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유튜버 방송보며 느낀게

미갤러(116.46) 2024.10.29 01:07:32

조회 81 추천 0 댓글 1

그냥 도박꾼 투기꾼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다.

무슨 대단한 투자자? 그건 아닌거 같은게.

대부분의 유튜버들 ? 젊은애들인데.

단타꾼들이야. 스캘핑하는거지 하루안에 매수매도하거나 장 마칠때 종가에 사서 담날 시초에 파는거지.

근데 오래 하고 경험이 많고. 자금력이 잇는애 방송보다 보니..

묘한 습관?이 있는데 뭐냐 하면..

자기가 진입해서 살짝 물려있는 종목인데 자긴 탈출하고 싶은거야.. 그러면 바로 위 매물을 자꾸 소량으로 계속 사는거야.

10 20 30 30 30 30 30 이런식으로 하다 100주도 사고 계속 첨엔 그게 왜 그러나 했더니

그걸 보고 초보개미들이 프로그램이나 다른 매수세가 들어오는건줄 알고 따라 사게 만드는거더라.

한마디로 선동질하는거지.

그거 보고 누군가 1000주 사면 또 누군가 따라사고 .. 순식간에 호가가 몇개 올라가면 앤 매도 치는거지. 호가 한두개 만 올라가도 수익이 다르거든.

햐! 세상 무섭군 싶더라.

물론 그것도 스킬이지만 씁쓸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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