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아이가 태어났는데,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만나보지도 못한 할아버지를 보면서 굉장히 슬퍼하고 원통하고  불쌍하다 불쌍하다 그랬대. 근데 이 할아버지가 사실 친척 한명이랑 간도에 무역을 하러 가다 마적한테 습격당해서 죽었어. 근데 그 애는 왠지 자신도 모르게 마적한테 습격당해서 안죽은거라고 생각했대. 그래서 영적능력이 있는 법사한테 가서 자기의 생각이 맞냐고 물어봤대. 근데 그 법사가 니 생각이 맞다고 했음.  사실 그 손자는 할아버지의 다음 환생이었고,  할아버지는 마적한테 습격당한게 아니라 무역하고 나서 챙겨온 많은 돈에 탐이난 친척이 할아버지를 몰래 죽여놓고 마적이 죽여논것처럼 꾸며서 피투성이로 돌아와서 자기가 나머지 돈을 챙긴것. 그리고 그 친척은 수상쩍게도 그 할아버지 가족만 보면 쉬쉬하고 약간 피하는 기색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 아이가 그 법사한테 ㅇㅇㅇ 맞죠? 그놈이 할아버지를 죽였죠? 다자꼬짜 그렇게 말했데 그리고서 아이고 원통하고 분하다 이렇게 말했대.

2. 어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을 살인했데. 그래서 b라는 사람은 죽고 a도 잡히기 전에 목을 매어 자살함. 근데 b라는 사람한테 법사가 제사를 하는데 a라는 영혼이 제삿밥을 얻어먹으러 온거야. 그래서 a 유령하고 b의 유령하고 치고밖고 싸우면서 다짜고짜 a가 염치도 없는것이 어디서 내 제삿밥을 먹을려그래 그러는데 b의 유령이 말하기를 " 전생에서는 니눔새끼가 나를 죽였잖아!"이러면서 대판 언성을 높이면서 싸움. 즉, 살생의 업보는 언젠간 돌려받게 된다는 것.

3. 어떤 한사람이 큰 개만 보면 무서워서 도망가고 심각할정도로 이상한 과민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었대. 근데 최면 전생을 통해 알아봤더니 그 사람의 전생은 큰개가 파충류들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았던 파충류인간이었음. 그리고 개들은 파충류들에게 그들을 기리는 거대 건축물을 만들라고 하고 마음대로 파충류들을 잡아먹고 평화롭게 사는 자들을 괴롭힘. 행성에서 행성을 옮기면서 구조물들을 짓으락고 하고 말 안듣는 놈들은 그냥 멸망시켜버림. 근데 어떤 한 파충류가 반란을 일으켜서 개 종족들을 행성에서 쫓아냈고 분노한 개의 제왕은 초대형 운석을 보내 그 행성을 멸망시킴. 그런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음.  근데 그 이후로 파충류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분노한 파충류 종족이 지구에서 개의 종족과 전쟁을 벌이고 그 전쟁에서 승리함. 그리고 전쟁에서 패한 개 종족은 자신들의 행성으로 도망감. 완전 SF급 전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