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는 나라 - 미스터리 갤러리

벼락치는 나라모바일에서 작성

미갤러(211.235) 2024.10.12 02:04:38

조회 65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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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는 가만히 참고 있으면 길하여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울타리를 치고 나갈정도로 융성하며 전혀 파리하지 않다. 큰 수레의 고정 틀보다 튼튼한 것이다.

상육이 일을 꾸미면 자기만 어려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육오를 망치는 길이다. 그러므로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매우 어려운 사태임을 인식하여 가만히 참으면서 구사의 일에 협조하고 따라야 한다.
어려운 상황임을 인식하여 대처라면 길하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지 않고 끝까지 신하로서 그를 받들었다면 조선시대의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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