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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갤질필수도구소개章] 생각을 끄집어내는 마법의 도구 소개: 마인드맵 0

조커(211.255) 2014.07.20 02:18:20
조회 800 추천 1 댓글 2
														

(미갤에 올린 글이라도 작성자의 허락없는 저작권침해는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복사해가실때는 반드시 작성자의 닉네임과 출처를 해당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이 저작권 알림문구를 인식할만한 위치, 이를테면 첫문단 혹은 끝문단에 적시하여야 합니다)


[미갤질필수도구 도구 소개章]


<미갤 뉴비들을 위한 미스테리한 조커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미스테리한 마법의 도구 소개>


차례


A)마인드맵

0. 마인드맵

0_1: 화두던지기
0_2: 마인드맵


1. 마인드맵의 진화: 이미지맵

.

.

.






0_1 화두던지기


 미스터리 갤러리 이용활동, 속된 표현으로 줄여서말하면 흔히 '미갤질' 이라고 하는 이 행위는 고도의 정신작용을 요구한다.


이곳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뒤바꿔버리는


여러가지 관점들로 작성된 글과 이미지들이 게시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다. 


제로보드 기반의 게시판 달랑하나로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곳,


미스터리 갤러리 게시판(https://gall.dcinside.com/board/write/?id=mystery)은


그 여러 관점들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무대다.


이런 기상천외시각들로 바라본 현상들에 대한 상념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당신은 고도의 분석력과 정보흡수소화력을 기르기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그 해답을 공개하기 위해 '해리포터' 라는 소설에 나온 마법도구를 잠시 옮겨오도록 하겠다.


 영국출신의 J. K. 롤링 작가가 지은 소설 '해리포터' 에 나온 한 마법도구 소개글을 살펴보도록 하자.


여기서 소개할 마법도구는 '펜시브(Pensieve)' 다.


Pensieve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물건으로 사람의 기억을 볼 수 있는 마법 물건이다.


형태는 은빛 물질이 가득 들어있는 대야같은 형태. 펜시브 주변에는 여러가지 룬 문자가 가득 적혀있다.


사용법은 지팡이를 이용해 꺼낸 사람의 기억(이 때 기억은 은색 실이 엉킨 형태로 추출된다)을 펜시브에 넣으면 된다.


이 때 기억은 다른 사람의 기억이라 해도 관계 없으며, 심지어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기억을 꺼내 병에 담아둔다면 그 기억을 펜시브에 넣어서

그 사람의 기억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펜시브 안에 몸을 담근다면 다른 사람의 기억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가능.

(이 때 기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본인은 유령의 형태가 된다.신경?)


(출처 엔하위키 미러 URL: https://mirror.enha.kr/wiki/펜시브)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사용자가,

지팡이를 이용해,

꺼낸 사람의 기억을,

펜시브(은빛 물질이 가득 들어있는 대야같은 형태의 도구)에 넣는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의 기억을 꺼내는데 활용된 도구가 바로 '지팡이' 라는 점과,


지팡이로 꺼낸 기억을 넣는 곳이 대야같은 형태의 도구에 넣는다는 것이다.


상상이 안되는가? 그럼 이해하기 쉽게 사진의 도움을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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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 닮은 덤블도어 교수가 지팡이를 사용해 머릿속에서 '기억의 실' 을 꺼내 은빛형광물질이 빛나는 대야에 담는다.



0_2: 마인드맵


자, 펜시브 소개에서 주의깊게 살펴본 것은


기억을 꺼내는데 사용하는 도구 '지팡이' 와


기억을 담는 도구인 '펜시브' 였다.


그러나 현실에서 찾아본다면 '현시창' 이라는 말이 떠오를수밖에 없다.


현실에서 이러한 마법도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가?


혹자는 '수정구가 그러하다 응응' 이라고 답할지 모르지만,


혹순이 혹돌이들의 이야기일뿐이지 우리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고로,


당연히 없다.


그러나 여기, 펜시브에 이어서 소개할 도구인 '마인드 맵(Mind Map)' 은


그림을 그리고 글자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기억에서 생각한 정보들을 중심어 혹은 주제어 및 핵심어들을 지팡이


삼아서 있는 대로 끄집어내서 기록할 수 있다. 심지어는 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다.



아래 그 예시를 보이고 0편을 마치도록 한다.



아래 자료는


필자가 집에 내려와서 예전에 그렸었던 자료들이 차지하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아날로그 자료들을 스캔작업을 통해 디지털화하기 위해 세운 계획이다.


역시, 마인드맵이다.


가로로 된 종이의 중심에 중심어를 쓰고,


구름모양으로 울타리를 잡아준뒤에


주가지-핵심단어, 연결고리, 키워드, 大분류

와 부가지 및 세부가지들로


잡은것이다. 


그리 복잡한 것도 아니고, 한번 쓰고 말 계획서라서 대충 그린것이다. 악필과 그림못그린것은 이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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