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운동화와 사랑에 빠진 산다라박, 그녀의 최고가 스니커즈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6 10:15:05
조회 208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산다라박, 박정수, 홍수아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상민은 산다라박의 필리핀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필리핀에서는 산다라박씨가 매우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과거 인기에 대해 설명하며, "2009년만 해도 제 인기에 대한 기사들이 많았다"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탁재훈은 산다라박의 연애 상황에 궁금해하며, "최근에 누군가와 가까워졌나요?"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눈빛 교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눈빛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 눈빛이 2초 정도 지속되면 그것이 시작의 신호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장난스럽게 "제게 그런 눈빛을 보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반응했고, 산다라박은 웃으며 "그저 재미있어서 봤을 뿐"이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산다라박은 연애 시 많은 애정 표현을 선호한다며, "저는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문자나 하트를 자주 보내요"라고 밝혔다. 그리고 연상과 연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제가 연하를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라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의 연애 상대가 주로 연예인이었다고 고백하며, "다른 직종의 사람들과는 자주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그녀의 공개 연애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해왔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워하며,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가 발각된 적이 없다는 거네요. 어떻게 그렇게 잘 숨겼나요?"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이에 웃으며 자신의 숙소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의 운동화 사랑과 300억 재산설

SBS '돌싱포맨' 방송에서 이상민은 게스트들의 지갑 관리 스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정수씨의 지출 습관을 들었을 때, 김용옥 선생님이 그를 말리며 명품 백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자신의 지출에 대해 해명하며, "저는 그런 지출을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일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주는 상이에요. 그리고 제가 사는 옷이나 가방 대부분은 예전에 구입한 것이라 새로운 지출은 별로 없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산다라박의 운동화 컬렉션을 언급하며, "산다라박씨의 운동화 컬렉션이 정말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그녀의 운동화 컬렉션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며, "신발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아요. 특히 GD 운동화 같은 희귀 아이템은 리셀 가격이 4천만원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산다라박의 재산에 관한 소문을 끄집어내며, "산다라박씨의 재산이 300억이라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지적했다. 산다라박은 이에 대해, "그건 오해입니다. 과거에는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여러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라고 정정했다.

후반부에는 산다라박의 운동화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상민은 "그런 대박을 쳤다면, 무엇을 가장 사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산다라박은 웃으며 "물론, 더 많은 운동화를 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 운동화와 사랑에 빠진 산다라박, 그녀의 최고가 스니커즈는?▶ '아씨두리안' 마지막화 시청률 8.1%로 유종의미 ....황당 엔딩도 화제▶ 장동건 고소영 부부, 日 여행사진을 광복절에? 결국 빛같이 삭제▶ "지창욱 위하준 확정" 범죄영화 '최악의 악' 어떤 영화?▶ 일론머스크, "너 이소룡? 아니면 나 못이김" 또 저커버그 도발, 왜저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254 "으으윽" 소방관, 신음소리만 듣고 위급상황 '손가락 4개 절단' 구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384 5
3253 "사칭 좀 그만하세요" 류경수 SNS 사칭 계정에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94 0
3252 "인기 유튜브 출연하려면 1억" 상상초월 연예인 유튜버 수익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49 0
3251 "방송에서 오열" 차태현 아내 얼마나 아픈 걸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15 0
3250 "사과하면 다 받아줘야 돼?" 조현아, 어반자카파 前 소속사 갈등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16 0
3249 "세계 3대 소속사" 지드래곤, YG 떠나 '워너 뮤직' 공식 계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213 1
3248 "발가락 골절에 말벌까지...액땜?" 김나영, 마이큐와 3년째 열애중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52 0
3247 "환경은 저에게 중요" 김윤아, 오염수 논란 이후 스페인으로 향한 이유 [3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8202 45
3246 "추석선물 100명 넘게 챙겨" 아이유, 화려한 인맥에 선물요정 됐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302 3
3245 "임영웅 덕에 루게릭병 고통 잊어" 美 할머니 팬, 감동적인 기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211 2
3244 트와이스 지효, '역대급 S라인 몸매' 비키니 자태 뽐내 눈길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423 0
3243 "아파트 천장에서 인분" 유명 건설사 적반하장 대응에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68 0
3242 '추석의 기적'...술 취해 건물에서 추락한 20대, '에어컨줄'로 구사일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76 0
3241 "역대급 상차림" 서효림, 시모 김수미 자랑에 네티즌 '부럽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29 1
3240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 슈, 바다 '쓴소리' 후 의미심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68 0
3239 "제일 가난했는데 12년만에" 박나래, KBS 개그콘서트 금의환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301 1
3238 '곰장어 먹다가 죽을 뻔'...이경규, 7년 전 죽을 뻔한 사연 밝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25 0
3237 "BTS 연출팀" 영탁, 역대급 퀄리티 '단독 콘서트' 공개 (전참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50 0
3236 "추석선물이 골드바?"...황보라, '아주버님' 하정우에게 받은 '선물'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42 1
3235 "진품이더라" 조혜련, 박수홍 아내에게 명품 시계 선물한 까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28 0
3234 "27년 만에 범인 잡았다" 힙합 전설 투팍 살해 용의자 검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61 0
3233 "딸이 차 3대, 집 사줘" 한지혜 父, 검사사위 첫눈에 마음에 든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00 0
3232 "행복하지 않아" 공유, '도깨비' 흥행에도 정신 못차린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156 0
3231 "아이돌 전남친 누구야?" 뒷바라지 폭로에 서장훈 분노(물어보살)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0294 18
3230 "부적절한 말...진심 죄송"샤이니 키,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무슨 일?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9328 18
3229 "안정환·박항서 다시 뭉친다"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역대급 케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49 2
3228 '티셔츠만 입어도 여신'...송혜교, 거울셀카로 여신미모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88 0
3227 "통잠자는 모습, 보람있어"...송중기, 아들바보 면모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405 2
3226 "독립 선언 한 달간 울었다" 母 눈물에 이찬혁 '용기 필요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68 0
3225 '세 번째 이혼'한 브리트니스피어스, XX들고 춤추다가 결국 경찰 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305 0
3224 "이렇게 쉽게 과열된다고?", 아이폰 15, '과열문제'로 소비자 불만 폭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25 0
3223 '다시 빌보드 핫 100 도전'...방탄소년단 정국, 두 번째 솔로곡 '3D' 발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97 4
3222 "종가집 며느리 솜씨" 박나래, 55억 자가에서 추석 음식 '20인분'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6132 11
3221 "너 때문에 금메달 놓쳤다" 中, 부정출발 '실격' 자국 선수 비난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503 1
3220 "돌아서면 배고파, 하루 6끼는 먹어야" 정주리 근황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5420 5
3219 "사망보험금 타려고" 부동액 먹여 모친 살해한 딸 징역 25년 확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332 1
3218 '빽가vs김종민 결혼정보회사 점수, 승자는?' 모두 놀란 충격적인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47 0
3217 "손님에게 따귀 맞았다" 정준하, 맞아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48 0
3216 "그냥 내버려둬" 한혜진♥기성용, 축구선수 내조하는 아내의 자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12 0
3215 "구토에 몸 말라비틀어진 느낌" 윤도현, 암 투병 당시 충격적인 몸상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279 0
3214 '67억 신혼집은 다르다'...지연, 유튜브 통해 신혼집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17 0
3213 "엄마랑 붕어빵이었네"...'악동뮤지션' 이찬혁, 나혼산에서 엄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20 0
3212 "내가 돈 벌려고 하겠나" 한문철, '15만원 점퍼' 가격 논란 정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44 0
3211 "감동 받을 준비 되셨나요?" 지오디(god) 추석 콘서트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15 0
3210 "긴 시간 큰 힘이 되어줘 감사"...이서진, 13년만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02 0
3209 "조폭 참교육 하겠다" 유튜버 A씨, 신원미상 괴한들 피습 당해 '부상 심각'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471 2
3208 '아름다운 한복 자태' 뽐낸 뉴진스, 한가위를 맞아 추석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39 0
3207 "알쓸인잡 약속 지켰다"...방탄소년단 RM 대한법의학회 '1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30 0
3206 "1호 탈북 배우" 김혜영, '이혼만 3번' 힘겨웠던 한국살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81 1
3205 "19금 누드쇼" 리사, YG 재계약 불발설에 계속되는 '파격 행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2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