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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사별까지...충격" 김희철-장근석, 관상풀이에 모두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1:45:04
조회 284 추천 0 댓글 2


가수 김희철과 배우 장근석이 유명 관상가를 찾아가 자신들의 관상을 본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화담'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이를 찾아갔다. 결혼을 꿈꾸고 있는 장근석에게 관상가는 "45살~46살이 되면 좋은 여자가 나타날 것"이라며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장근석을 좌절하게 했다.

장근석은 "저는 사실 지금 결혼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관상가는 "겨울에 피는 꽃으로 태어나면 겨울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일찍 결혼했으면 사별도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장근석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희철, 작년 재작년 여자 있었다고? 


사진=SBS


이어 "일찍 만났으면 큰 아픔을 겪었을 텐데 본인이 운이 있어서 결혼까지는 안한 것"이라 풀이했다. 관상가에 따르면, 인상과 관상을 다르다고. 그는 "인상은 말 그대로 눈코입을 형태 위주로 보는 거다. 그래서 잘 생기면 인상이 좋은거고 못생기면 인상이 나쁘다 한다"고 말했다.

관상은 "얼굴보다 외모 속에 들어있는 정신과 마음,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태어났을 때 잠재력까지 잡아내서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근석을 향해 "본인은 좀 귀하게 살아야 한다. 이마도 굉장히 좋고 정신력도 좋고, 인내심도 강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장근석의 코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코 하나만으로도 모든 걸 할 수 있는 상이다. 이런 코를 가지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기가 최고의 지위에 올라간다. 어떤 분야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의 입은 얼굴에 비해 작은편이라며 "입이 조금 더 컸으면 갑자기 내지르는 걸 했을거다. 입이 좀 작아서 한번 더 생각하는 게 일상화 됐다. 다음을 대비하고 말과 행동을 하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김희철의 관상은 '황새상' 이었다. 그는 "황새가 사는 곳, 1급수처럼 깔끔하게 영역을 만들어 놓으면 여성이 들어왔을 때 숨을 못 쉰다. 본인이 힘든 게 아니라 여자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의 눈은 '도화눈'이 있다며 "눈 하나로 여자로부터 끊임없는 추파를 받게 돼있다. 작년, 재작년에 여자가 있었다"고 추측해 김희철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관상가는 김희철에게 "여자가 굉장히 많은데 좋은 여자는 마흔 아홉, 쉰은 돼야 온다.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한다. 재밌는 것은 50살에 결혼하는 것도 다행인데 그때 아니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 어머니의 근심을 깊어지게 했다. 

이날 김희철은 관상가에게 신동엽의 사진을 내밀며 관상을 봐달라 요청했다. 관상가는 신동엽에 대해 "일반 여우가 아닌 꼬리가 아홉개 달린 구미호다. 타인을 속이는 것도 잘한다. 구미호 관상이 사기꾼이 되면 대형 경제사범이 되는데 그 재능을 예능으로 써서 수명이 굉장히 길다"고 풀이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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