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서진 한마디에 바로 뉴욕행' 정유미, 인생 뭐있나 의리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7 00:40:05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배우 이서진의 전화 한통에 정유미가 바로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다섯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PD는 몬탁 여행을 앞두고 쇼핑을 했다. 쇼핑을 마친 뒤 이동하던 중 휴게소에 도착해 식사를 하던 이우정작가는 "정유미와 이런 곳 여행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재밌을 것 같다. 유미랑 해외 많이 가서 편하다"고 답했다. 

나PD는 "식당 멤버들 데리고 아프리카 한번 갈래?"라며 '서진이네' 아프리카 편을 찍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우정작가 또한 "나랑 영석이 마지막 목표가, 오빠 데리고 미국에서 '삼시세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서진은 "왜 꼭 날 데리고 가냐. 다른 사람 없냐"며 투덜댔다. 삼시세끼 '미나리' 편이라며 '삼시세끼 고사리'라는 타이틀을 두고 두런두런 계획을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서진은 "미국은 비행기로 비료를 뿌린다"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대규모로 안하더라도 일단 농장으로 시작해서 한 두시즌 해먹고 그 앞에 작은 식당을 차리자"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갔다. 이서진은 정유미를 언급하며 "일단 정유미를 데리고 가야 한다"며 '서진이네'에서 야무진 일꾼으로 활약했던 정유미를 떠올렸다. 

짐은 무슨, 인생 뭐있냐... 쿨한 정유미 


숙소에 도착한 이서진은 "우리 유미랑 영상통화 한번 할래?"라며 마침 정유미에게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전화를 받은 정유미의 얼굴을 본 이서진은 "어제 또 술 많이 먹었는데"라며 농담을 건넸다. 

정유미는 "왜 나 안데리고 갔냐"며 투덜댔다. 이우정작가는 틈을 놓치지 않고 정유미에게 시간이 되냐고 물었다. 정유미의  스케줄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제작진들은 정유미에게 뉴욕행을 권했다.

이서진 또한 "빨리 옷 입고 공항으로 출발해라. 밤 비행기를 타라. 내가 마중 나가겠다"고 재촉했다. 제작진이 "진짜 올 수 있냐"고 재차 묻자 정유미는 "뭐하고 있냐. 뭐 했냐. 뭐하실 계획이었냐"며 말을 돌려 웃음을 샀다. 

이서진과 제작진은 정유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우리 메츠 보러 갈거다. 야구. 오타니 보러 간다. 너 오타니 좋아하지 않냐. 토요일 밤에 오타니 보고 너는 비행기 타면 된다"라며 정유미를 현혹시켰다.

평소 오타니 광팬으로 알려져 있는 정유미는 눈을 반짝이며 "나 진짜 오타니 보는거냐"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서진은 "비행기 알아보고 바로 전화해 주겠다. 짐 싸라"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쿨하게 "무슨 짐이냐. 그냥 가는거다. 인생 뭐있냐"라고 대답했다. 

정유미는 그렇게 전화 한통으로 23시간 뒤 뉴욕 공항에 도착했다.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정유미의 특급 의리에 열광하며 그녀를 마중했다.



▶ '이서진 한마디에 바로 뉴욕행' 정유미, 인생 뭐있나 의리 인증▶ "이태원 재벌" 홍석천, '돈 빌려주고 한 번도 못 받았다' 충격 고백▶ "특급전사 됐다" 제이홉, 군생활도 성실하게... 근황 공개▶ "어반자카파 따돌림" 조현아, 前소속사 어비스 충격적인 폭로▶ "몰라보겠네" 박봄, 리즈 되찾은 충격 비주얼에 시선 집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154 "임신 5개월차" 슬리피 결혼 후 유산 아픔 딛고 첫 아이 가져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8626 12
4153 "다수 여성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88 0
4152 "석화 7개 2만원" 종로 포장마차, 광장시장에 이어 바가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31 0
4151 "너는 멍청이" 상철에 피소당한 16기 영숙, 학교서 출강금지 요청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67 0
4150 "비트코인 수익 -95%" 빽가, 방송중 충격적인 수익률 공개 무슨 일?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0007 18
4149 "무섭고 외로워" 엄정화, 갑상선암 팬 만나 눈물뚝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10 0
4148 '요즘 대세' 덱스, 이세영·전현무와 MBC연예대상 MC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0 1
4147 '데뷔 이후 처음' 박보영, 파격 노출 화보 공개...'청순 섹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55 0
4146 '칼부림 난동' 일본 시상식서 발생...참석한 차은우 상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77 0
4145 '실사판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소송걸었다...도대체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26 0
4144 '학폭 논란' 지수, 다시 활동 재개 하나...2년 만에 SNS 복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15 7
4143 "딸 결혼? 유해진 미니미가 와도 안돼" 차승원,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52 1
4142 "한라산 정상에서 업어주더라" 손헌수, 아내와 결혼 결심한 이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1 0
4141 "초미니 스커트 아찔" 김효진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50 2
4140 "가난해서 싫어" 집 나간 금수저 아내, 여친 생기니 '위자료 내놔' 돌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1 0
4139 "저작권 등록된 곡만 400개" 박재범 연예기획사 설립 이유 고백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71 11
4138 "성격 차이 이혼 이해 안 가" 박명수, '연애할 땐 몰랐냐' 일침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04 1
4137 "학부모 모임 시상식처럼" 이영애, 딸 '외모 지적'에 충격 풀착장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42 0
4136 "걱정마, 보고싶어" 故구하라, 사망 4주기 전남친 최종범 근황은?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941 5
4135 '진흙탕 싸움?' 16기 상철, 영숙 결국 고소... 영철, 변혜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4 0
4134 "몸 퉁퉁 부어, 갈 때까지 갔다" 정주리, 4형제 육아에 건강 적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37 0
4133 "관점 차이, 중심 지킬 것" 덱스, 日 애니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44 1
4132 "폭행 폭언 사실무근, 강경대응" 꽈추형, 증거공개 가능? 억울함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103 0
4131 "내가 진짜 돈이 많아 보였나 봐" 소유, 집 공개 후 부자 이미지 됐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70 0
4130 "입 냄새 심해서 헤어졌다" 브라이언, 전 여친과 이별 이유 고백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736 15
4129 전 소속사에 '10억 소송' 승소한 송지효, 이적 후 새 프로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50 0
4128 "강남 1등 마담"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K 실장' 얼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22 1
4127 '이게 바로 프로정신' 박민영, 암 투병 환자 연기 위해 '37kg' 까지 감량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02 1
4126 "제발 살려줘" 고딩엄빠 '17세 멕시코 맘' 미리암 출산 중 탈진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877 11
4125 '비틀즈, 아델에 이어' 블랙핑크, 대영제국훈장 받으며 국위선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47 1
4124 "다시 살아도 결혼할 것" 성진환·오지은 '이혼 편지' 네티즌 갸우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47 0
4123 "성형수술 후회해요" 트로트 가수 김혜연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90 0
4122 "예비신부 한국인이었어?" 다니엘 린데만 결혼 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17 0
4121 "사실은 기러기 아빠" 김정민, '♥루미코' 아들 3명 일본서 거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82 0
4120 "인기 많아질까 걱정" 강남, 13kg 다이어트 성공 ♥이상화 '그게 낫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60 0
4119 "아들 뇌진탕 경련 일으켜" 조민아, 심각한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충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088 7
4118 "기자회견 중 간장테러" 윤형빈, 日파이터 도발에 극대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29 0
4117 "폭언, 폭행 죽고싶었다" 꽈추형 홍성우, 직장내 괴롭힘 폭로... 입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63 0
4116 "명예훼손 강경 법적대응" 지드래곤, 스트레스 절대 약으로 안풀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94 0
4115 "회식 나만 안불러" 장영란, '연애편지' 프로그램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4 0
4114 "이혼에 사업실패까지.. 다시 일어날 수 없었다" 박진영, 2년간 매일같이 파티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24 0
4113 "학창시절 고백 못 받아봤다" 덱스, 뻬빼로는 친구들과 교환만 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17 0
4112 "목 조르는 느낌" 임라라♥손민수 부부, 신혼임에도 눈물로 갈등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47 0
4111 "입대절차 시작"...BTS RM, 뷔, 지민, 정국도 군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89 0
4110 "산 속에서 3년 살았다" 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 알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256 0
4109 '마약투약 결과 음성' 지드래곤에 경찰 '신종마약 가능성' 제기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4 0
4108 "여자친구 있었어?" 배우 김의성 12년째 연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1 0
4107 "조폭도 내게 90도 인사" 배우 유지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1 1
4106 '사생활 논란' SM 라이즈 승한, 결국 활동 무기한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9 0
4105 "8년째 입는 애착 패딩" 소이현♥인교진, 100만 원 추천 패션 브랜드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1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