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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8 18:55:03
조회 27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날 보아는 '정말, 없니?' 컴백에 대하여 "제가 지난해 12월에 싱글 노래를 낼 거라고 회사에 말했었다. 4월 안에는 낼 거라고 했다"라며 앨범을 다짐한 시기를 회상했다.

그러자 회사 관계자는 "그럼 2월 첫째 주까지는 곡을 줘야 한다"라고 답했고 보아는 자신 있게 그러겠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임박해서도 신곡이 완성되지 않아 마음고생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실 '정말, 없니?(Emptiness)'를 처음으로 만든 시기는 2018년이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래서 이 노래 안에는 2018년도의 보컬과 2024년도의 보컬이 같이 있는 노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인트로에 나오는 부분이 2018년도에 녹음한 부분이다. 그 인트로 부분만 남겨두고 다 갈아엎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보아는 "이사로서 던져놓은 말이 있으니까 데드라인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녹음을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녹음하는 날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한 번 녹음하고 또 갈아엎었다"고 우여곡절을 전했다.

올해 데뷔 24주년 맞이한 보아

집안에도 방 하나를 녹음실 따로 둬


사진=SBS 인기가요


보아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 노래는 왜 이렇게 포크레인이야? 갈아엎는 게 많았다. 녹음을 통으로 두 번 정도 했었다"라며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사가 입에 붙지 않는 부분은 계속 수정하고 목소리가 안 예쁘면 또 목을 푸는 과정을 거쳤다"라며 녹음 시간만 5시간이 걸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보아는 "곡을 혼자 작업하는 건 항상 어렵더라. 그래서 녹음하면서도 제가 저희 엔지니어분들한테 많이 물어본다. '제가 듣기엔 좀 그런데 안 그러세요?'라고 물어보면 기사님은 '아니요? 안 그런데요?'라고 하더라"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심지어 집안에도 방 하나를 녹음실로 두고 있다는 보아는 "이웃에 피해를 주면 안 되니까 아예 방 하나를 방음 공사를 싹 해서 녹음실로 만들었다"라며 "혼자 녹음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저는 녹음하면서 가사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렇게 완성된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는 지난 26일 발매되었다.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에 도전하면서 또다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해당 곡은 연인 간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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