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빠른 이혼 위해 아들들 보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독전2' 관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3 00:15:03
조회 186 추천 0 댓글 0


사진=아름SNS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이혼 소송중인 사실과 함께 재혼소식을 알린데 이어 누리꾼과의 댓글을 통해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냈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름은 자신의 SNS에 악플을 남긴 누리꾼들을 캡쳐해 게시하며 그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아름은 12일 "악플러들과 악플들에 도가 지나치는 기사와 댓글은 실제 형사고소하여 처벌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와 사랑하는 오빠에 대한 추측 루머 악플 욕설 가족 악플 등등 이런 부분은 꼭 삼가달라. 괜한 처벌로 피해 안 보셨으면 한다. 속 사정을 말씀 못 드리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만하겠다. 처벌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니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잘못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혹시 두 아들을 직접 키우냐'라고 묻자 '빠른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준 상태다.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 이라고 답한 바 있다. 

또 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인의 직업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아름이 그녀의 SNS를 통해 재혼 예정인 연인을 소개할 당시 연인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 "작품 크레디트에는 없는 분"


사진=아름SNS


이후 각종 매체에서는 연인 A씨의 SNS 계정 프로필에 '각본가', '작가'로 표기되어 있고, 게시글에 "두번째 장편 영화 독전2" 라는 짧은 글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 그가 영화 '독전2'에 참여한 극본가일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었다. 현재 그의 게시글은 수정된 상태.

이와 관련해 아름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오해를 하신 것 같다. A씨는 '독전2'와는 무관한 분, 추측성 글과 보도를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개인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드러내거나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 오해가 커질까봐 말씀드린다. A씨가 여러 작품에 참여한 작가인 것은 맞다. 본인 명의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더 구체적인 언급은 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관계자 또한 A씨와 관련해 "작품 크레디트에는 없는 분인 점 참고 부탁드린다"고 밝혔으며, '독전2' 제작자 용필름 관계자도 "해당 이름은 '독전2' 시나리오팀에는 없는 이름, 크레디트에는 이름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으나 결국 남편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름은 자신의 SNS에 이혼과 재혼 예정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정말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라며 인사했다. 



▶ "빠른 이혼 위해 아들들 보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독전2' 관계 없어▶ "공소 사실 과장됐다" 유아인, 첫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대마 인정'▶ "마취없이 1400바늘 꿰매" 정영주, 아들의 끔찍했던 교통사고(4인용 식탁)▶ "피켓시위 해야되나"...'이동국 딸' 재시·재아, 틱톡 영구정지 당했다...왜?▶ "대출없이 전액 현금"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에 매입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447 "아들 내가 신고해" 남경필 전 지사, 필로폰 중독 子 '빨리 처벌 부탁' 왜?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337 16
4446 "차라리 남편 바람피웠으면"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충격 발언' 재조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29 0
4445 "10억 정산금 승소" 송지효, 前소속사 재산 강제집행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42 0
4444 "건강검진 독려덕에 생명 구했다" 임영웅, 팬 암 조기치료에 한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65 0
4443 "남친, 제2의 전청조?" 티아라 아름 '조작된 사실, 법적조치 할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97 0
4442 "2~3년만에 이혼 했을 것" 신동엽, 이소라와 결혼했다면?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69 0
4441 "성공한 CEO의 삶" 투투 황혜영, 1세대 쇼핑몰 '연 매출 100억'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71 0
4440 "유재석 제쳤다" 이영지, '차쥐뿔·지락실'로 2023 최고 인기 유튜버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6 0
4439 "나는 돼지 출신" 스타들이 밝힌 통통에서 '마름 몸매' 다이어트 비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01 1
4438 "나이 들었나" 이다해, '♥세븐' 추적 검사 병원 투어 인증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73 0
4437 "근육연금만 1억원" 김종국, 전문가에게 '빨리 죽을 수 있다' 경고받아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9248 3
4436 '17년 퇴직금으로 인생 2막'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 CEO로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53 0
4435 '롤스로이스 미담의 주인공' 배우 김민종, 롤스로이스 무상수리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4 1
4434 "우리 오빠한테 무슨 짓이냐" 홍석천, 덱스 기습 '뽀뽀' 여성 팬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22 1
4433 "왜 안 만나줘" 경찰관, 동료 여경에게 40차례 '사귀자' 끈질긴 고백 결말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313 1
4432 "입던 옷 내놓습니다" 손예진 바자회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99 1
4431 "내 이상형은 신동엽" 배우 한선화 이상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36 0
4430 "뇌종양 아들 위해 깜짝 방문" 이수지, 따뜻한 미담 인증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37 0
"빠른 이혼 위해 아들들 보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독전2' 관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86 0
4428 "공소 사실 과장됐다" 유아인, 첫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대마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6 0
4427 "마취없이 1400바늘 꿰매" 정영주, 아들의 끔찍했던 교통사고(4인용 식탁)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3259 10
4426 '딸 목 조르고 학대, 쓰레기 방치' 한 40대 母, 집행유예 받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62 0
4425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 학부모에 문자 돌린 선생님...교육청 감사 실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330 1
4424 "2년전 당근에서 제 밥솥 산 남자랑 결혼해요" 예비신부 글 화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310 1
4423 "피켓시위 해야되나"...'이동국 딸' 재시·재아, 틱톡 영구정지 당했다...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06 1
4422 "대출없이 전액 현금"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에 매입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63 0
4421 "재벌 남편과 차이 극복 못해" 비비안 수, 결혼 9년 만에 '이혼'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48 1
4420 "대본 읽는데 목소리도 안 나와" 박소담 암투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84 0
4419 "60kg, 인생 최대 몸무게" 김숙 다이어트 지옥 훈련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42 0
4418 "조깅하다 日 경찰에게 연행" 심형탁, '♥사야' 처갓집 방문 봉변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88 1
4417 "아들 발달장애 판정받아" 이상우, '6개월간 술에 쩔어' 안타까운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74 0
4416 "결혼 1년 만에 이혼 서류" 양동근, ♥아내 '무섭다'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4 0
4415 "중고딩도 아니고" 차지연, '위키드' 관계자 임신 폭언 충격 고백 어땠길래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8106 4
4414 "두 딸 엄마 됐다" 둘째 임신한 강소라, 건강하게 출산 완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3 0
4413 "7년간 가족에게 외면" 안세하, 부인 스킨십 거부에 설움 폭발 무슨 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6708 5
4412 "유준원 응답 없어, 정식 재판준비" 펑키스튜디오, 30억 소송 충격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06 0
4411 "전 여친, 저작권 달라고 연락와" 박원, '지금도 연애중' 근황 공개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4613 1
4410 "임신 추측 사실 아냐" 티아라 아름, '이혼, 재혼 발표' 악플 법적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53 0
4409 '오늘 입대' BTS 뷔, 정국과 삭발 사진 공개..."아미 잠시 동안 안녕"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317 0
4408 '이천수♥' 심하은 "남편 11년간 내조, 내 명의 핸드폰도 없어" 서운함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28 0
4407 '강레오와 별거 중' 박선주, "난 딸에게 호구, 셋이 있으면 어색해"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27 0
4406 "이효리 1년 매출 = 안테나 20년 매출" ...광고비 대체 얼마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9 0
4405 "10년동안 술 취한 모습 못 봐" 소유진, 백종원의 절제력에 감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9 0
4404 "드레스 때문에 몇 년 더해야 돼" 김혜수,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91 0
4403 "쳐맞기만 했어...분해" 기안84, 복싱 챔피언과 주먹 대결을?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6028 11
4402 "엄마 시집 가지마" 이상민, 엄마 유품 정리하다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5 0
4401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딸 로아 한 마디에 '왈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80 0
4400 "럽스타그램 시작" 나는솔로 17기 현숙❤+상철, 데이트 뽀뽀샷까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6 0
4399 "이혼+재혼 동시발표" 티아라 출신 아름, "소송 끝나면 결혼" 무슨 일?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95 4
4398 "하산하다 매달린채로 숨져" 엄홍길, 박무택 시신 안고 오열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