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치겠다 하하하" 김풍 작가, '찌질의 역사' 공개 앞두고 날벼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09:55:01
조회 4266 추천 11 댓글 37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배우들의 논란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원작 작가 '김풍'이 심경을 한마디로 정리해 화제다.

지난 2일 김풍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미치겠다 하하하하하하하" 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그의 이러한 반응은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촬영을 마친 '찌질의 역사' 드라마는 방송 플랫폼과 공개시점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학폭 논란'에도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주연 조병규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학교폭력과 관련한 진실 공방을 벌여왔다.

송하윤 측,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 해명 


사진=송하윤SNS


이러한 가운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줬던, '찌질의 역사' 주연배우 '송하윤'도 학교폭력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송하윤씨 이슈로 인해 작품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월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서울 서초구 모 고등학교 3학년이던 S씨에게 영문도 알 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S씨라고 폭로됐던 인물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방송에 나갔고, 네티즌들은 이를 곧 송하윤으로 지목했다.

이에 송하윤 측 소속사는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받은 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송하윤SNS


송하윤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또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송하윤 소속사 측의 해명에 다른 제보들도 올라오며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또 배우 송하윤이 고교시절 전학을 간 것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킹콩by스타쉽 측은 "송하윤이 학폭과 관련해 강제 전학을 간 것은 맞다"며 인정했다.

그러나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는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학교폭력으로 인한 징계처분은 1호부터 10호까지로 나뉜다. 1호~5호는 비교적 가벼운 처분이지만 6호부터는 심각한 가해 행위에 대한 처분으로 알려져있다. 

경기도 부천 출신 송하윤은 중원고에서 반포고로, 이후 압구정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가 받았다고 인정한 '강제전학 조치'는 학교폭력 처분 중에서도 8호에 해당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 "미치겠다 하하하" 김풍 작가, '찌질의 역사' 공개 앞두고 날벼락▶ "하늘도 무심하시지"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떠나기 바로 전날 '모친상'▶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송하윤, 소속사 공식 인정 '90분 따귀는 거짓말'▶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유승준, 대법원 승소에도 '비자 발급 NO'▶ "연기 장인들 다 모였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감독 신작으로 복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531 "금융맨 손잡고 행진"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보니 '여신인가?'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337 10
6530 "노래 듣는데 눈물나더라" '안정환♥' 이혜원, 알고보니 임영웅 찐팬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62 8
6529 "외국이면 잡혀갔다" 절약 강박 母, 아들 발로 차 '금쪽같은 내새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2 1
6528 "남자도 육아휴직" 충북도의회, 중소기업 아빠 '1000만원 지원'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2 0
6527 "아이유 닮은꼴 맞네" 신봉선,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깜짝'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58 1
6526 "여전히 잘생겼어" 이진욱, 봄날의 '남친짤' 여심 저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40 0
6525 "가해자 인권이 우선" 내 딸은 식물인간 됐는데 가해자는 고작 '5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1 0
6524 "또 급등할까" 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6 0
6523 "온유 건강 회복했나" 샤이니, 내달 콘서트 완전체 무대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7 0
6522 "10만원 받아가세요" 청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2 0
6521 "꽉 잡아, 기름값 오른다"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0 0
6520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4 0
6519 "내부분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글에 의사들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 0
6518 "재정 안정 중요" vs "노후 보장 확대" 국민 연금개혁 토론회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4 0
6517 "남친♥이동휘보다 내가 더 세다" 정호연, 핑계고 출연 '본때 보여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1 0
6516 "벽이 느껴져, 완벽" BTS 뷔, 휴가 나와서 75kg 벌크업 등근육 공개 [8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365 35
6515 "200억 벌고파" 안재현, 경차타고 신용카드 정리 '통장 돈 없다' 고백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237 15
6514 "60대에 결혼할 사주" 전현무, '애인급구' 급하다 급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3 0
6513 "부모님과 하늘에선 행복하길" 故박보람, 안타까운 가정사... 먹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8 0
6512 "패션·화장품·먹거리 할인" 봄나들이 가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8 0
6511 "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 취업하자마자 청년들 빚굴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0 0
6510 "오타니에게 사과하고 싶어" 前통역사, '접촉금지'로 석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2 0
6509 "대구가 10억이라고?" 미분양 무덤 속 '두자릿수 경쟁률'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2 0
6508 "비트코인 무료로 준대" 빗썸, 가상화폐 '쿠폰 선물 이벤트' 참여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9 0
6507 "일본도 다를 바 없네" 인구 13년 연속 감소, 75세 이상 2천만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1 1
6506 "40년간 91억개 팔려" 짜파게티, '더블랙' 선보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05 0
6505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 4명 사망, 계획범죄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28 0
6504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6 2
6503 "내가 주연이었는데" 유아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통편집 굴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9 0
6502 "징역 20년 너무 많다" 롤스로이스男, 항소심 시작 '사과도 없어'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1 0
6501 "어머, 이게 뭐야?" 김환희, 女배우 분장실 '몰래 카메라' 발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5 0
6500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74 0
6499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3 0
6498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못해" 서울시, 책읽기 문화행사 결정 [1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829 134
6497 "아빠! 어디가? 꼬마들 잘컸네" 지아·지욱 남매부터 성동일 딸 성빈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44 0
6496 "얼굴 뜯어먹고 산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 잘생겨서 화풀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4 0
6495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 인상" 배달비 무료+혜택강화, 소비자 잡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0 0
6494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한채영, 18년차 부부에게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73 0
6493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 한소희, 결별 후 근황에 '주작' 논란까지 '시끌'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336 11
6492 공무상 재해로 숨진 공무원 자녀, 만 24세까지 유족급여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0 0
6491 "마진율 좋대서 샀는데" 中솜사탕기계, 벌금맞고 KC미인증 판매불가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768 11
6490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소속사 "마음 깊이 애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1 0
6489 "박지환 너 성공했구나" 마동석 유퀴즈서 영상통화로 깜짝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6 0
6488 "컴백 코앞인데" 뉴진스 혜인 당분간 활동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8 0
6487 "자숙이 뭐죠?" 김정훈, 2번째 음주운전 논란에도 '130만원 팬미팅' 개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6 0
6486 "사기꾼 너무 많아" 시그니엘, 전청조에 이어 유튜버까지 '골머리'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659 20
6485 "6월 금리 인하 어렵다" 美 연준, 인플레 하락 전 '불가' 한국경제 비상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10 5
6484 "1년 전 결혼 정리" 오승현, 의사와 7년만 파경 '후회는 없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66 0
6483 "포항에 무슨 일이?" 해안에 대규모 조류 사체 발견, 폐사 원인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7 0
6482 "온라인 인신공격 대규모 고소" 보아, 악플에 결국 칼 빼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