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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아냐" 은지원, 재혼하고 싶다고? 속마음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1:45:05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은지원이 이혼과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희철이 은지원의 게임 아지트를 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은지원의 아지트에 자신의 미소년피규어를 갖다둬 은지원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돌싱 12년차라고 밝힌 은지원은 김희철이 "돌싱되고 난 뒤 연애해봤냐"고 묻자 어이없어 하며 "당연히 해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철은 '돌싱' 이상민과 은지원에게 돌직구 질문들을 날렸다.

은지원-이상민, "당연히 재혼 하고파"


사진=은지원SNS


그는 "형들, 재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과 은지원은 둘 다 "당연히 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은지원에 따르면, 그는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그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 평생 혼자 살고 싶진 않다"고 털어놨다.

은지원의 생각지 못한 답변에 김희철은 "의외다"라며 놀라는가 하면, "형들이 한 번 헤어진 경험이 있으니 혼자 살고싶다고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로 결혼하고 싶어하네" 라며 놀랐다.

김희철은 '미운우리새끼' 촬영을 하며 더욱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고. 이어 "집도 작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 어쩌면 형들 (인생을) 을 이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번은 갔다올 것 같다"는 속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김희철에게 "여자가 도망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이에 "탁재훈 형이 그렇게 점치더라. 매일 상대방과 같이 집에 있어야 하지 않냐. 난 우리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한게 아직도 안방을 같이 쓴다"고 전했다.


사진=은지원SNS


이어 "누나와 매형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도 누나가 매형의 바가지를 긁는 걸 보면서 '나는 결혼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월 '신발벗고 돌싱포맨' 에 출연해 이혼 후 연애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탁재훈은 이날 은지원을 향해 '연애 바보'라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은지원에게 "연애를 안 하는 거지 못 하는 게 아니지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결혼만 할 줄 알고 연애를 못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었다.

이날 은지원은 "제 나이가 함부로 연애를 할 나이는 아니다. 재혼을 전제로 해야하는 나이가 됐으니 조심스럽다. 연애를 안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이혼 경력때문에 스스로 평등하지 않아 위축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010년 아내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년 뒤인2012년 8월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인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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