. 일방적으로 취소할 순 없고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나, 참석하지 않는 관객들에게는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시경 콘서트, 대부분 관객들 참석해

성시경은 팬들을 향해 "단단히 따뜻하게 입고 방수 대비하고 오시라. 다음에 날씨 좋을때 만나요"라고 말했다. 또 어린이 팬에게 선물받은 그림과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는 "시경이 삼촌 울지 말아요. 그림 그려줄게요. 공연 잘해요. 사랑해요"라고 쓰여있었다.

성시경은 이에 "아인아 고맙다. 삼촌 안 울고 힘낼게"라고 덧붙였다. 콘서트에 방문했던 관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만족' 하는 관객들이 대다수였다. 한 팬은 성시경의 콘서트에 대해 "화려한 폭죽은 없었어도 형형색색 우비로 무장한 관객들과 최선을 다해준 성시경님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그의 콘서트 '축가'는 매년 5월 말일 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초여름 날씨에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그의 콘서트는 매년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뜻밖의 우천 공연에 '낭만이 가득했다' 고 표현했다.

사진=성시경SNS

또 한 일본팬은 "우천이라 전액 환불한다는 성시경도 대단하고, 우천 속에도 빈자리를 만들지 않은 관객들도 훌륭하다"고 전했다. 성시경이 이날 공연을 취소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많은 이들은 그가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인다며 '윈윈' 했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가수 홍진영도 세차게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지난 5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산다는건' 이라는 곡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늘 공연 중 갑자기 몰래카메라인 줄. 비가 많이 왔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공개한 영상에서 홍진영은 잔디밭 위에서 비를 맞으며 열창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노래를 부르던 도중 많은 비 때문에 정전이 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홍진영은 노래가 갑자기 끊기자 당황했고 관객들은 홍진영에게 '괜찮아' 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지난 2월 홍진영은 발라드 신곡 '봄'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폭우에도 팬들과 약속위해" 성시경·홍진영, 콘서트 차질없이...▶ "결혼 임박?" 이장우, ♥조혜원 아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며 살고파 ▶ "심상치 않은 인기" QWER, 고민중독 챌린지 음악차트까지 점령 인기폭발 ▶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177	"입에서 똥냄새 나" 송승헌, 전 여친의 충격적인 말에 '금연'	나남뉴스	05.21	268	0
7176	"쌀 때 빨리 담아" 외국인 큰 손, 순매수 싹쓸이 '여기'에 몰린다	나남뉴스	05.20	196	0
7175	"나도 해볼까" 쏟아지는 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수억 로또' 뭐길래?	나남뉴스	05.20	175	0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	05.20	144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1]	나남뉴스	05.20	294	1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2]	나남뉴스	05.20	278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94]	나남뉴스	05.20	12791	10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8]	나남뉴스	05.20	5893	34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5.20	191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	05.20	294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	05.20	150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	05.20	170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	05.20	118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	05.20	272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	05.20	134	0
7162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나남뉴스	05.20	98	0
7161	"부동산 쏠림 막아야"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무슨 일?	나남뉴스	05.20	108	0
7160	친인척 외 이웃에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 내달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	05.20	103	0
7159	"죄송합니다" 80개 품목 해외직구 차단 논란되자 "차단 아닌 위해성 조사" [39]	나남뉴스	05.20	3302	7
7158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1]	나남뉴스	05.20	252	0
7157	"그날따라 사고 싶더라" 직감대로 산 복권, 20억 당첨 대박 사연은?	나남뉴스	05.19	208	0
7156	"판교 IT 기업도 참가" 지자체, 미혼 청춘 남녀 '데이트' 주선 사업 실시	나남뉴스	05.19	240	0
7155	"예술 지원금 1억원" 성남시, 예술창작지원 자격·조건 신청 시작	나남뉴스	05.19	160	0
7154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	05.19	186	0
715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1]	나남뉴스	05.19	295	0
7152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 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1]	나남뉴스	05.19	280	0
7151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12]	나남뉴스	05.19	5329	7
7150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되나요?" 대법, "안됩니다" [1]	나남뉴스	05.19	238	0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	05.19	163	0
7148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	05.19	161	0
7147	"인사 적체 있다"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1]	나남뉴스	05.19	217	0
7146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기초·차상위계층 전액 지원	나남뉴스	05.19	121	0
7145	"유가·인건비 상승때문"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단인상	나남뉴스	05.19	105	0
7144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HUG가 대신 갚은돈 회수율 17% [1]	나남뉴스	05.19	201	0
7143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나남뉴스	05.19	126	0
7142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나남뉴스	05.19	257	0
7141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129]	나남뉴스	05.19	12581	43
7140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나남뉴스	05.18	247	0
7139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	05.18	223	0
7138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나남뉴스	05.18	236	0
7137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112]	나남뉴스	05.18	12307	26
7136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나남뉴스	05.18	252	0
7135	"취업하고 220만원 받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	05.18	301	0
7134	건강보험 보장률 65.7%로 소폭 올라…정부 "비급여 관리 강화"	나남뉴스	05.18	187	0
7133	"연봉2억6천만원에도 의사 못 구해" 경기도안성병원 발만 동동, 왜?	나남뉴스	05.18	226	0
7132	"개인정보 유출·사기 방지 총력" 삼성·애플, 기술로 '사용자 보호 최우선'	나남뉴스	05.18	256	0
7131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왜?	나남뉴스	05.18	181	0
7130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무슨 일?	나남뉴스	05.18	175	0
7129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2]	나남뉴스	05.18	254	0
7128	중고거래' 과세주의보?…"사업성 없으면 신고 의무 없어" [31]	나남뉴스	05.18	1164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