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양다리 알고 혼절"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삼혼' 인정 재산분할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4 19:55:03
조회 21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영재와의 삼혼, 사실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우선 선우은숙은 "여러분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부터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아직도 회복이 안 된 상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이어 "사실혼 관계라는 소문은 팩트"라며 유영재가 자신을 만나기 전 교제했던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음을 시인했다. 선우은숙은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결혼하기 전에 사실혼 관계였다고 하는데 그렇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단 걸 알았으면 제가 8일 만에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사실혼 관계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며 자신도 매체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영재의 삼혼, 맞다.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라며 "법적으로도 세 번째 부인이다"라고 인정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유영재 라디오 정상 진행 "인생은 고난과 역경"


사진=유튜브 채널


앞서 유튜버 연예기자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에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결혼 당시 환승 연애도 아닌 '양다리'였다"라고 폭로해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진호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하기 전, 목동 오피스텔에 사실혼 관계였던 A씨와 동거했다"라며 "A씨는 유영재의 라디오 작가와 매니저를 겸했다. 스케줄 잡는 것부터 속옷 등 유영재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챙겼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A씨가 잠시 전남편과의 자녀들 문제로 지방에 내려간 2~3주 사이 유영재가 선우은숙을 만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자리를 비운 단 2~3주 만에 유영재는 선우은숙과의 혼인신고를 초고속으로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유영재는 선우은숙과의 결혼이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라며 "첫 번째 전처와 이혼 후에 또 다른 여성 B씨와 재혼했다. 하지만 B씨와는 결혼 생활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고 다시 이혼한 뒤에 A씨를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영재는 이날 14일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그대로 진행했다. 

그는 오프닝 멘트로 "꽃은 비바람에 젖고 흔들려도 결국 역경을 딛고 봉우리를 틔운다. 이 과정을 흔히 인생에 많이 비유하곤 한다"라고 말해 선우은숙의 인터뷰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누리꾼들은 재산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진 선우은숙이 억울하게 재산분할까지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선우은숙의 자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아트자이 전용면적 267.1㎡(80평)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시세는 50억원 정도이다. 

재산분할은 혼인 유지 기간과 재산에 대한 기여도 등을 따지기 때문에 결혼 전 취득한 고유재산에 대해서는 분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따라 유영재는 선우은숙 재산 축적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없으므로 합의금 정도만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양다리 알고 혼절"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삼혼' 인정 재산분할은?▶ 故 박보람 측 "허위 게시글 내려달라…강력한 민·형사상 조처"▶ "시술로 피부 당겨"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 고백▶ "환갑 돼도 아이는 대학생" 이인혜 방송에서 가족 공개, 남편 누구?▶ "노래 듣는데 눈물나더라" '안정환♥' 이혜원, 알고보니 임영웅 찐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6 0
7148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7 0
7147 "인사 적체 있다"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4 0
7146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기초·차상위계층 전액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46 0
7145 "유가·인건비 상승때문"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단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15 0
7144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HUG가 대신 갚은돈 회수율 17%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9 0
7143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36 0
7142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70 0
7141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693 43
7140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61 0
7139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3 0
7138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57 0
7137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1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612 26
7136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6 0
7135 "취업하고 220만원 받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55 0
7134 건강보험 보장률 65.7%로 소폭 올라…정부 "비급여 관리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01 0
7133 "연봉2억6천만원에도 의사 못 구해" 경기도안성병원 발만 동동,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37 0
7132 "개인정보 유출·사기 방지 총력" 삼성·애플, 기술로 '사용자 보호 최우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66 0
7131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94 0
7130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3 0
7129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73 0
7128 중고거래' 과세주의보?…"사업성 없으면 신고 의무 없어"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1887 9
7127 "채권형펀드 인기 급상승" 되살아난 금리인하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8 0
7126 "더 얇은 아이폰 나온다" "애플, 프로맥스보다 가격은 더 비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98 0
7125 "소득 7천까지 자녀장려금 지급" 올해 자녀·근로장려금 평균 '109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96 0
7124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37 2
7123 "도미노피자 5만원 받아가세요" 업비트, 2024 피자데이 '선착순' 기프티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36 1
7122 "자영업자 3000만원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정책 특례 '350억'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9 0
7121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29 0
7120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50 0
7119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42 0
7118 "의료정상화 마중물 될까"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32 0
7117 "감정평가도 활용" 빌라 전세보증 주택가격 산정 방식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2 0
7116 "보건복지부 SNS계정 해킹당해" 코인업체로 프로필 변경 무슨 일?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6246 11
7115 "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김밥에 자장면까지... 외식비 '또' 올랐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26 0
7114 "앞으로 금값 더 오를수도" 금리인하 기대감에 고공행진 예상?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7498 2
7113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홀덤펍, 홀덤카페 앞으로는 "안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82 1
7112 "주입기 세척 미흡"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경유 냄새" 왜 났나 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73 0
7111 "멤버십 인상 동의 눈속임?" 쿠팡에 공정위 조사... "법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3 0
7110 당장 돌봄이 필요할 때…"긴급돌봄 서비스 이용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49 0
7109 인사처 "저출생 위기에 단계별 맞춤형 지원제도 개선"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6 0
710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65 1
7107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725 9
7106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45 1
7105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46 0
7104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74 2
7103 "나에게 기회 달라" 귀네슈 감독, 마침내 한국 오나 차기 사령탑 '유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69 0
7102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88 1
7101 "무명 시절 아버지가 뒷바라지" 배아현 방송서 눈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97 0
7100 "미담 터졌다" 김수현 '눈물의 여왕' 출연진에 롱패딩 선물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031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