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염환자들 희소식" 앞으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3:15:04
조회 213 추천 0 댓글 1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연합뉴스]


오는 29일부터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치료를 위한 한방 첩약에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첩약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지은 약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이 이전 1단계 사업보다 대폭 확대됐다.


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연합뉴스]


시범사업 대상 질환은 기존의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외에 새로 추가된 알레르기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등 모두 6개 질환이다. 뇌혈관질환 후유증과 관련해서는 65세 이상이던 대상 연령이 전연령대로 넓어진다.

대상 의료기관은 한의원에서 '한의원·한방병원·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으로 넓어졌고 기관 규모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률도 세분화됐다.

1단계 시범사업에서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일률적으로 50%였지만, 2단계에서는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차등 적용된다.

또 '환자 1인당 연간 1개 질환, 10일까지'로 제한돼 있던 건보 적용 범위가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 질환별로 20일까지'로 넓어졌다. 이 범위를 초과하는 금액은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한다.

복지부는 "2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들은 첩약을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전국 5천955곳으로,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시범사업 기관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복지부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무주택가구 720만원 지원" 자녀출산한 무주택가구 주거비 부담↓▶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비염환자들 희소식" 앞으로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에도 건보혜택▶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고?▶ 일론머스크, 저커버그 보다 부자, 세계 부자 순위 3·4위 역전 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063 "제발 그러지 마세요" 40대 아저씨 살린 간절한 '고등학생' 한 마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86 1
7062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2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1309 193
7061 "아내와 사별 후 재혼" 가수 김민우 재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4 0
7060 "내년 결혼 목표" 에일리 약혼자는 솔로지옥 참가자 최시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1 0
7059 "이럴 수가"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도주' 음주운전 조사 중 충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00 3
7058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지속 협의" 농식품부, 가격인상 잇따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1 0
7057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3 1
7056 "도입 34개월만에 폐지" 아파트 사전청약, 툭하면 입주지연 되더니 결국...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778 13
7055 "3월 총지출 85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0 2
7054 "흑돼지 등급 판정 제도 개선" 제주, 비계삼겹살 논란되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2 0
7053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어도어 부대표에 하이브, 금감원 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48 0
7052 디지털교과서 도입 눈앞…내년까지 전국 초중고 네트워크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49 1
7051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663 7
7050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91 1
7049 "10억 넘을 것" 비트코인 전망, 5년 이상 '장기 보유' 수익률 가장 높다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493 11
7048 "지금이 기회?" 하이브 주가, 1조 5천억 증발 '큰손'들의 움직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5 0
7047 "내 아이 아닌데" 고유정, 의붓아들 죽음 관련 '소름 돋는' 녹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9 0
7046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일타강사 삽자루, 뇌출혈 투병 끝 '세상 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9 3
7045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85 0
7044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809 31
7043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4 0
7042 "2자녀 30만원·3자녀 50만원" 교육비 지급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7 0
7041 "주택매매 늘어 주담대↑" 은행 가계대출 다시 5조원대 증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4 0
7040 "필요한 보장 골라 가입하세요" 교보생명, DIY형 건강보험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2 0
7039 "이혼가정 자녀장려금은 누가 받나?" 국세청, 장려금 Q&A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67 2
7038 "1천만원대 中전기차에 세계가 깜짝!" 실태는 어땠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3 0
7037 "흡연자가 살 덜찌는 이유?"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96 0
7036 "자정까지 돌봄 제공" 저출생 극복에 1조 2천억 투입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2 0
7035 "병원갈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이달 20일부터 '과태료 조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08 0
7034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 10명중 2명, 역대 최저... 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646 2
7033 "제게도 이런 일이" 배우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42 0
7032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08 11
7031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2 0
7030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22 0
7029 "우리 아이 의대 가능한가요?" 학부모, 의대증원 '입시설명회' 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06 0
7028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40 0
7027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28 0
7026 "역대 최고가의 84%까지 회복" 1년째 오르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90 0
7025 "장보기 무서워" CJ·샘표, 올리브유 30% 넘게 인상…사조·동원도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81 0
7024 배우 김수미 지분 회사, 억대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81 0
7023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97 0
7022 "몰래 이사해야 하나요"…연인과 '안전이별' 고민하는 사람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29 0
7021 "올해 청년 주택 3만3천가구 공급" LH, 전년 대비 22%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74 0
7020 "미취업 청년 주목" 미래청년 일자리 지원자 600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86 0
7019 "대출 연체경험 있다면…1년 후에도 연체 중일 확률 거의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23 0
7018 "25∼39세 맞벌이 부부 36%는 '無자녀'…10년새 비중 15%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37 0
7017 "시간당 1만원 시대 열까" 내년 최저시급 심의시작, 얼마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22 0
7016 "숨겨 놓은 돈 찾아보세요"…신개념 보물찾기 '캐치캐시' 유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16 0
7015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45 0
7014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9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