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견 전체가 구원파에 장악된게 분명하다.
한두놈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고루 퍼져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거잖아
이건 경찰이나 검사레벨에서 조사할 문제가 아니다.
언딘상조 그놈들도 결국 다 한패고.
국가기관 하나가 특정 종교단체에 이런식으로 장악되는게 정상인가.
이마당에 체육관에 떡하니 행차해서 컵라면이나 쳐먹고 기념사진이나 찍고.
140억 들여 골프장이나 짓고.
욕도 안나온다
능력되는 놈들은 이나라 떠나라.....
이제 어떤 이유로든 통일 어쩌구 된다면 북한파 남한파 상도파 라도파 구원파 뭐 기타 병*신파들이 서로 조직 나눠먹고 싸우고 테러하느라 국가 꼬라지가 어찌될지 안봐도 비디오다.

모가디슈에 빌딩세운다고 맨하탄 되냐.............................

답이 안나온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2204808433


구원파 출신 이용욱 전 해경국장 무자격 특채·초고속 승진 의혹









[뉴스데스크]

◀ 앵커 ▶

세모그룹 출신으로 논란이 됐던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보직 이동 하루만에 대기발령됐습니다.

해경에 특채되는 과정에서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997년, 해경이 낸 채용공고입니다.

이용욱 국장이 지원한 조함부문 경정의 자격 요건은 조선공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연구경력이 5년 이상이라고 돼있습니다.

하지만 이 국장은 부산대에서 조선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곧바로 특채됐습니다.

박사학위 과정 2년을 연구경력에 포함한다해도 채용 조건에 모자랍니다.

◀ 부산대 관계자 ▶

"94년 3월 2일부터 96년 2월 24일 졸업입니다. (재학기간이) 2년이지요. 96년 2월달에 졸업을 하셨으니까."

실제로 박사학위 소지자로 5급 사무관급인 경정에 특채된 사례는 지난 96년 이후 이용욱 국장이 유일합니다.

◀ 해양경찰청 관계자 ▶

"사시하고 행시위주로 경정 특채를 뽑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경정 특채에서 박사학위 소지자는 그 때 뿐인 것 같거든요."

해경에 들어온 이 국장은 전공에 따라 해양경비정 개발 업무를 맡아오다 2003년 해경 발전기획단, 2004년 총경 승진과 함께 혁신기획단장에 임명됐습니다.

함정을 개발하는 전문기술자로 들어 와 해경 혁신을 주도하는 자리에 오른 겁니다.

이후 경무관으로 승진한 이 국장은 재작년 7월 정보수사국장에 임명됐습니다.

정보수사국장은 해상 범죄와 치안을 총지휘하는 핵심 요직인데, 세월호 사건 이후 이용욱 국장은 실종자 가족과 소통하는 역할만 맡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남재현입니다.

(남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