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끄럽다고 쫓겨나" 전현무, 역도경기장에서 목청껏 응원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6 18:20:03
조회 9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조선체육회'에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 국가대표 허훈이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함께했다. 또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은 메달을 걸고 돌아온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소고기 회식을 하며 흥 넘치는 아시안게임 후일담을 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체육회' 10회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의 주역들, 박혜정, 김수현, 손영희, 윤하제, 정아람의 역사적 순간을 응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경기장에 모두 모였다. 멤버들의 우렁찬 목소리에 선수 대기석에 앉아있던 한국 역도 국가대표들이 깜짝 놀라며 멀리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고 있는 역도 간판 박혜정이 125kg을 가볍게 들어올리자 이를 본 이천수는 "이천수 두 명을 집에 가라고 던진 셈"이라며 놀랐다. 멤버들은 타국 선수들의 도전과 실패에도 집중하며 아쉬운 탄성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계속해서 보냈다. 이어 160kg급 도전에서도 박혜정이 가뿐하게 성공했지만, 통증이 느껴지는 듯 허리를 만지는 모습에 멤버들은 왕년의 스포츠 스타들답게 걱정하는 눈치였다. 멤버들의 응원과 걱정 속에 이날 박혜정은 결국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경기가 끝난 후 멤버들은 기자들이 인터뷰를 위해 기다리는 믹스드존에서 박혜정과 만났다. 박혜정의 "한식이 땡긴다"는 말에 조정식이 그 자리에서 바로 "우리 무국장님이 소고기를 쏘겠습니다!"라고 화답했고, '역도부 소고기 회식'이 성사됐다. 

곧이어 도착한 다섯 명의 '역도 요정'들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우리 너무 시끄럽게 응원한다고 혼나기도 했다"는 고 너스레를 떨며 목청껏 했던 응원을 돌아봤고, 조정식도 "한 번만 더 그러면 나가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역도 요정들이 감동했다.

전현무 중국 복권 당첨됐다?


사진=유튜브


TV CHOSUN에서 방영되는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의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중국 항저우에서 MZ 투어에 나섰다. 특히 전현무X조정식은 중국 즉석복권에 도전하게 되면서 현장에선 환호가 폭발해 구경꾼들까지 몰려들었다.

27일 방송될 '조선체육회'에서는 MZ세대들이 하는 건 다 한다는 'MZ의 아버지! 트민남' 전현무가 조정식과 함께 항저우의 한 야시장을 방문했다.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전현무는 "홍대 느낌이다. MZ 향이 난다"며 한껏 들뜬 기분을 보여줬다. 그는 조정식에게 "요즘 항저우 젊은이들이 그렇게 즉석복권을 많이 한다는데, 우리도 문화체험 차원에서 한 번 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냈다. 조정식도 "어제 제가 꿈을 잘 꿨다"며 기대감을 안고 함께 도전했다.

전현무와 조정식은 긁어서 나오는 모양 3개가 동일하면 하단에 적힌 금액을 받을 수 있는 '123 즉석복권'에 도전했다. 동전으로 복권을 긁기 시작한 전현무는 시작하자마자 같은 모양 2개가 연달아 나온 것을 보며 환호성을 내질러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까지 같은 모양이 나온 것. 정말로 첫 도전부터 같은 모양 3개가 나와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기대에 잔뜩 부푼채로 금액 부분을 긁어 당첨금까지 공개되자, 옆에 있던 조정식은 "대박..."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 역시 "내가 이거 하라고 했잖아!"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트민남' 전현무의 깜짝 놀랄 즉석복권 당첨금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중국 현지 즉석복권 도전과 더불어 자칭 '트민남' 전현무의 항저우 대파 곱창 먹방과 전통 탕후루 체험까지 눈 돌아가는 대륙 트렌드 탐방은 27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조선체육회'에서 공개된다.



▶ "시끄럽다고 쫓겨나" 전현무, 역도경기장에서 목청껏 응원해▶ "2년 8개월 만"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곧 복귀?▶ "70억대 강남 건물주" 정상훈, 차인표와 어떤 인연이길래?▶ "쿠팡맨으로 650원 수당" 김홍식, '떴다 김샘' 친딸과 택배 충격 근황▶ "운명으로 느낀 여자 있다" 신화 김동완, '결혼 임박?' 깜짝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447 "아들 내가 신고해" 남경필 전 지사, 필로폰 중독 子 '빨리 처벌 부탁' 왜?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337 16
4446 "차라리 남편 바람피웠으면" 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충격 발언' 재조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29 0
4445 "10억 정산금 승소" 송지효, 前소속사 재산 강제집행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42 0
4444 "건강검진 독려덕에 생명 구했다" 임영웅, 팬 암 조기치료에 한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65 0
4443 "남친, 제2의 전청조?" 티아라 아름 '조작된 사실, 법적조치 할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97 0
4442 "2~3년만에 이혼 했을 것" 신동엽, 이소라와 결혼했다면?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69 0
4441 "성공한 CEO의 삶" 투투 황혜영, 1세대 쇼핑몰 '연 매출 100억'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71 0
4440 "유재석 제쳤다" 이영지, '차쥐뿔·지락실'로 2023 최고 인기 유튜버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6 0
4439 "나는 돼지 출신" 스타들이 밝힌 통통에서 '마름 몸매' 다이어트 비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01 1
4438 "나이 들었나" 이다해, '♥세븐' 추적 검사 병원 투어 인증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73 0
4437 "근육연금만 1억원" 김종국, 전문가에게 '빨리 죽을 수 있다' 경고받아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9248 3
4436 '17년 퇴직금으로 인생 2막'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 CEO로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53 0
4435 '롤스로이스 미담의 주인공' 배우 김민종, 롤스로이스 무상수리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4 1
4434 "우리 오빠한테 무슨 짓이냐" 홍석천, 덱스 기습 '뽀뽀' 여성 팬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222 1
4433 "왜 안 만나줘" 경찰관, 동료 여경에게 40차례 '사귀자' 끈질긴 고백 결말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313 1
4432 "입던 옷 내놓습니다" 손예진 바자회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99 1
4431 "내 이상형은 신동엽" 배우 한선화 이상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36 0
4430 "뇌종양 아들 위해 깜짝 방문" 이수지, 따뜻한 미담 인증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37 0
4429 "빠른 이혼 위해 아들들 보냈다" 티아라 출신 아름, 남친 '독전2' 관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86 0
4428 "공소 사실 과장됐다" 유아인, 첫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대마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166 0
4427 "마취없이 1400바늘 꿰매" 정영주, 아들의 끔찍했던 교통사고(4인용 식탁)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3259 10
4426 '딸 목 조르고 학대, 쓰레기 방치' 한 40대 母, 집행유예 받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62 0
4425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 학부모에 문자 돌린 선생님...교육청 감사 실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330 1
4424 "2년전 당근에서 제 밥솥 산 남자랑 결혼해요" 예비신부 글 화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310 1
4423 "피켓시위 해야되나"...'이동국 딸' 재시·재아, 틱톡 영구정지 당했다...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06 1
4422 "대출없이 전액 현금"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에 매입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63 0
4421 "재벌 남편과 차이 극복 못해" 비비안 수, 결혼 9년 만에 '이혼'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48 1
4420 "대본 읽는데 목소리도 안 나와" 박소담 암투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84 0
4419 "60kg, 인생 최대 몸무게" 김숙 다이어트 지옥 훈련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42 0
4418 "조깅하다 日 경찰에게 연행" 심형탁, '♥사야' 처갓집 방문 봉변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88 1
4417 "아들 발달장애 판정받아" 이상우, '6개월간 술에 쩔어' 안타까운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74 0
4416 "결혼 1년 만에 이혼 서류" 양동근, ♥아내 '무섭다' 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4 0
4415 "중고딩도 아니고" 차지연, '위키드' 관계자 임신 폭언 충격 고백 어땠길래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8106 4
4414 "두 딸 엄마 됐다" 둘째 임신한 강소라, 건강하게 출산 완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233 0
4413 "7년간 가족에게 외면" 안세하, 부인 스킨십 거부에 설움 폭발 무슨 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6708 5
4412 "유준원 응답 없어, 정식 재판준비" 펑키스튜디오, 30억 소송 충격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06 0
4411 "전 여친, 저작권 달라고 연락와" 박원, '지금도 연애중' 근황 공개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4613 1
4410 "임신 추측 사실 아냐" 티아라 아름, '이혼, 재혼 발표' 악플 법적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53 0
4409 '오늘 입대' BTS 뷔, 정국과 삭발 사진 공개..."아미 잠시 동안 안녕"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317 0
4408 '이천수♥' 심하은 "남편 11년간 내조, 내 명의 핸드폰도 없어" 서운함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28 0
4407 '강레오와 별거 중' 박선주, "난 딸에게 호구, 셋이 있으면 어색해"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427 0
4406 "이효리 1년 매출 = 안테나 20년 매출" ...광고비 대체 얼마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9 0
4405 "10년동안 술 취한 모습 못 봐" 소유진, 백종원의 절제력에 감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9 0
4404 "드레스 때문에 몇 년 더해야 돼" 김혜수,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91 0
4403 "쳐맞기만 했어...분해" 기안84, 복싱 챔피언과 주먹 대결을?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6028 11
4402 "엄마 시집 가지마" 이상민, 엄마 유품 정리하다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05 0
4401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이동건 딸 로아 한 마디에 '왈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80 0
4400 "럽스타그램 시작" 나는솔로 17기 현숙❤+상철, 데이트 뽀뽀샷까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246 0
4399 "이혼+재혼 동시발표" 티아라 출신 아름, "소송 끝나면 결혼" 무슨 일?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95 4
4398 "하산하다 매달린채로 숨져" 엄홍길, 박무택 시신 안고 오열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5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