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찬성 입사 후 악플러들 조용해져" 박재범, 정찬성 '후광 효과' 극찬 폭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20:10:03
조회 148 추천 0 댓글 3


박재범과 정찬성이 동갑내기 절친 케미를 뽐내며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18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모어비전 소속사 대표가 된 박재범과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정찬성이 출연했다. 박재범, 정찬성은 그동안 쌓았던 찐친 모먼트 우정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찬성은 격투기 외에 어떤 분야에도 전혀 관심이 없던 자신을 다방면으로 도와준 친구가 바로 박재범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힙합 기획사인 AOMG에 합류하게 된 일화를 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는 모어비전 대표인지만 과거 박재범은 AOMG 대표이기도 했다.

과거 정찬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정찬성 Korean Zombie'에서 박재범과의 인연의 시작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박재범이 2015년부터 코리안 좀비 체육관에 다니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 체육관 안에서 마주쳐도 2년 동안은 가볍게 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냈다.

그러다 정찬성의 전 회사 계약이 끝나면서 그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위해 박재범을 찾았다고 한다. 비즈니스적인 계약이나 주의사항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던 정찬성에게 박재범은 즉석에서 "그러면 우리 회사는 어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재범 현 소속사에는 정찬성 안 데려가.... 왜?


사진=JTBC


박재범은 그 당시 정찬성을 봤을 때 UFC에서 실력도 좋고, 무려 TOP10 안에 드는 선수였는데 인지도가 낮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정찬성은 타이틀 전까지 경기를 진행했지만, SNS 팔로워가 3.9만밖에 되지 않아 저평가된 것으로 보였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싸우는 것밖에 모르는 것 같았다. 비즈니스나 커리어 쪽으로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라며 "하지만 UFC에서도 먹고 살려면 이미지 메이킹, 브랜딩이 필요하다"면서 AOMG 합류를 제의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딜이나 비즈니스적인 문제도 해결해 줄 수 있지만, 우리(과거 AOMG 소속 연예인)와 엮이는 것만으로도 잡지, 방송에 나올 수 있었다. 그러면 브랜딩이 올라가니까 충분히 기회가 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는 형님에서 정찬성은 "내가 회사에 들어간 후에 AOMG 래퍼들에 대한 디스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라고 발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AOMG 소속 연예인은 코드쿤스트,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기안84, 로꼬 등 내로라하는 핫한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있었다. 

이에 형님들은 박재범이 최근 설립한 모어비전에 왜 정찬성을 데리고 가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졌고, 박재범은 "모어비전과 정찬성의 결이 맞지 않는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 "정찬성 입사 후 악플러들 조용해져" 박재범, 정찬성 '후광 효과' 극찬 폭소▶ "85세 레전드 디바" 패티킴, 하이힐 신고 유창한 영어로 '미국' 사로잡아▶ "정신적으로 힘들 땐 대화하라" 블핑 로제, APEC 부인들 행사 '깜짝 등장'▶ "父와는 엮이기도 싫어" 제이제이, '♥줄리엔강' 가정사 충격 고백▶ '걸스데이 첫 품절녀 탄생'...박소진♥이동하 오늘(18일) 결혼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4059 "남편이 가방 선물" 민혜연♥주진모에 받은 895만원짜리 명품가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44 0
4058 "둘째 유산 아픔" 김소영, ♥오상진 보양식 강권에 식사선택권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12 0
4057 "팬들에게 미안해" 피프티피프티 키나, 1주년 기념 자필편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09 0
4056 "생각하면 토나와" 로버트할리, 아이들 앞에서 인생무너져...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25 0
4055 "바이크 5500만원 플렉스" 이동건 母, '차라리 술이 낫지'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09 0
4054 "트롯 왕자님 총출동" 안성훈X박지현X진해성, 미스터트롯2 진선미 뭉쳤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74 0
4053 "양꼬치 가방에 담아와" 박나래, 무명 시절 저질렀던 충격적인 사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12 0
4052 "저 김밥 잘 싸요" 권유리, 멘탈 가출 폭풍 눈물에 백종원 '분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159 0
4051 "에미상 수상하고 눈물 흘려" 이유미, 벌써 데뷔 15년차 배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69 0
4050 "캐릭터 위해 8kg 감량" 차승원, 나이 들면 살쪄 1일1식 하고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03 0
"정찬성 입사 후 악플러들 조용해져" 박재범, 정찬성 '후광 효과' 극찬 폭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48 0
4048 "85세 레전드 디바" 패티킴, 하이힐 신고 유창한 영어로 '미국' 사로잡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29 0
4047 "정신적으로 힘들 땐 대화하라" 블핑 로제, APEC 부인들 행사 '깜짝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15 0
4046 "父와는 엮이기도 싫어" 제이제이, '♥줄리엔강' 가정사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65 0
4045 '걸스데이 첫 품절녀 탄생'...박소진♥이동하 오늘(18일) 결혼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31 0
4044 "왜 이렇게 잘 그려?" 김우빈, 멋진 그림실력 뽐내 (콩콩팥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07 0
4043 "11커플이 생겼다" 신원호 PD, '응답하라 1994' 비하인드 공개에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30 0
4042 히밥 "임원 월금 1000만원 준다" 고백에 식객 허영만 '깜짝'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4003 12
4041 '라이머와 이혼'한 안현모, 최근 밝은 근황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97 0
4040 "어떻게 뺀거야?" 신봉선 11kg 감량했더니 확 달라진 미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91 0
4039 "말투 지적에 격분" 여친 목 졸라 살해한 해경 무기징역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96 0
4038 "헤어져도 명품가방은 남는다" 이지혜, 전남친 선물 공개 남편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51 0
4037 "정부24 중단에 발 동동" 민원서류 발급 올스톱... 복구 언제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65 0
4036 "엄마 돼달라며 3억 뜯어" 전청조 추가고소, 남현희 전남편까지 휘말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27 0
4035 "월 500벌어" 前 제아 태헌, 생활고 고백 이후 180도 달라진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55 1
4034 "내 외모 보고 놀랐겠지" 신현빈, 정우성 상대 배려 안 하는 장난에 당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42 0
4033 "10년만에 모두 모였다" 응사 출연진, 10년간 사고친 사람 없어 가능했던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13 0
4032 '드디어 지상으로' 나혼산 이유진, 반지하에서 2년만에 신축 아파트 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29 0
4031 "나에겐 아버지같던 분" 박나래, 지난 달 조용히 조부상 치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18 0
4030 '독보적인 티켓파워' 임영웅, 올해도 '전국투어' 전석 매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30 0
4029 "오전에 3/6시간" 누리꾼, 맘카페 뒤흔든 '초3 킬러문항'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36 0
4028 '멈추지 않는 선행' 송혜교, 이번엔 대만한국학교에 조명하 의사 부조 기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87 0
4027 "믿고 듣는 영케이" 원탑, 'SAY YES' 충격적인 녹음 현장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87 0
4026 '영앤리치' 정동원, 임영웅과 이웃주민 됐다...20억 주상복합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6 1
4025 "9년 만에 한일전" 윤형빈 격투기 복귀, 무례한 일본 선수와 붙는다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5398 8
4024 "잔소리 정말 많이 해" 박재범, 청하도 진땀 '부장님 스타일' 충격 반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95 0
4023 "늘 웃음만 있는 건 아냐" 유재석, '♥나경은' 현실 결혼생활 고백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11 0
4022 "예비신랑 누구길래" JTBC 간판 아나운서 안나경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30 0
4021 "지드래곤 응원 캠페인" 샤넬 디자이너부터 모델까지... 공개 지지 물결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733 12
4020 "난 어머니가 두분" 배우 이승연, 눈물펑펑 흘리며 공개한 가족사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334 3
4019 "결혼 후 안정감 생겨" 이해리, '맨날 쌍으로' 남편 피곤해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1 0
4018 "학폭 일방적 주장, 비난 삼가달라" 서예지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2 0
4017 "정명석의 성XX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 나혼자산다, JMS 관련 호텔 협찬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62 0
4016 "정우성 보다 내가 더 뽀대나" 차승원, 외모에 대한 자신감 넘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61 0
4015 "사회 친구 없다...아내 뿐" 진태현, 결혼 전 모든 인간관계 정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71 0
4014 "여기가 지옥...청소하는 분도 도망" 걸그룹 숙소에 곰팡이 핀 옷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34 0
4013 '왕따 논란' 에이프릴 나은, '재벌X형사'로 2년 만에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21 0
4012 "지난 날 잘못 반성...응원 부탁" 박지윤, 이혼심경 밝혔다(전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31 0
4011 '관능적 섹시미' 이효리, 과감한 상의 탈의 화보로 시선 집중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809 7
4010 "이것 때문에 안 불렀다" 임형준 재혼식에 탁재훈 안 부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