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발가락 골절에 말벌까지...액땜?" 김나영, 마이큐와 3년째 열애중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1 02:10:04
조회 153 추천 0 댓글 1


사랑스러운 두 아들들과의 일상을 종종 유튜브로 전해주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이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30일, 김나영은 유튜브 'nofilterTV'에 '요즘 나영이네 이모저모고모'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수수한 얼굴로 나타나 구독자들에게 최근 일상을 공유했다. 

그녀에 따르면 "일요일 저녁에 신우(아들)랑 놀다가 신우 발에 제 발이 부딪혔다. 근데 발가락이 불이 나듯이 아프더라"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아팠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다음날 깜짝 놀랄만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다음날 아침 김나영의 발가락은 어머어마한 멍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신발 광고 촬영이 있어 신발을 신었는데 말 못할 고통이 찾아왔고,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게 병원에 가서 피를 뽑아라는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결국 병원으로 이동했고, 엑스레이 결과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게 됐다. 김나영은 "골절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다섯배는 더 아프더라. 의사가 반깁스 하라고 했는데, 촬영이 있어서 끝나고 하겠다고 했다. 집근처 병원 갔더니 되게 잘 부러졌다고 발가락만 묶어주셨다"며 발을 공개했다.

김나영의 왼쪽 발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은 붕대에 감긴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119를 불렀다. 아들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김나영은 "집 베란다에 말벌들이 모여있다"며 긴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발가락 골절+말벌 소동 = 액땜? 얼마나 잘되려고...


사진=김나영SNS


그녀는 "어제 뉴스 보니 도시에 말벌들이 엄청 들어온다고 하더라. 말벌을 발견하게 되면 꼭 신고하라고 했다. 최근에 저 말벌들이 저희 집에 들어온 적이 있다. 한마리 씩 들어오면 제가 다 때려잡았다. 그런데 저렇게 많은 애들은 잡을 수가 없다. 신고는 어떻게 하나" 라며 근심했다.

결국 김나영은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았다. 발가락이 부러지고, 말벌이 출연한 것에 대해 김나영은 "뭔가 액땜같은 거 아닐까? 신우 다리도 깁스했었고, 저도 그렇다. 우리가족의 액땜, 좋은 일이 일어나려는 건가?" 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같은날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마이큐와 두 아들들이 함께 하는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김나영은 "신우 스케이트 보드 가르치다가, 갑자기 내가 탈 수 있게 됐다"라며 두 아들이 마이큐에게 스케이트 보드 강습을 받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 마이큐는 두 아들들에게 보드 타는 방법을 알려줬고, 신우가 혼자서도 보드를 탈 수 있을 정도가 되자 마이큐와 김나영은 "그렇지, 신우 최고"라며 진심으로 아들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이혼 후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종종 남자친구와 아들들이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게재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 



▶ "발가락 골절에 말벌까지...액땜?" 김나영, 마이큐와 3년째 열애중 근황▶ "환경은 저에게 중요" 김윤아, 오염수 논란 이후 스페인으로 향한 이유▶ "추석선물 100명 넘게 챙겨" 아이유, 화려한 인맥에 선물요정 됐다고?▶ "임영웅 덕에 루게릭병 고통 잊어" 美 할머니 팬, 감동적인 기부 이유▶ 트와이스 지효, '역대급 S라인 몸매' 비키니 자태 뽐내 눈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38 "여행가면 연 5% 금리" BNK부산은행,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 14 0
10137 "아직도 늦지 않았어" 비트코인, 가상화폐 전문가 6인의 '선견지명'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28 0
10136 "제2의 황의조 사건" 동계스포츠 메달리스트, 여친과 사생활 영상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23 0
10135 "홍명보 우습게 보나" 대한민국 쿠웨이트, '월드컵 3차 예선' 중계 라인업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1842 0
10134 "트럼프 승리 예측해 1천195억원 잭팟" 트럼프 고래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51 0
10133 "전공의 끝까지 설득" 정부, 연내 의료개혁 2차 실행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31 0
10132 "역대 최대 신기록"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하루 택배 7억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33 1
10131 "2년 연속 하락세"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0.3% 내려갈듯...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25 0
10130 "골프 치기 좋습니다"…카카오 다음, 날씨 '테마' 서비스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23 0
10129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30 0
10128 "정원결혼식 어때요"…양천구 오목공원 공공예식장으로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5 0
10127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502 6
10126 "남자는 흡연, 여자는 비만 탓" 당뇨병 환자 75% 수치조절 실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35 0
10125 "경쟁률 33대 1" 미혼남녀 요트투어 '설렘 in 한강'에 구름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27 0
10124 "일본인 사생팬 있었다" 故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03 0
10123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116 3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57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963 25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9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15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3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8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10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4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3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38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3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7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0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22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7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075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59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43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93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3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694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9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40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7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6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17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2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3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9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8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2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69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