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09:30:05
조회 308 추천 0 댓글 0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아내 야노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던 일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에서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이소라에게 하이볼을 만들어줬다.

이에 이소라는 "야노시호에게도 하이볼을 만들어주냐"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우리 와이프는 술을 안 먹는다. 옛날에는 조금 마셨는데 요즘에는 술도 안 먹고 고기도 안 먹는다. 생선이랑 채소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입 맛 안맞아


사진=추성훈SNS


그래서 완벽한 몸매를 유지중인 것이냐는 이소라의 말에 추성훈은 "모르겠다. 뭘 배운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는 안먹게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랑 이제 입이 안 맞는다. 저는 맨날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매일 아침 만들어주는 야채주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저는 조금만 먹는다. 일단 만들어주니까"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이날  아내 야노시호와의 로맨스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TV에 많이 나오고 유명한 사람이 나에게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라. 저는 그때 시합때문에 잠깐 TV에 나왔을 뿐이다. 그걸 어디서 본 건지 모르겠다. 그때 우리 둘 사이에 아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그 사람이 '야노시호 아냐, 그 사람이 널 보고싶다는데 시간되냐'고 묻더라. 깜짝 놀라서 '저도 보고싶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만나서 식당에서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중에 주선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야노시호가 그때 '성훈 씨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렇게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사진=추성훈SNS


2년 연애 후 프러포즈를 했다는 추성훈. 그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후에는 내 아기를 낳아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며 상남자식 스타일의 고백을 했다고. 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이날 "'슈돌' 프로를 할 때 싸운 적이 있는데 방송사에서 통편집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추성훈은 2년째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열심히 하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해서 2년 정도 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사업같은거 하면 어려운게 당연하다. 실패가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돈을 벌면 재미가 없어진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과 잘 팔리는 게 완전 달라서 내 정체성이 사라진다"고 고백했다. 이소라는 추성훈이 판매하는 티셔츠가 예뻐서 입고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추성훈은 "싼데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판매하고 있는 옷은 슬리브 6만원대, 후드 10만원대, 맨투맨 8만원대, 점퍼 16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 "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죄송합니다" 지효와 열애설❤+윤성빈이 돌연 사과한 이유▶ "대학 가라고 월급 더줘" 박명수 치킨집 알바생이 전한 뭉클 미담▶ "삭발해도 미모 뿜뿜" 송강 군입대, 머리 민 사진 화제▶ "범죄도시4 개봉 임박" 박지환 결혼 앞두고 유퀴즈 방송 출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596 "바쁜 부모님 대신 아픈아이 간병" 병상돌봄 서비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7 0
6595 "출산율 높아질까?" 자녀계획 있다는 젊은층 늘어나, 왜? [8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983 9
6594 '무주택기간 만점' 채우려 위장이혼까지…여전한 부정청약 백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927 0
6593 "왜 이러나" 르세라핌 김채원, 이번에는 '손가락 욕' 올렸다 삭제 대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708 0
6592 "앞으로 대세는 리플"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항상 '상승' 반등 기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67 0
6591 "물가 더 오를까?" 환율 1400원 급등, 불안한 3高 한국경제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19 1
6590 "볼펜부터 생리대·가공란까지" 편의점·대형마트, 가격 줄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05 0
6589 "위자료 얼마"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내달 선고, 마지막 변론 함께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7 0
6588 "순경공채 '만 나이' 기준에 고3생 생일따라 응시기회 차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5 0
6587 "군복무 단축까지?" 사직 전공의 절반, '복귀의사 있다' 단, 조건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09 0
6586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5 0
6585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65 0
6584 "용산에 월 10만원대 기숙사" 원전소재지 대학생 우선 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6 0
6583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정기 구독 배달 서비스 4개제품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1 1
6582 "축구 아니라 코미디" 신태용, 인니VS카타르 경기 '2명퇴장' 분노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5 0
6581 "19세에 소녀 가장" 산다라박 눈물 쏟으며 가정사 고백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9080 14
6580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75 0
6579 "후원금받고 여성팬과 술자리" 유영재, 또 다른 폭로 주장나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0 1
6578 "농사 은퇴합니다" 농어촌공사, 농지 이양 은퇴 직불제 관심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6 0
6577 '최저임금 차등 적용' 주장에 고령노동자 "세대갈등 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42 1
6576 "이윤희를 아시나요?" 대학생 딸 실종 18년, 노부모의 하소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1 0
6575 '낙상 위험 제로' 노인 주거환경 개선에 7.5억 투입, 연 600가구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16 0
6574 "광고·팔이 지긋지긋해" SNS 이용자들, 인스타·페북 떠나 대세는 어디?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008 7
6573 "임효준 결국 무죄였는데" 황대헌, 반칙 논란에 中 '이제 알았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9 2
6572 "매달 이자 7% 줄게" 현영, 맘카페 상품권 '170억원' 사기 피해 수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3 0
6571 "이스라엘 영공 어떻게 막았나?" 밤하늘 5시간 동안 '섬광 번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6 0
6570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7%…'도깨비' 최고 기록도 제쳤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6 0
6569 삼성전자, 美서 반도체 보조금 9조원 받는다…역대 3번째 규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7 0
6568 "왜 한국에서 이러나" 日 AV배우, 한강 페스티벌 서울시 불허에도 '강행'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772 2
6567 "타살 흔적 없어" 박보람, 안타까운 '부검 결과' 발표 원인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87 0
6566 "아픈 줄도 몰라" 배우 오윤아 갑상선암 투병 고백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174 26
6565 "입대합니다" NCT 태용 현역 입대, 삭발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26 0
6564 온라인 직구로 총기 '뚝딱', 국정원 "인명살상 가능, 실태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7 0
6563 "1+1=1"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46 0
6562 '쿠팡 이탈고객 잡자' 이커머스 업체, 각종 멤버십 혜택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43 0
6561 "라이브 실력 갑론을박"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서 무슨 일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21 0
6560 "얼짱=얼굴 짱 크다는 줄" 구혜선, 안재현과 시간차 두고 방송복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81 1
6559 "아이들 없으니 어색" 마이큐♥김나영, 둘만의 데이트에 눈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40 0
6558 "내새끼 자랑해야지" BTS 정국, 반려견 밤이 인스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9 0
6557 "이상민 저격인가?" 고영욱,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의 일침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24 0
6556 "연두색 번호판 때문에" 지난달 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4 0
6555 "높아지는 물가" 치킨, 버거 가격↑외식·식품·유통가 '인상 움직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97 0
6554 "유류세 인하 두달 더" '중동 악재'에 9번째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1 0
6553 "나 32살이에요" god 박준형, 아이돌 연애 자연스러운 것 '소신 발언'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907 14
6552 "하루만 맡겨도 7%" 파킹통장, 어느 은행이 제일 금리 높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21 0
6551 "알고보니 집주인이 중국인" 서울 전세사기, 피해액만 '44억원' 어떡하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94 1
6550 "건물까지 통크게 플렉스"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 결혼 생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99 0
6549 "양다리 알고 혼절"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삼혼' 인정 재산분할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3 0
6548 " 2030세대 75% 국민연금 불신" 30대 불신감 높아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1 0
6547 "대학생 최대 400만원 드려요" 차오름 장학금, 신청 접수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