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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는 대화 안 해" 전현무, 대한민국 대표 아들의 충격 고백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2 11:25:02
조회 118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전현무가 부친과 마지막으로 대화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충격 고백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전현무는 TV조선 신규 가족 관찰 프로그램인 '아빠하고 나하고'에 단독 MC로 발탁되었다. 그는 '대한민국 아들 대표'로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어색한 부자관계를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게 느껴지지만, 때로는 누구보다도 멀게만 느껴지는 아버지와 딸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아버지와 딸은 가슴속 맺힌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이끌며 자신의 가족사도 살짝 밝혔다. '아들 대표'로서 아버지 앞에만 서면 말수가 줄어든다며 출연한 자식들의 입장에 폭풍 공감했다. 그는 "저도 아버지와 단둘만 있어 본 적이 거의 없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대화를 거의 안 하게 된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표현하는 게 어렵다"라며 어색한 부자관계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는 시시콜콜 사소한 얘기까지 다 하는데, 아버지와는 마지막으로 대화한 게 언제인가 싶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전현무는 '딸 대표'로 출연한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깊은 공감을 보여 시작부터 명품 케미를 예고하였다. 

"어머니만 두 분" 

배우 이승연의 충격적인 가정사 무슨 일?


사진=TV조선


미리 선공개된 이승연의 가족사 영상에서 그녀는 "저희 아버지는 훤칠하고 멋있는 분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곧 "그리고 한량 같은 분"이라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아버지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분이지만, 가족들에게는 잘 모르겠다"라고 숨겨둔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시다. 한 분은 낳아주신 어머니, 다른 분은 길러주신 어머니"라며 "아빠 때문에 엄마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쭉 제 눈으로 지켜본 아빠는 친엄마에게 정리되지 않은 사랑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살짝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이승연은 "왜 엄마들에게 그렇게 못했냐"라고 물었고, 아빠는 "내가 못 한 게 뭐가 있냐"라며 "전부 엄마들이 못한 거지"라고 대답해 그 자리에서 이승연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승연은 분노와 슬픔으로 점철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화가 너무 나는데 또 혼자 먹는 걸 보면 짠하다. 너무 힘들다"라며 양가감정에 고통스러워했다.

베테랑 '대세 MC' 전현무 역시 쉽게 말문을 열지 못하며 아버지와 딸들의 갈등을 지켜본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2월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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