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2:55:03
조회 183 추천 0 댓글 0


결혼 18년 차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최근 서로 떨어져 사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일부부 선배'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자택을 심형탁-사야 부부가 방문했다. 

루미코는 "어제 새벽 일본에서 돌아왔다. 저는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현재 두 달 차 기러기 아빠라고 전하며 "애들 교육 문제 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어쩐지 얼굴이 좋아 보인다"라는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 루미코 역시 "피부가 엄청 좋아졌다. 오빠 혼자 관리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주위 기러기 아빠 경험자들이 6개월 정도는 적적한데 금방 익숙해진다고 하더라"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곧 루미코는 "일본이 모국이라 편한 점도 있다. 하지만 남편에게 의지하는 게 많았다. 혼자 있다 보니 그동안 아빠가 해주는 역할이 정말 많았다는 걸 느낀다"라고 털어놔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정민도 "얼마 전에 4박 5일 일본에 다녀왔는데 이거 해달라 해서 해주고 같이 다녔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칭찬 못 받았는데 이번에는 내 손을 꼭 잡아주더라"라며 "그래서 계속 입에 미소가 지어지더라. 떨어져 있으니까 3일 움직이고 칭찬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하기 전 日 장인어른께 이력서 제출해


사진=채널A


또한 김정민, 루미코 부부는 심형탁과 사야에게 첫 만남부터 연애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을 표했다. 특히 사야는 "아버지가 한국을 보내주지 않아 몇 달간 일부러 무기력증 연기를 펼쳤다"라는 비밀을 공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야는 "간신히 밥만 먹고 항상 힘없는 척했다. 그러니까 어느 날 아버지가 '가! 그냥 가!'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정민은 "그러면 어떻게 결혼 승낙은 받았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심형탁은 "제 소개를 담은 긴 편지를 썼다"라고 고군분투한 기억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우리와 완전 똑같다"라며 "나도 장인어른께 이력서를 써서 읽어드렸다. 우리는 사귄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4개월 만에"라고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를 밝혀 심형탁 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심 배우도 2세 계획 서둘러야겠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대답으로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아들을 낳고 싶다는 사야의 말에 3명의 아들을 낳은 루미코는 "제주도 돌하르방 공원에 가서 코를 만져라"라는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훈훈한 대화 후 김정민은 심형탁과 함께 타코야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야는 루미코에게 언어적 장벽으로 외롭고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루미코는 적극적으로 공감과 위로를 표해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사야는 김정민과 심형탁이 만든 타코야키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인기 많아질까 걱정" 강남, 13kg 다이어트 성공 ♥이상화 '그게 낫다'▶ "아들 뇌진탕 경련 일으켜" 조민아, 심각한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충격▶ "기자회견 중 간장테러" 윤형빈, 日파이터 도발에 극대노 무슨 일?▶ "폭언, 폭행 죽고싶었다" 꽈추형 홍성우, 직장내 괴롭힘 폭로... 입장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923 'AOA 출신'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다음 달에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4 0
4922 "놀아주는 여자 출연" 한선화, 엄태구와 로맨스, 방송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5 0
4921 "박인비와 나란히 방송에" 박보영 '어쩌다 사장3' 전격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9 0
4920 "5퍼센트→3퍼센트" 케이뱅크, 아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개시 '돌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78 0
4919 "코 크고 얼굴 까맣다" 혜리, 악플러에 '아무렇지도 않아' 쿨한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9 0
4918 "코 끄고 까맣다는 악플 상관 없어" 혜리, 이유 없이 날 싫어할 수 있다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8 0
4917 "'줘도 안 가진다' 발언 후회하고 반성" 솔로지옥3 김규리, 방송 후 사과 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02 0
4916 "눈, 코 잘됐다" 김새롬, 슈퍼모델 데뷔 영상에 쿨한 '성형 고백'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8 0
4915 "40대 이상은 오지 마세요" NO아저씨존, 노인 거부 음식점 '술렁'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76 2
4914 "역대급 혜택 쏟아진다" 청년주택드림청약, 우대금리·저리대출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22 0
4913 이달 25일까지 부가세 신고기간', 128만명 납부기한 2개월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0 0
4912 "10년 참았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과 이혼합의서 쓰다 폭풍오열한 이유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6 1
4911 "이달부터 부모급여 100만원 지급" 대상 및 신청방법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88 1
4910 "만족도 100%" 조규성, 덴마크 라이프 6개월차 집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2 0
4909 '깜짝 근황' NS 윤지, 할리우드 진출했다...넷플릭스 '리프트'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9 0
4908 '이장우 ♥' 조혜원, 결혼 전부터 순댓국집 홍보하며 내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5 0
4907 "전지현·김수현과 같은 사주" 덱스, 드라마 '타로' 남주 확정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2 0
4906 "살 빼니까 사람들 달라져" 최준희,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 시선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3 0
4905 "게임 때문에 방송 중단" 은지원, 게임중독에 '성인 ADHD'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32 0
4904 "개물림 사고 없앤다" 정부, 드디어 '맹견 허가제' 도입 견종 종류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5 3
4903 "1박에 100만원" 이지혜, 하와이 호텔서 참다참다 분노 폭발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6 0
4902 "열흘동안 초호화 왕실 결혼식" 브루나이 왕자, 미모의 신부는 누구?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496 18
4901 "아빠 뱃일 도운 효자" 박서진, 살림남2 합류... 눈물의 가족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0 0
4900 "생애 첫 창업이면 4600만원" 정부, '청년 사업자금' 지원 참여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63 0
4899 '슬릭백 2억뷰' 이효철, 전교생에게 'C사 신발' 선물한 사연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174 38
4898 "약 복용만 15년째, 호르몬 없어" 장윤주, 갑상선기능저하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98 1
4897 [주간 운세] 2024년 1월 셋째 주(1월 14일 ~ 1월 20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21 1
4896 안정환 "아내 이혜원에게 통장 보여주며 프로포즈" 사랑꾼 면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66 0
4895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이번엔 형사로 변신 "역할 위해 7kg 증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0 0
4894 '최태준 ♥' 박신혜, 출산 후 3년 만 복귀...워커홀릭 의사로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9 0
4893 "자녀 낳으면 2천만원" 정부, '저출산 극복' 지원금 대폭 늘린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34 0
4892 '금쪽 상담소' 이윤지, "1년에 3번 유산한 적 있어" 깜짝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53 0
4891 "1주택자 가장 큰 수혜자" 정부, '주택수 제외' 규제 풀었다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0 0
4890 "이번에는 아이돌 도전" 정용진 부회장, SM 오디션 '탈락'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88 0
4889 "신규 자금 폭발" 美증권위, 비트코인 ETF 승인 '131조원' 투자 참여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8 0
4888 "초호화 캐스팅" 믿고 보는 배우들, 2024 tvN 드라마 라인업 방송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0 0
4887 "우리 딸에게 용돈줬다" 김구라, BTS 뷔 아버지와 한동네 산다 자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92 0
4886 "딸 짜증내면 가슴아파" 이경규, 츤데레 아빠의 진짜 속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69 0
4885 "주식이나 계속 할 걸" 양세형, 100억대 건물주의 심경 고백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260 4
4884 "집에 화장실만 14개" 추신수♥하원미, 5500평 美 대저택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5 0
4883 "기부 이유 이거 때문이었어?" 이성경 병원에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78 0
4882 "뉴스룸에 떴다" 박신양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43 0
4881 장성규, '프리선언' 고민하는 김대호에 "30억? 나와!" 독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18 0
4880 '브브걸' 민영, "역주행 후 부담이 컸다"...'먹토에 폭식증세'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16 2
4879 "전여친 못 잊어" 성시경, 과거 열애 '어떻게 다른 사람 만나'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20 2
4878 "우린 할리우드 스타일" 하하, ♥별 '전남친 결혼식에 왔다' 폭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6 1
4877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인상' 또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2 1
4876 "지드래곤이 여기에?" 발칵 뒤집힌 삼성전자, '재드래곤' 콜라보 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15 1
4875 '얼굴천재' 차은우,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활동..."상반기 발매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5 1
4874 "소름 돋는 인기" 안효섭, '한류스타' 日 최고 토크쇼 방송 출연 확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