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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만원 후원금 받았다"…카메라 2시간 켜놓고 조민이 한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3 01:25:04
조회 227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조민씨, 전 법무부 장관 조국의 딸이 21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작업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이를 통해 200만원을 초과하는 슈퍼챗(후원금)을 수령하였다.

조씨는 이날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함께 공부/작업하자'라는 주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그녀가 책상에 앉아서 25분간 작업한 후 5분 휴식하는 패턴을 네 번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씨는 "나는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작업하고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거나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스터디 윗 미' 콘텐츠를 만들어 보았다"고 설명하였다.

시청자들은 "조민, 힘내세요", "조민,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으며, 그중 일부는 슈퍼챗을 통해 다양한 금액의 후원금을 보냈다.

유튜브 통계 분석 회사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이 2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동안 받은 슈퍼챗의 총액은 약 97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22일 오전 현재 이 영상은 1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 수는 1840개에 이른다.

지난 5월 12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던 조씨는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만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녀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그녀는 채널 개설 때 "정말 작고 소박하지만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튜브 슈퍼챗이 뭐길래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거지?


사진=나남뉴스


유튜브의 슈퍼챗(Super Chat)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중 시청자가 송출자에게 돈을 직접 보내는 기능이다. 

슈퍼챗을 사용하여, 시청자들은 특정 금액을 지불하여 자신의 댓글을 강조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의 채팅 피드에서 더 오래 보이게 할 수 있다. 

금액이 클수록 댓글이 더욱 독특하게 표시되며, 더 오랫동안 보이게 된다.

슈퍼챗은 유튜버에게 추가 수익을 제공하며, 팬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기능은 모든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사용하려면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조건에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원이어야 하며, 채널에 심각한 규정 위반 사항이 없어야 하며, 슈퍼챗 기능이 해당 국가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

슈퍼챗은 크리에이터가 팬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동시에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유튜브가 수수료를 취하므로 크리에이터가 받는 실제 수익은 슈퍼챗 금액의 일부입니다.



▶ "970만원 후원금 받았다"…카메라 2시간 켜놓고 조민이 한 일▶ "펜타닐 복용 거짓말" 신림동 칼부림 살인마 "정신감정 해줘" 심신미약 주장하게?▶ 서초 교사 사망에도 남탓은 여전, 오은영은 훈육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김연경은 빠르게 손절했다" 럭비 장성민, 여자친구 '성X행, 불법촬영' 충격 실체▶ "교제하던 전 애인 모녀 살해" 어린이집 찾아가 자녀까지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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