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을 중심으로.

ㅇ이 말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다.

물론 ㅇ이 그리도 신봉하는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부정하지않는다.

그것은 이미 미디어에나오는 한결같은 상징만봐도 부정할수 없는것이다.

ㅇ이 진심으로인지 아니면 관심의일종으로 148을 떠들고 다니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ㅇ의 논리를 보면 저것이 프리메이슨이란 존재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단순 무식하다.

148에 나오는 교사카드와 세월호의 학생이라는 연결고리만으로 둘과의 관계를 확신 하는 것만으로도 그러하다

음모론자의 특징이 남들이 모르는것을 자신만이 안다는 어떤 우월감을 느낀다는것인데
프리메이슨을 모른다는 이유로 무지하다고 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은 모른다고 무지하다???
프리메이슨을 알아야만하나? 생각컨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존재해 대해 안다하더라도 잠시관심을가질뿐 다시 자기 일상으로 돌아갈것이다.

물론 확신하건데 이런말을 해봤자 ㅇ은 자신의 망상을 진실인양 우길것이며 아마 아무일도 없이 지나간 한두달이 지나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올듯싶다.

나도 인터넷 검색하다 이곳을 알게되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이많다. 물론 미스터리 자체에 관심이 있고 재미를 느낀다하면 할말은 없지만 단지 추측에 불과한 음모론을 진실인양 믿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은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

148이야 뭐 시간이흐르면 검증되겠지만 사실이라한들 뭐가 달라지겠는가? 대피? 도망?
그날을 기다리며 개처럼떨다 뒤질바에야 ,
죽을때 죽더라도 오늘하루를 즐기며 내가할일을 해야하지않겠는가. 지금시대가 워낙 불안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현실을 있는그대로 보아라.

자고로 내가바꿀수 없는 능력밖의 일들은 신경끄고
그냥 순응하며 사는게 속편한일임을...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생각한다 하더라도 어딘가에 존재하며 때가되면 일어날것들이다.



그냥 한번써봤는데 왠지 쓸데없이 교훈성을 강조한 글이 되버렸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