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19:35:04
조회 21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아름은 직접 인터뷰에 응하며 결별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우선 최근 팬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정황에 대해서 "폭행과 감금, 협박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그 사람과 함께 사기 친 적이 없다. 몇 달 동안 폭행과 협박으로 인해 계속 같이 있었다"라며 "감금되고 협박당한 게 사실이다. 잠깐 그 집에서 강제로 붙잡혀서 사채 쓰고 지금은 도망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에 이진호는 "아름 씨가 직접 팬들에게 전화해서 돈을 빌려 달라고 했던 녹취가 있었다. 또한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와 소통에 나서기도 했던 만큼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지 않냐"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아름은 "폭행당하고 감금당한 상황에서 아이들까지 언급했다"라며 "지금은 아이들과 분리됐고 그 사람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상황이라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돈을 빌린 건 자신이 아닌 남자친구 A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진호는 이러한 아름의 주장에 대해 "아름 씨의 계좌 내역을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팬들에게서 받은 돈 대부분이 A씨에게로 흘러갔더라"라며 100만원이 들어오면 100만원이 A씨에게로 빠져나가는 정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름 신병 걸렸다" vs "'우주대왕'이라는 신인 척 나를 협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지만 이에 대해 A씨는 "이아름이 신병에 걸려서 의아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신병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아름은 임신 중임에도 술을 마셨다"라며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부분은 A씨와 아름의 음성 통화였다. 녹취록에서 A씨는 아름에게 "나는 우주대왕이다"라며 마치 신이 들린 듯한 발언으로 아름을 회유하고 있었다.

해당 녹취록에서 A씨는 아름에게 "기회는 지금뿐이다. 지금 당장 와라. 빨리 와라", "어차피 너는 미쳤다. 모든 것은 다 끝났다",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전부 다 죽일 수 있다"라며 의아한 대화를 계속했다.

아름은 해당 녹취록을 공개하며 "그동안 '우주대왕이 시켰다'라는 세뇌로 나를 겁박했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진위 확인을 위해 수사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양쪽 모두 철저하게 수사받으시길"이라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아름은 A씨와 함께 팬과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다. A씨는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이에 대해 아름은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며 자신은 도박을 전혀 모른다고 반박했다. 



▶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힘이 되는 사람" 현아, ♥용준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무슨 일?▶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766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0 1
6765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9 0
6764 "이나영-원빈 부부 24년 인연 광고모델 종료" 동서식품, 새모델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52 0
6763 "가족친화기업에 장려금 지급" '육아 위해 절반근무' 시키면 혜택 팡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7 0
6762 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 기차여행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27 0
6761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654 7
6760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241 18
6759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82 1
6758 "이게 불법이었다고요?" 정부지원 '햇살론'이라더니 불법 대출 광고 충격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34 3
6757 "반도체 취직하면 300만원" 대구시, 플러스 일자리 '지원금' 본격 신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0 1
6756 "내 나이가 어때서"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는 '60대' 놀라운 비주얼 충격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372 21
6755 "2억은 줘야 아이 낳을 것"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직접 현금 준다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75 10
6754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8 0
6753 "위기 느꼈나" 배달의민족, 쿠팡·요기요 이어 구독제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77 0
6752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8 0
6751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43 1
6750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9 0
6749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7 0
6748 "삼성전자가 고무장갑, 양말을?"…한정판 굿즈 2시간만에 완판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928 7
6747 "이륜차도 긴급출동됩니다" KB·DB손보 특약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8 0
6746 "월 10만원 저축하면 장려금 1천 8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19 0
6745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1 2
6744 "베네치아 가려면 7천원 추가"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이유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96 5
6743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414 4
6742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까지?" 농식품부, 규제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9 0
6741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8 1
6740 "아무데서나 차박하면 과태료 50만원" 캠핑족 비상, 언제부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3 0
6739 "압도적인 비주얼" 우희준,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특전사 '다 갖췄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91 0
6738 "경제위기 또 오나" 한국은행, 레고랜드 채권쇼크 예측 'AI' 결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9 0
6737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황금박쥐상, 금값 폭등에 '30억→170억'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69 0
6736 "집값 뚝 떨어진다" 한국, 2040년부터 부동산 '장기하락' 충격 전망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8 2
6735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아가세요" 문체부, '세계 책의 날' 캠페인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24 0
6734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공연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1 0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7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6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5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52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8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17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9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11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1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0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6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3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00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81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