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6 16:30:05
조회 122 추천 0 댓글 2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와 전쟁 중인 가운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까지 출동한 충격적 사실을 알리며 강경 대응을 거듭 예고했다.

6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티스트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당사 사옥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 아티스트의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하는 등 아티스트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 수위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아이유는 촬영 중이었고 수사기관이 보안 및 안전 상황임을 모두 확인한 뒤 마무리된 사안으로 즉시 경호 인력을 강화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측은 온·오프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묻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 신고 역시 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며 "끝까지 추적해 수사기관에 신속 강력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번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칠 수 있다는 점, 자칫 자극적인 부분으로만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 등 공개여부에 내부적으로 고심이 많았지만 음해세력을 향한 강력 경고 및 공권력 남용을 포함 사안을 미리 예방하고자 장고 끝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한편 소속사측은 아이유가 저작권법을 침해했다며 한 시민이 고발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도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건에 대해 수사기관은 각하 결정을 내렸고 이후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소속사는 "지난 2월 이미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SNS 계정·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서울 강남 경찰서에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위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발인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해 담당 수사관에게 전달했고, 통신사실 확인 자료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및 집행을 거쳐 해당 업체로부터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관련 기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고발인의 인적 사항이 확보되는 즉시 고발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기 위한 절차 또한 준비 중"이라고 했다.

고발인의 인적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손해배상 책임도 물을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인격권 침해·무고 행위 등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담엔터는 "소장 접수 후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신청 절차에 착수했으며, 법원이 해당 신청을 채택함에 따라 관련 자료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되는 대로 손해배상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을 향해 온·오프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추석 극장가 최후의 승자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황치열, '나는솔로' 보며 인생 배우는 중▶ '클럽서 女 스킨십→담배꽁초 무단투기까지' 대세 배우 최현욱 사생활 논란▶ "연예인병 걸렸네"...나는솔로 16기 영숙, '라방 낚시 논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334 "내 출연료 절반 덱스 줘야 출연"...기안84, '덱스'와의 남다른 의리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16 0
3333 "몰라보겠네" 박봄, 리즈 되찾은 충격 비주얼에 시선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201 0
3332 "선생은 뭐했나" 집에서 입은 탕후루 화상도 '학교 탓' 시민 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36 0
3331 "엄마랑 똑 닮았네" 홍현희, 붕어빵 아들 최초 공개 비주얼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74 0
3330 '걸스데이 첫 품절녀' 소진, 배우 이동하와 11월 결혼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47 0
3329 '기안84 절친' 태계일주 포르피 가족, 한국에서 기안84 재회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89 0
"살해협박까지 받아 경찰출동"...아이유, 도 넘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22 0
3327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추석 극장가 최후의 승자는?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600 1
3326 "대한민국 몇 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순위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88 0
3325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황치열, '나는솔로' 보며 인생 배우는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67 0
3324 '클럽서 女 스킨십→담배꽁초 무단투기까지' 대세 배우 최현욱 사생활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265 1
3323 "연예인병 걸렸네"...나는솔로 16기 영숙, '라방 낚시 논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4895 4
3322 '유재석과 재회' 제니, 무빙 이정하와 예능 '아파트 404' 출연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19 0
3321 유빈, '비매너 논란' 권순우와 공개연애 5개월 만 '결별'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72 0
3320 "8100억 기부 아내가 했다" 따거 주윤발, 쌀밥 두그릇이면 충분해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3242 73
3319 "팔로우 0명 간지나, 싹다 언팔" 광희, 임시완 언팔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52 0
3318 "결혼10주년엔 듀엣곡?" 린♥이수, 9주년 맞아 특별한 계획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132 0
3317 "수입 100억 발끝도 못따라가" 곽튜브, 최종목표 다 이뤘다더니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4473 12
3316 "돈 넣고 돈 먹기" 신흥재벌 연예인, 시세차익만 수백억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03 1
3315 "재방송만 400번" 이승윤, '자연인' 소름돋는 재방료 공개에 모두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89 0
3314 "욕한 적 없다" 유인촌, 욕설 논란 전면 부인 누리꾼 '날리면 2탄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64 1
3313 "금메달 내놔라" 김가은, 金메달 中 누리꾼들에게 댓글 테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26 0
3312 "비공개 결혼식" 손은서 결혼, 예비신랑은 '범죄도시' 제작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39 0
3311 "예비신부 누구?"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 12월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39 0
3310 "광고 다시 하고 싶다"던 이효리, 10년만에 '이곳'과 손잡고 화려한 컴백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7818 11
3309 "리원이랑 같이 민증검사해" 안정환♥이혜원, "오바 하지마"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72 1
3308 "남편 나는솔로 출연자? 사실아냐" 서인영, 남편 루머에 결국 입 열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44 0
3307 "다 같이 입대…군백기 끝" 온앤오프 완전체로 컴백, 소감 밝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11 0
3306 "화합하자는 의미였다"...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기부 비난에 해명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38 0
3305 '19금 퍼포먼스' 화사, '공연음란죄' 무혐의 처분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23 0
3304 '스우파 2' 딥앤댑 탈락...미나명과 리아킴 눈물의 화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43 1
3303 "아이 생기니까 싸우게 돼" 홍현희♥제이쓴, '소원해졌다'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47 0
3302 "비트코인 사라더니" 기욤 패트리, 80억 NFT 사기 혐의 피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39 2
3301 "아이돌 수지 미모 여전하네"...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공식 예고편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52 0
3300 "드디어 반격 시작" 어트랙트, '피프티 사태' 안성일 10억원 손배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61 2
3299 덱스 '안테나 100억 이적 제안'설에 "계약서 찢어버릴 것" 단호 [7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9028 9
3298 "양다리 걸렸다" 승리, 여자 2명 똑같은 일정 반복했다가 '덜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297 2
3297 "나는 늘 연애하지"...모델 한혜진, 연애 '현재진행중'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98 0
3296 '세븐틴·아이브·임영웅까지'...가요계, 10월 컴백 대전 라인업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29 1
3295 "가을 어서오시게"...BTS 뷔, 정국·지민→우가팸까지 일상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99 0
3294 에이전트H "덱스, 무조건 잘 될줄 알았다"...한 손 푸쉬업까지 선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37 0
3293 "잡고 보니 14세"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7명 사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41 0
3292 "결혼했어요" 임정희♥김희현 비공개로 결혼식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74 0
3291 "대놓고 욕하는 거 처음 들어" 장도연, 권정열 과거 인성 폭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2786 2
3290 "아무도 케이크 안사와" 황보라, 결혼 후 달라진 생일파티 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59 0
3289 "서장훈 눈물 펑펑" 임영웅, 아버지가 좋아한 노래부르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227 2
3288 "같이 한방 쓴 사이?" 왁스, 홍석천 여자친구 타이틀에 난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12 0
3287 랄랄 "과거 싱가포르 라이브 가수 활동하다 도둑으로 몰려" 어떤 사연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93 0
3286 "무한도전 그때 그 꼬마" 탁구 金메달 신유빈, 박명수 '기분 너무 좋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22 0
3285 "비혼주의 철회" 덱스→산다라박, 누리꾼들 '그냥 미혼 아니냐' 비난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8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