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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기원전 3,172년
Old Empire와 도메인의 지속되는 전쟁으로 지구에서는 많은 채광사업들이 실시되고 있었다.
이들은 가끔 채광작업 헬멧을 쓴 자신들의 모습을 그린 석조물도 세우곤 했다.
Kalasasaya 신전에 있는 Ponce Stela 석상이 바로 그 기념비 중에 하나이며,
이 석상은 손에 전기/광선 석공 도구들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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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ce Stela 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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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Empire는 지구 뿐만아니라 태양계 다른 행성에서도 꽤 오랜동안 채광사업을 진행해왔었고,
이제 이 모든 채광시설과 광물들은 도메인의 공식 소유물로 넘어간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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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450년
마침내 이집트 카이로의 기자 피라미드와 주변 피라미드들이 완공되었으며,
Old Empire에서 작성한 비문들이 피라미드 상형문자로 기록에 남겨졌다.
이 상형문자들에 따르면 기자 피라미드는 프타(Ptah)의 아들 토트(Toth)의 감독아래 완성되었다고 나타난다.
하지만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피라미드에 파라오의 시체들은 묻혀있지 않다.
본래부터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 따위로 쓰여질 건물들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기자 피라미드는 또한 지구 대륙 전체의 정 중앙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런 고도의 건축설계 계산법은 단순히 수학적, 물리적 계산으로만은 불가능하며,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총괄적인 시각과 조감도법이(aerial view) 필수적으로 필요한 계산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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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za Pyramid in the Center of Earth’s 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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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피라미드의 내부 환풍로는 오리온 자리, Canus Majora 자리, 특히 시리우스 자리(Sirius)들을 정확히 겨냥하도록 설계됐으며,
Old Empire의 중앙행성제도가 있던 큰 곰자리와도 정확히 나열되고 있다. 또한 이 천채나열에 Alpha Draconis, Ainitak, Beta Ursa Minor 같은 별 자리들도 포함된다.
이렇게 기자 피라미드는 Old Empire의 중요한 행성제도들와 정확히 나열되로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Old Empire의 소유권에 있던 모든 별자리들과 태양계의 모습을 반영하는 “거울이미지”(mirror-image)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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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160~2,040 년
Old Empire와 도메인 세력의 전쟁이 악화되고 Old Empire의 세력이 약해지자,
이집트에서 더 이상 Old Empire의 요원이 “신성한 지도자”로 임기하여 인간사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런 ‘신성한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고향 Old Empire로 돌아갔고 이집트에 최초의 인간 ‘파라오’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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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500년
이집트의 대사제 “Psenophis of Heliopolis”와 “Sonchis of Sais”는,
바로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문명이 완전히 몰락했다고 그리스 현자 쏠론(Solon)에게 설명한다.
이 아누사제(Priest of Anu)들에 따르면 이 시기에 지중해 [Mediterranean Sea, 地中海] 지역이 아틀란티스 문명에 의해 정복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틀란티스 문명은 알다시피 이미 7,000년 전에 존재했던 문명이고,
이들은 다름아닌 테라산(Mr. Thera)의 화산분출과 쑤나미를 피해 망명해온 크레타섬의 고대미노스문명(Minoan)인들이였다.
플라토가 설명하는 아틀란티스문명은 거의 대부분이 그리스 현자 쏠론(solon)의 문서에서 따온 것들이며,
쏠론은 이 모든 설명을 이집트의 아누사제들로 부터 전해들었다.
이 당시 아누사제들은 아틀란티스 문명을 “Kepchu”라고 불렀고,
이 단어는 이집트어로 “Crete”(크레타)라는 뜻을 닮고 있기도 하다.
초대형 화산폭발과 그에 따른 자연재앙으로인해 미노스문명은 이집트문명에 공식적인 도움을 청했었고,
이는 그 당시 지중해 지역에 이집트 문명과 같은 고차원 문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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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351 년 ~ 기원전 1,347년
도메인원정군은 이 당시 이집트의 아문사제(Priests of Amun)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며,
아문사제들은 사실 Old Empire의 가장 오래된 비밀조직 중 하나인, “Brothers of Serpent”의 요원들이였다.
아케나톤(Akhenaten) 파라오는 아문 사제의 권력을 몰살시키려는 시도를 했고,
이를 위해 이집트 수도를 테베스(Thebes)에서 아마르나(Amarna)로 옮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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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193년
고대 그리스 아카이아(Achaea) 지방에서는 그리스와 트로젼(Trojan) 세력이 권력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트로이 전쟁(Trojan War)으로 트로이시가 몰락당하면서 이 전쟁의 종막이 내리게 된다.
같은 시기에 우주에서는 도메인과 Old Empire의 권력싸움이 진행되고 있었고,
추후 300년 동안 Old Empire의 남아있던 세력들은 전력을 다해 도메인 세력에 저항했다.
물론 전쟁은 머지 않아 도메인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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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50년
고대 그리스의 장님 시인 호머(Hommer)는 고대베딕문헌, 고대수메리안문헌, 바빌로니아, 이집트신화 등을 편집해,
“신들의 이야기”라는 책을 발간한다.
호머의 시는 다른 고대”신화”들과 마찬가지로 꽤 정확한 지구 역사를 그려내고 있으며,
이들은 Old Empire출신 IS-BE들이 육신이 없는 상태로 지구인들을 은밀히 조정하고 수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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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00년
고대베다문헌은 맨 처음 그리스어로 번역되었고,
당시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인간사회에 최초의 “민주주의”개념을 도입시키게 되며,
좀 더 논리적이고 합당한 사회구조의 기반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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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38 ~ 기원전 559년
그리스의 현자 쏠론(Solon)은 고대이집트아누사제 “Psenophis of Heliopolis”와 “Sonchis of Sais”에게 들은이야기를 바탕으로,
아틀란티스 문명에 대해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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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30년
이집트의 Old Empire 신들에게 정면도전하기 위해 도메인은 “유일신” 개념을 지구에 전파하게 되는데,
그 중 한 예가 조로아스터교 이다.
조로아스터는 도메인 IS-BE인 아우라 마즈다(Ahura Mazda)의 도움을 받아 페르시아 지방에 조로아스터교를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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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04년
노자라는 철학자는 도덕경(道德經)이라는(The Way) 작은 책을 펴낸다.
노자는 Old Empire의 기억상실요법과 각 종 최면시설들을 정복하고 육신을 버리고 지구를 떠나는데 성공한다.
이와 같은 결과는 IS-BE의 본질을 이해하고 우주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전설에 따르면 노자는 그의 마지막 일생을 중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보내게 된다고 한다.
노자는 평생토록 인생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왔고,
고타마 시달타(Gotama Siddhartha : 석가모니 : 부처)처럼,
본인의 자아와 전생을 똑바로 응시하고 인지하며 살아왔다.
이렇게 함으로서 이들은 작은 부분이나마 그들의 능력과 기억을 되찾았고 마침내 영생을 되찾은 것이다.
나이가 들자 노자는 산 속으로 들어가 육신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노자가 세상을 뜨기 전 본인이 깨달았던 인생의 철학과 가르침을 글로 남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기 노자가 얘기하는 영혼을 되찾는 법(The Way)의 짧은 글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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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looks will not see it;
He who listens will not hear it;
He who gropes will not grasp it;
The formless non-entity, the motionless source of motion.
The infinite essence of spirit is the source of life.
Spirit is self.
Walls form and support a room,
yet the space between them is most important.
A pot is formed of clay,
yet the space formed therein is most useful.
Action is caused by the force of nothing on something,
just as the nothing of spirit is the source of all form.
One suffers great afflictions because one has a body.
Without a body what afflictions could one suffer?
When one cares more for the body than for his own spirit,
one becomes the body and loses the way of the spirit.
The self, the spirit, creates illusion.
The delusion of man is that reality is not an illusion.
One who creates illusions and makes them more real than reality,
follows the paths of the spirit and finds the way of hea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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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보는 자는 볼 수 없을 것이며,
그것을 듣는자는 들을 수 없을 것이고,
그것을 잡으려는 자는 잡을 수 없을 것이다.
무형의 존재, 움직임이 없는 움직임,
영원불멸한 영혼이야 말로 모든 삶의 원천이다.
영혼은 바로 자신이다.
벽은 생겨나고 방을 만든다.
하지만 그 안에 생겨난 공간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그릇은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릇 안에 생겨난 공간이 가장 쓸모있는 법이다.
행동은 어떤 무형의 물질에 무의 힘이(force of nothing)가해져서 생겨나는 것이며,
이는 무형의 영혼이 모든 삶의 원천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이다.
사람은 육신이 있기에 고통을 받는다.
만약 육신이 없다면 고통도 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그의 영혼보다 육신에 신경을 쓰게되면,
그는 육신이 되어버릴 것이고 영혼의 길은 영영 잃게 되는 것이다.
자아와 영혼은 환상을 자아낸다.
인간의 가장 큰 환상은 현실이 환상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다.
환상을 창조하는 자는 현실보다도 더한 현실을 창조할 것이고,
영혼의 길을 따라 우주의 길 또한 찾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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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93년
유대인의 창세기에 따르면 “천사”나 “신의아들”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지구 인간의 딸과 관계를 맺고 아이를 낳았다는 얘기가 있다.
이들은 분명 Old Empire에서 지구로 망명한 IS-BE들이였을 것이거나,
혹은 지구의 자원이나 마약을 밀매하기 위해 지구를 방문하던 은하계 해적들이나 개인사업가들이였을지도 모른다.
도메인은 오랜동안 지구 근처의 수 많은 외계문명이 지구를 방문하는 것을 관찰해 왔지만,
그 누구도 지구에서 그리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강제로 수감되지 않는 이상, 그 누가 감옥행성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겠는가?
또한 이 책(성경)에서는 이지키엘(Ezekiel)이라는 인간이 칼데아(Chaldea) 채바 강(Chebar River) 근처에서 목격한 비행접시의 모양을 기록하고 있다.
이지키엘은 비록 원시적인 단어와 문장으로 이 비행물체를 표현했지만,
그래도 Old Empire가 주로 사용하던 우주선과 탐정선의 모습을 꽤 정확하게 그려내기는 한 것 같다.
이런 표현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목격되었던 고대 “비마나”(Vimana)의 모습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성경의 창세기에는 “여호와”(Yehweh)라는 신이 120년 동안 살 수 있는 육신을 만들어 지구의 영혼들에게 선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Sun Type 12, Class 7″ 타입 행성제도에서 살고 있는 생체육신들은 평균 약 150년 정도를 살 수 있고,
지구 인간의 육신은 이에 반 정도 밖에 못 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Old Empire 세력이 유전자적으로 인간육신을 개량하여,
좀 더 빨리 육신이 늙어 죽게 함으로서 삶과죽음의 싸이클을 더 자주 반복해 거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지구IS-BE의 기억상실효과를 최대로 강화시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구약성서”라는 역사책이 사실 바빌로니아에 감금돼있던 많은 유대인 노예들로 인해 쓰여진 책이고,
이들은 Old Empire 사제들의 강력한 통치와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 책은 또한 거짓된 시간 개념과 창조 개념을 전파하고 있다.
“뱀”은 Old Empire의 심볼이다.
창세기에는 뱀으로 인해 영적붕괴를 맞는 지구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Old Empire의 큰 영향을 받은 성경첵에는 영혼이 육신을 받아 지구 땅을 걷게되는 과정들이 교묘히 은유되어 함축되어 있고,
그 외 Old Empire들이 주입하고 있는 거짓 기억, 속임수, 미신, “기억을 잊으라”는 세뇌프로그램과 같은 음모도 같이 함축되어 있다.
하지만 성경책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지구인간이 영원불멸의 영혼의 존재라는 사실을 감쪽같이 가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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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80년
델포이의 신탁(The Oracle of Delphi)은 수 많은 고대 오라클 신전 네트워크의 중 하나다.
모든 오라클신전은 사실 Old Empire의 통신네트워크망이기도 하며,
이들은 각 신전이 있는 곳에 다른 “신”을 배정하여 숭배토록 만들었다.
이 신전들은 정확히 이집트 수도 테베스(Thebes)에서 위도 5도를 간격으로 지중해 전반에 건립되어 발틱해안까지 뻐쳐나간다.
이 신전들은 또한 Old Empire의 전자위치송신소 역할을 했으며,
나중에 옴파로스(Omphalos Stone)라는 명칭을 얻게 된다.
델포이의 이러한 신전 네트워크는 지상 위 수십 킬로미터에서 밖에는 관측할 수 없으며,
현재 전자위치송신시스템은 전부 파괴되고 기념석조비만 남게 된다.
Old Empire의 사제직은 뱀이나 용의 심볼을 사용한다. (Python, Serpent, or Dragon)
델포이에서는 이를 “지구의용”이라고 불렀고 이 심볼은 다수의 조각상이나 그림에 쓰여지게 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델포이의 신탁을 지키는 오라클이 Python(비단뱀)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IS-BE 였고,
추후 아폴로(Apollo)라고 불리우는 신에게 정복당해 옴파로스 밑에 묻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런 내용은 도메인 세력이 지구의 신전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정복했다는 내용을 꽤 정확한 완곡어법(Euphemism)으로 표현한 사실들이다.
이 사건은 태양계에 도사리고 있는 Old Empire의 세력에 큰 타격을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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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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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59년
기원전 5,965년 실종됐던 히말라야 도메인 기지의 총 사령관이 마침내 도메인 수색정찰대에 의해 발견되게 된다.
그는 키루스 2세로 지구땅에 다시 환생한 상태였다.
(키루스 2세 : 페르시아제국의 건설자(재위 BC 559∼BC 529).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에크바타나를 수도로 하였으며 박트리아·칼데아 등을 함락시켜 이집트를 제외한 오리엔트를 지배하에 두었다.)
키루스 2세는 굉장히 특이한 정부구성과 그를 신봉하는 본래 히말라야 도메인 기지 맴버들의 지원을 얻어,
페르시아지역에 그 당시 최대의 인간제국을 세우게 된다.
도메인 수색팀은 수 천년 동안 실종된 히말라야 기지 맴버들을 찾다가 마침내 총 사령관 IS-BE를 찾아 낸 것이다.
수색팀은 총 900명의 IS-BE로 이루어져있었고 3 개의 팀으로 나뉘어져서,
한 팀은 지구 위, 한 팀은 바다 속, 나머지 한 팀은 지구 근방의 우주공간을 수색하게 된다.
수 많은 고대 인간문명의 역사 속에는 이 도메인 수색팀의 활동들이 표현되어 있지만,
물론 그 당시 인간으로서는 이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
도메인 수색팀은 여러가지 전자기기와 도구를 개발해,
모든 IS-BE가 발산하고 있는 고유의 전자파동을 감지하고 수색하는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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