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나남뉴스

2024.04.20 16:30:04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영은 '멜로부미'를 촬영중이었다고. 그녀는 "8시에 티켓팅이 시작하는 건 알고 있어서 양치하다 모바일로 접속했는데 대기 순서가 33만이더라"며 당시 치열했던 분위기를 설명했다.

박보영은 "(대기 순서가) 10만이 될 때까지 기다렸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이번에도 내 자리는 없다고 생각해 육성으로 '엄마 미안' 했었다"고. 예매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박보영은 '"이 팁을 알려줘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영이 공개한 예매 꿀팁은?

그러더니 그녀는 "알려주면 다음에 다 내 경쟁자잖냐. 너무 쉽게 알려주는 것 같다"면서도 팬들에게 '뒤로가기' 꿀팁을 전했다. 박보영이 말한 '뒤로가기' 방법은 사실 안 통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새로고침이나 뒤로가기 후 재접속하면 대기순서가 더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보영은 "다시 예매창이 안 뜰 줄 알았는데 불이 들어와 있더라. 다시 한번 눌러보니 바로 좌석 창으로 가지더라." 며 기쁜 마음을 여전히 숨기지 못했다. 팬들은 박보영에게 '버그 아니냐' 며 뒤로가기를 누르면 대기가 더 밀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보영은 "나는 진짜 포기했다. 뒤로가기 누르고 '아' 이러고 다시 눌렀는데 바로 좌석 창으로 가지더라. 1층에 VIP 좌석 두 자리나 잡았다. 내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보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여러분이 기다리는 사이에 새치기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나도 10만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에 엄마 아빠 보내줬으니 다음에 임영웅님 티켓 나오면 또 도전하겠다"며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이런 일이' 라며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예매 성공 내역을 공유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피켓팅'이라 불리는 만큼 예매가 엄청나게 빨리 종료되는 콘서트로 유명하다.

박보영은 "주변에 제 티켓을 기다리는 애들이 되게 많다"며 "제 동생이 얼마 전 결혼했는데 친척 오빠가 '너 어떻게 했냐' 물어보더라. 다음에 되면 큰엄마, 큰아빠도 보내드려야 한다. 다음에는 못 갔던 분들에게 양보해 보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보영은 지난 2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멜로무비' 출연 소식을 알렸다. '멜로무비' 에서 박보영은 배우 최우식과 전소니, 이준영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나남뉴스	15:50	0	0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	13:05	9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나남뉴스	13:05	10	0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	13:05	7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나남뉴스	13:00	6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	12:55	5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	12:55	5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	12:50	6	0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	12:50	5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	12:45	6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	12:45	10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	10:35	11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	10:30	12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	11.11	1589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	11.11	88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29]	나남뉴스	11.11	5769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	11.11	76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	11.11	85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	11.11	71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	11.11	58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	11.11	63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	11.11	67	0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	11.11	55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	11.11	60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	11.11	73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	11.11	97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	11.11	60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	11.11	3097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	11.11	131	0
10074	"제발 좀 사주세요" 대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1억원 파격 할인' 판매	나남뉴스	11.10	152	0
10073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1]	나남뉴스	11.10	242	0
10072	"수능 전날 티켓팅 이라뇨" NCT127, 수험생 반발로 결국 예매일정 변경	나남뉴스	11.10	113	0
10071	"못 자면 3년 더 늙어" 7시간 이상 밤 잠 '잘 자야 하는 이유' 뭐길래?	나남뉴스	11.10	131	0
10070	"티아라 폭언·폭행 증거 있다" 류화영, '왕따사건' 前대표 김광수 폭로 [2]	나남뉴스	11.10	194	0
10069	"연예인 최초 골수 기증" 최강희, '백혈병 형제' 위해 3일간 입원 근황	나남뉴스	11.10	99	0
10068	"굿해야 엄마 살아" 거액 받은 무당…종교 행위일까 사기일까	나남뉴스	11.10	107	0
10067	"신용카드 차 할부 구입 조인다"…소득따라 특별한도 축소 검토	나남뉴스	11.10	113	0
10066	"복지서비스 안내받아도 절반은 이용안해…'신청방법 몰라서'多"	나남뉴스	11.10	95	0
10065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44]	나남뉴스	11.10	5332	8
10064	"소득별 차등·사용처 제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확 바꾼다	나남뉴스	11.10	89	0
10063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16]	나남뉴스	11.10	4951	1
10062	"대출갈아타기로 29만명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1천500억 경감	나남뉴스	11.10	109	0
10061	"소상공인 매출·대만 수출 늘어" 쿠팡 일자리 8만개 돌파…	나남뉴스	11.10	89	0
10060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1]	나남뉴스	11.10	170	0
10059	"복직 직전 전화와 '책상 빼겠다'…육아 불이익 여전"	나남뉴스	11.10	92	0
10058	"이상민 먼저 다녀가" 탁재훈, 故김수미 납골당 일정 조율 중 '참담'	나남뉴스	11.09	212	0
10057	"못 알아보겠네" 이찬원, 고등학교 학창시절 '사진' 얼마나 다르길래	나남뉴스	11.09	176	0
10056	"범죄자 왜 도와줘" 백종원, 인간 개조 프로젝트 '레미제라블' 뭐길래 [66]	나남뉴스	11.09	8642	7
10055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자연분만 '아들' 득남 [2]	나남뉴스	11.09	332	1
10054	"하루면 배송됩니다" SSG닷컴, 수눙응원 기획전도 '익일배송'으로	나남뉴스	11.09	171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나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