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매우 주관적이긴 합니다.

우선 저는 자살유경험자입니다.

네 몇번 이야기 했었죠.

지금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사실 그 어떤 말도 어떤 명사나 위인의 말한마디도 공허하게만 느껴지실겁니다.

저는 다만 제 경험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사람이고 어떤일을 하시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장 여러분이 하시는 그생각을 멈추어 주세요.

저는 지금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패해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는 지금은 행복합니다.

물론 매일 좋은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어떤날은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그런 나쁜날도 있죠

하지만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느낄수 잇는 그런 겁니다.

나쁜 생각과 감정과 느낌도 지금 살아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괴롭고 힘들때도 오겟죠

하지만 마라토너들도 그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 사라지는 때가 옵니다.

행복도 영원할수 없고 고통과 괴로움도 영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버려두고 죽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살아 있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네 세상이 조금은 달라져 보입니다.

모든것이 있는그대로 보입니다.

비가오는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려봤습니다.

뜨거운 햇볓에 눈이 부시는것이 황홀했습니다.

그전에 못보던 세상의 아름다움 느낌 행복들이 아직 있습니다.

그전에 몰랐던 세상 그전에 몰랐던 희망 전 다행이 아직 살아있어 느끼고 있습니다.

그 힘들고 괴로움은 감히 당사자가 아닌이상에 형용하고 표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것 모두 우리가 이겨낼수 있습니다.

언제가 살면서 누구나 어려움은 찾아 올겁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속에 느껴지는 힘든것도 언젠가는 끝이나고 지나갑니다.

끝없을꺼같은 고통도 언젠가 끝이납니다.

이것은 제가 약속드릴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여러분의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우선 여러분이 해야할일은 이것들을 부모님 친구 애인에게 이야기 하기시작하는것 부터입니다.

그러면 분명 희망이 생기고 보일겁니다.

바보같은 생각을 저도 했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